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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팝니다 로모 스메나 목측식 필름카메라 판매(가죽케이스포함)
일구공이[기주하] 추천 0 조회 367 11.01.12 15:4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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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2 15:54

    첫댓글 제가 삽니다 입금할게요 ㅎㅎ

  • 작성자 11.01.12 16:12

    판매완료 광속리플감사합니다.

  • 11.01.12 16:15

    와우~~ 앤틱하게 생겼어용~~ 보더님이 사가시는구요 ㅋㅋ 바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12 16:45

    ㅋㅋㅋ

  • 작성자 11.01.12 18:48

    그러게요 ㅋㅋ 차에 돈을 다 발랐더니..아 배고파효.ㅎㅎ

  • 11.01.12 16:58

    마지막 사진은 대구네요. 끝에서 3번째 역 풍경 사진은 혹시 동대구역아닌가요? 로모만의 매력이 있지요. 처제가 로모 갖고 있었는데.. 독특한 질감이 있더라구요.

  • 작성자 11.01.12 18:49

    저 사진찍은 루트가 광명역에서 KTX 를 타고 동대구역에 내려서 대구시내를 다니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 11.01.14 05:44

    스메나 8M 제가 23살때
    LC-A와 pen과 함꼐 늘 제 차에 함께타고다니던 똑딱이친구였죠^^ 으흐흐
    그때가 제가 평생다닐 코스코코 다 다녔습니다 ㅎㅎ 필름스켄하러 일주일에도 서너번씩^^

  • 작성자 11.01.12 18:51

    역시 혁상씨는 멋쟁이~ 우리 크레식카를 타는 사람들은 보면 연령을 떠나 고상하고도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슷한 류? 의 피가 흐르는듯 합니다.ㅎㅎ

  • 11.01.12 19:40

    사실 그때는 주변사람들과 우리끼리 사진전하는데 푹 빠졌었지요 ㅎㅎ
    디지털과 다른건 찍은사진이 궁굼해 죽을꺼 같아서 코스코로 달려가게 된다는거 ㅎㅎㅎ

  • 작성자 11.01.17 10:22

    갑자기 필카가 또 엄청 땡기는데요..얼렁 수리맡겨놓은 펜탁스 ME 찾아와야겠습니다... 사실 DSLR 은 약간? 애정이 식어서 w140 트렁크에서 막굴러다니고 있다는.ㅎㅎㅎ하지만 필카는 그 특유의 설레임때문에 언제든지 생각납니다.ㅎㅎ

  • 11.01.12 22:30

    로모!! 아깝다 한때 오묘한 색상으로 비평가들을 놀라게했던 그 카메라 ㅜㅜ

  • 작성자 11.01.13 00:45

    배터리 하나 없이 작동되는 100% 수동인데 열어보면 오밀조밀 정밀하게 조립되어있는 모습이 정말 신기합니다..그 속에서 신기한 색상과 비네팅효과를 표현해주는 기술은 어디서 나온것인지..진짜 감질나게 멋지고 잼있는 수동필카 맞는것같습니다.^^

  • 아웅~난 왜 이런건 늦게 보게되는지..ㅠㅠ

  • 작성자 11.01.13 13:34

    스맛폰에 엡을 까세욤~^^

  • 011이라 스마트폰 못씁니다 ㅠㅠ

  • 11.01.14 05:47

    주하님의 판매글 덕분에 제가 먼지구덩이에서 캐므러들을 꺼내오고 있습니다. 우훗!
    이름모를 짝퉁에 생산당시엔 초_저가형 지금도 마냥 장난감이상으론 안보이지만 현상해보면 색감이 오묘하게 빠져드는 녀석들^^
    조만간 LC-A도 다시 들일듯. ㅎㅎ 주하님도 로모롤 함께 하시죠^^ 판사람 새론거 지르게 하기! ㅋㅋㅋ

  • 작성자 11.01.14 09:48

    필카의 붐을 일으켜볼까요? 사실 저 로모스메나 하나 더 있습니다..동생껀데..강탈해야죠.ㅋㅋㅋ 담에뵐때 스메나 가지고 나갈께요...리얼보더님에게 보낼 스메나는 에어크리닝하고 왁싱까지 다 마무리 해놨습니다.^^

  • 웃...옛생각이 나네요...니콘 F..시리즈에 MD-달고... 교육받던 시절...그때 F2에 모터 리와인더 달면 한덩치 했더랬죠..두 세대씩 주렁주렁달고 망원에다 목에는 레이카 하나씩 걸었던 사진부 동료들 생각이 나네요...그땐 지방가면 드럼식 전송기로 사진전송하던 시절인데...목욕탕에 붉은등 켜놓고 근처에도 못오게 하던 동료들 모습이 떠오릅니다...곁눈질로 배웠으나 이내 손에서 놔버린 카메라들 어딘가 있을텐데...^^!

  • 11.01.16 14:27

    앗 그럼 날풀리면 출사한번 하는건가요? 오호호 의외의 반응이 있을것같은데요^^
    저도 FM2 하나 먼지싸여있습니다. ㅋㅋ 상태는 초_레어 ^^

  • 작성자 11.01.17 10:21

    드럼식 전송기와 목욕탕의 붉은등..비교적 현대화? 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저로선 생소한 단어이긴 하지만, 카메라란 테두리안에서는 큰 공감대가 형성될것 같습니다...

  • 11.01.16 18:06

    니콘F 꼭 가져 보려고 했지만 FM2에서 끝냈습니다 저도 FM2에 각종 악세사리 줌,광과 렌즈와 흑백 현상 인화장비 모두 있습니다 언제한번 출사벙개 해야겠네요

  • 작성자 11.01.17 10:14

    제가 디카쪽은 니빠라 필카는 케년과 펜탁스로 콜렉팅 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필카가 한 6개쯤 있었는데.. 190E 때문에 몇개 날라갔네요..역시 멋쟁이분들은 뭘 하셔도 다르시네요..벤츠에 오디오에 카메라까지..다재다능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아 넘 좋습니다. 개나리 진달래 피는 봄에 우리 출사한번 가요!

  • 작성자 11.01.17 10:17

    팔려나간 필카중에 가장 아까웠던게 니콘 F100 민트급이였는데...보냈고.. 지금은 펜탁스 ME 에 MF 쩜사렌즈로 대체하는데 워낙 성격이 다른카메라라 결과물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그래도 둘다 너무 좋습니다..물론 로모도 너무 좋아하구요..흑백 인화장비까지 있으시다니...대단하십니다..

  • 11.01.17 20:53

    펜탁스 MX가 니콘FM2처럼 완전수동이고 ME면 조리개 우선식 반자동 쓰기 편한 모델이죠 디자인도 190이 처럼 콤팩트하고 예뻤던 모델인데 다시한번 보고싶군요 옛날 추억을 생각하며 구경이라도 한번 합시다 캐논 A시리즈 펜탁스 M시리즈 모두 꿈같은 추억입니다

  • 11.01.18 03:26

    주하님 펜탁스를 가지고 있군요. ㅎㅎ
    전에 만나던 친구가 펜탁스미슈퍼로 필름소비했어서 그느낌 잘압니다^^
    그친구따라 본격적으로 필름소비 시작한건데...^^;

  • 작성자 11.01.18 08:25

    펜탁스는 따로 구한게 아니라 80년대부터 .. 그러니깐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저희 부모님이 저를 찍어주시던 집 카메라입니다.. 제겐 완전 보물이죠..지금 장농 앨범의 어릴적 사진들은 다 그 카메라로 찍은건데..이제 다 커서 카메라에 눈이 떠지기 시작하니..그 보물이 너무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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