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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읽은 지방자치론의 토론방 [5주차]낙후지역 지방교부세 더 준다
임소영 바이오의약학 18 추천 0 조회 79 19.06.07 03: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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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주민들마다 각자 처해진 환경이 다릅니다. 경제적 문화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의 삶의 균형을 위해 사용되는 재정은 옳은 방향으로 사용되는 국가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수가 아닌 대다수를 위한 방향의 제도들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삶의 질이 열악하고 발전속도가 낮은 지역들을 위해 국가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줘야함을 느낍니다. 지역들이 고르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위의 기사처럼 지방교부세를 더 줌으로써 모든 지역들이 균형을 이루는 나라가 되었습면 좋겠습니다.

  • 지방교부세에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국가는 낙후되는 지역을 책임질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교부세를 배분받은 지방도 각자 본인들의 지방자치를 위해 청렴하게 사용해야겠죠. 이런 과정에서 무작정 배분하기보단 각 지자체가 추친한 정책을 평가한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재정이 부족한 자치단체에 조금더 중앙정부가 재정을 지원해주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자치단체가 재정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체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재정자립도가 떨어지는 자치단체에서 강연료로 수천만원을 사용한다는 내용을 보면 말입니다.

  • 중앙정부가 낙후지역에게 재정적 지원을 더 해주고, 지방자치단체도 그 재정을 지역의 문제를 위해 현명하게 사용할 때, 모든 지역들이 균형을 이루며 올바른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낙후지역에 재정적 지원을 더 하는 것은 맞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균형을 위해선 차이를 인정하는 게 우선이란 말을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다른 지역이 낙후지역에 많은 돈이 주어지는 것을 보고 차별이라 생각하는 일은 없었음 하네요

  • 서은준 학생의 말에 동감합니다. 예산을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검증이 철저하게 필요할 것입니다. 강연료로 수천만원을 날리는 얼토당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기사를 보면 정말 지방정부가 돈이 없는 것인가에 대한 반문이 들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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