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행사는
올림픽ㆍ월드컵ㆍ잼버리 대회이어요.
이번 2023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170여국에서 온 4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지요.
그네들이 무슨 잘못을 하였나요?
잼버리 개최 첫날부터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400여명이 속출하였고,
화장실과 샤워장은
턱 없이 부족하고 지저분하였고,
물에 잠겼던 야영장 등등.
행사장에 창궐한 벌레 떼에 물린
청소년들의 다리가
수포로 엉망이 되었지요.
피해자이었던 청소년들이
뿔난 가해자가 되어
최대 참가국인 영국을 비롯해
미국과 싱가포르 잼버리 대원들이
철수를 하였어요.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든
우리나라는 허겁지겁, 동분서주.
국무총리가 화장실 청소까지 하였지요.
역시나 세상은 가해자의 편이어요.
최근 신림역ㆍ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지요.
일명 묻지마 범죄이어요.
그런데 언론은
온통 살인마 이야기뿐이어요.
‘내가 불행하니까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나는 지금 힘든데 너는 행복하네’ 등등.
아이러니하게도 그네들에게
죽고 다친 피해자들의
진짜 억울한 이야기는 없어요.
일본도 결국 가해자가 되었네요.
조만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를 한 대요.
중국만 반대하고,
미국ㆍ유럽은 묵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23.8.23.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미래가 걱정이어요
김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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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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