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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월)“법정에서 침묵하신 예수님”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저희와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292. 주 없이 살 수 없네 1.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 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 혜를 얻으리 3.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 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 하사 평온케 하시네 4.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 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성경: 마태복음 26장 57-68절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 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 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 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 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 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 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 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 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 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할렐루야! 오늘 본문을 통해 공회 앞에서 심문 당하시는 우리의 주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가 한 밤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모 여 있었습니다. 즉 그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악의를 만족 시키기 위하여 그 밤을 꼬박 앉아서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들이 모인 장소는 대제사장 가야바의 궁전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곳에서 음모를 꾸미기 위하여 이틀 전에도 모였습니 다. 그런데 지금은 그곳에서 그 음모를 시행하기 위하여 다시 모였던 것입니다. 대제사장의 집이 압제당하는 무죄한 자의 성소가 되어야 했음 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지금 부정한 자의 자리가 되고 있습니 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도하는 집이 강도들의 소굴로 되었다 고 해도 그렇게 놀랄 만한 일은 못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를 끌고 나갔습니다. 의심할 것도 없이 황급하게 끌고 나갔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양문'이라는 곳을 지나 예루 살렘으로 호송되었습니다.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주님에게 불리한 증거들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법정에서 정당하게 심리되어야 할 범죄들은 그릇된 교 리와 참람죄였습니다. 그들이 주님에게서 입증할려고 노력했 던 것들이 바로 이 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주님을 고소할 거짓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그 들은 그들 가운데서 거짓 증거를 찾고자 몇 차례 시도를 했지 만 실패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왔지만 결국 마땅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그들 을 두 증인을 만나게 되었고, 그 증인들의 증거가 서로 일치했 으므로 대제사장들은 이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를 가지고 그 증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을 것입니다. 모든 이러한 고소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침묵은 법정을 놀라 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잠잠하셨던 것은 예수님의 때가 이 르렀기 때문이었습니다. 시편 53편 7절에서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깍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 지 아니하였도다'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이 유에서였습니다. 예수님이 이 후에 침뱉음을 당하셨고, 주먹과 손바닥으로 맞 으셨고, 눈을 가리우고 예수님을 때린 자가 누구인지 알아맞히 라는 요구로 농락당하셨습니다. 그 유대인들이, 사람들이 불행에 처했을 때, 그 사람들에 대해 흥겨워하고, 더욱 그들의 불행으로 즐거워하는 것은 통탄스러 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원죄를 없애주시기 위해서, 부당한 재판을 당하신 예 수님의 고통을 이해하시고, 그 아픔을 공감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계속 제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정말 자존심도 상하고, 모진 고통, 극심한 고통까지도 감내하시면서, 그리고 결국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원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같이 못난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우리의 원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같이 비천한 인간들을 귀히 여겨 주시고, 진정한 인간 에 대한 존엄성을 존중하시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한 영혼이 천하보다도 귀하다고 하 셨습니다. 근대에 와서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슬로건 이나 정책들이 참으로 많이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셨던, 그리고 지금도 존중하시는 최고의 존중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을 존중하시는 그 존중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했기에, 그 말도 안되는 거 짓 증거들을 그대로 묵묵히 참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 속에 우리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존중을 가지고서 말입 니다. 정말 그 예수님의 극진한 사랑을 아시고 믿으시고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며 열심히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하나하나에도 열심히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풍성한 사랑을 가슴 속에 품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아내를, 남편을, 자녀를, 부모를, 직장 동료를 사랑하시 는 하루 되시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거룩하신 예수님, 우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시고, 고통받 으시고 조롱받으신 그 은혜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인간의 존 엄성의 존중은 바로 예수님이 하셨음을 알고, 그 사랑에 감 격하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지만 자꾸 우리는 사탄의 꾀임에 넘어갑니다. 연약한 저희의 죄를 모두 사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병들어 고생하는 귀한 성도들을 주님이 긍휼히 여겨주셔서, 그 병을 낫게 해 주시고, 앞으로 취업과 승진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선의 것으로 응답 하여 주시옵소서. 새롭게 인생을 설계하는 부부에게도 사랑 ,기쁨, 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고, 건강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케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12월18일에 둘째 아기를 출산하는 딸이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케 하여 주시고, 산모의 건강도 지켜주시 옵소서. 오늘 그 고난을 생각 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 서. 이 모든 말씀을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 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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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항상 든든하게 아침묵상할수있게 하여 주심에감사하고 의지할 수 있음에감사드림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과 가정을위해 기도드림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