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5년 1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1월 기준 수도권 인허가는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착공과 분양, 준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인허가와 착공, 분양이 감소하고 준공은 증가했다.
건설 부문
- 수도권: 1월 인허가는 15,128호로 전년 동월 대비 37.9% 증가했으며, 서울은 2,783호로 11.3% 증가했다. 그러나 착공은 3,985호로 68.4%, 분양은 3,617호로 54.2%, 준공은 16,032호로 19.4% 각각 감소했다.
- 비수도권: 인허가는 7,324호로 50.7%, 착공은 6,193호로 40.1%, 분양은 3,823호로 35.5% 감소했으나, 준공은 25,692호로 52.2% 증가했다.
- 서울 주택 공급 실적: 수요가 많은 서울 주택의 공급 실적은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미분양 부문
- 1월 말 미분양 주택은 총 72,624호로 전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22,872호로 6.5% 증가했다.
거래량 부문
- 1월 매매 거래는 38,322건으로 전월 대비 16.5% 감소했으며, 수도권에서 11.8%, 비수도권에서 20.3%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1월 3,233건으로 전월 대비 11.6% 감소했다.
- 1월 전월세 거래는 200,677건으로 전월 대비 7.9% 감소했으며, 수도권에서 9.2%, 비수도권에서 5.5% 감소했다.
이번 통계는 주택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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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동향
1월 주택통계
김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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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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