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정원에서 재배하는 깻잎은 무공해입니다.
파프리카
포도가 어느새 이렇게 검붉어졌습니다.
옛날 인후리에서 수세미를 심어서 담장 지붕 위에 올렸던 기억에 몇포기 심었더니...
빨래 줄 위에서도 곡예 하듯이..........
담쟁이 넝굴도 화분에 심으니 한 인물하네요.
올해에는 교회 앞에다 감나무도 심었지요. 가을에 빨갛게 익으면 어느 꽃보다도 훌륭할 것 같은 예감에....
가지를 옥상 정원에 몇그루를 심었더니 아주 좋았습니다. 수확도 풍성하고..
어떻게 이 사마귀(일명 오줌싸개)가 옥상 밭에까지 왔는지 알 수 없지만 귀한 손님입니다.
좀 시끄럽지만 매미도 하늘정원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답니다.
오늘 수확한 방울 토마토와 큰 토마토.
너무 아름다운 장미, 그렇지만 내 어릴적 추억만큼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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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dom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freedom
첫댓글 초목친구들 모두가 풍성한 삶의 열매가 가득한 가을이 되기를.........
장마와 태풍에도 하늘정원은 풍성하군요,
오밀조밀 갖가지 과일과 채소가 있으니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무공해 도마토 한주먹 꿀꺽,
왠걸요. 올해는 지난 겨울 한파로 포도와 자두 농사는 저조합니다.
그래도 토마토는 친구 몫으로 남겨 놓을테니 한 번 오삼.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에 태양 ! 하늘 사랑님에 하늘정원에는 사랑에 열매가 풍성하네요 큰 비가 내렸는데도 ..
교회가 어느 동네에 있는지 한번가고 싶군요 하늘사랑님도 만날겸 착한 목자 되시옵기를 아멘
작은뜨락님 언제든 환영합니다. 하늘정원에서 삼겹살 파티는 끝내준답니다. 황영희 친구도 오고싶어 했는데 친구들 두루 연락해서 함께 오면 즐거운 파티가 될거예요. 여기는 조치원 영등포나 서울역에서 열차타고 한시간 반거리랍니다.
예이 언제 날 받아야 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