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봄꽃을 만나고 오겠습니다.
가볍게 차려입고서, 차량으로 근처까지가서 약간 산책으로 조심스럽게 눈맞춤하겠습니다.
토요일 (10일) 10시에 산수오거리 (1187번 버스, 법원쪽에서 산장쪽으로 갈때 정류장)에서 기다리시면 같이 만나서 가겠습니다.
일요일 불갑산 숲기행이 있으므로, 토요일 번개는 점심전에 끝나는 가벼운 코스로.....
복장은 알아서, 간식과 물은 필요하다면 가져오시고, 끝나고 보리밥이나 먹고 헤어질 생각입니다.
일요일 못가시는분이나, 저처럼 무등산에서 봄꽃을 꼭 보고 싶으신분 오세요.
우리 카페는 공개된 카페라 위치 공개는 못합니다.
복수초, 바람꽃등 알려지면 수난을 당하니까....
전화는 저또는 깡샘에게.
모르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토요일 아침 9시까지 확인하겠습니다)
첫댓글 마침 내일 일정이 비었읍니다ㅡ
나선김에 좀 멀리 화순 천태산 어떻겠어요
봄꽃 맞이는 이근방 에서는 단연 거기가
으뜸이던데
내 생각이 그렇고
암디라도 가자는데로 갈께요
거기는 담주에 시간나면 번개 때리시죠^^
버스로가요?
나는 산수초등학교에다 파킹 해놓고 기다리고 있을 랍니다.
장원초등학교지나 무등파크 아파트 입구쪽이나 지산유원지입구 삼거리에 차를 세울곳이 있을것입니다. 차라리 거기 계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삼거리에서 기다릴께요.10시 무렵.
산할아버지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