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나요^^?
깨참님이 워낙 바쁘신 관계로 항상 공지를 약간 늦게 띄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리 바람 좀 잡아봅니다. ^^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게 될꺼같은 예감이 아주 많이 듭니다. ^^
항상 부족한 현악기도 점차 채워져 나갈꺼 같구요.
한 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그리고, 시간상 정악모임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도 앞으로는 평일에 여울 나오시는 날을 이용해서 합주를 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공감을 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정악이 됐던 창작곡이 됐던 산조나 민요가 됐던 여러 회원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서 소리여울이 좀 더 동호회적인 모습으로 바뀔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런 부분은 기존 회원분들과 얘기도 많이 해보고 또, 같이 신경을 써주셔야 할 부분인거 같기도 하구요. 뭐, 이런건 차츰 얘기를 해나가도록 하구요...^^
여하튼, 일주일동안 건강하시고 다음 일요일날 꼭 정악모임 나오세요~~^^
첫댓글 형님 오늘 안보이시던데 제가 못찾은건가요? 가야금에 도드리 맞춰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돌아섰네요 ^^
에고, 오늘은 일이있어 여울에 못갔네...정악가야금 하시는 다른 분들도 계신데 부탁드려보지 그랬어~ 대모산님도 오셨을꺼구 그런데..여튼 담주에봐~^^
어제 2층에서 목례를 나눈 젊은이가 영민군이었군요..또 다른 피리주자인줄 알았네...말 을 하지...부족 하지만 그냥 대롱대신 아쉬운대로 날 써보지 그랬어...
그때는 소금스터디 중이어서 말씀을 못드렸네요. ㅠ_ㅠ
영민군, 그날 못알아봐서 미안. 워낙 반듯한 청년이라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난 그대가 해금하는 친구 라고 기억하고 있었네..관악기 잡고 있는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닮은 이 도 있구나 라고 생각 했었다우 ㅎㅎ
이궁~ 어제는 왜 결석을 해가지고는... 햇살이 스며드는 4층에서 우리끼리 수업했구먼, 아주 여유롭게...함께 했던 이모양도 약속 있다고하고, 연습하자고 바람잡는 이 도 없고, 넓은 공간 혼자 사용하려니 여울에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일찍 나섰답니다. 셋 이 수업하다 한명 빠지니까 또 허전 하데....
다음주 수업은 꼭 가겠습니다. ^^
대롱..왜그랫어??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담주에는 아마도 못 갈듯 합니다 ....시골에 다녀 와야 할 듯 하네...
그러시군요, 화욜이나 수욜저녁에는 안오세요?
화요일이나 수욜저녁????스케줄을 보아야 할듯 ..수요일에 가능할지도 ㅎㅎㅎ
내일뵙겠습니다~^^
보리형님 꼭 오셔야하는데.. 안오시면 안되는데 ㅠ_ㅠ
정양??왜??내가 가야 술먹나???구런거야??
피리주자 한 분 섭외해 놨는데..
헉 그래 .....잘 했어 ......담에 봐야 겠네 .....제사 있어서 말이지 안갈수가 없다오 ㅎㅎ
정양 재주도 좋아~ 어디서 꼬셨댜?
저두 이번 모임은 못갈것 같네요. 집안 모임이 있어서... ^^
그러시군요..그럼 뭐, 다음 정악모임에 뵈야죠~ 아, 아니면 제가 토욜 아쟁수업때 함 놀러갈께요~^^
아따~! 이번주 토욜도 못나갈것 같은데... 어쩌누~! ^^
그럼 담주 토요일이나 다담주 일욜에나 뵈야죠~^^
대롱~! 이번주 토욜 아쟁수업 나갈 수 있게 됐다네. ^^
근데 영민군은 소금으로 턴했수? @_@
그런건 아니고 부전공이랄까... 전환이 아닌 확장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참석합니다.
당직 일정이 하루씩 밀리는 바람에 요번모임은 못가보겠네요. 죄송
관산형님...한번 더 밀어여... 힘뒀다 머합니까 저 죽었다고 하세요..장례식장 가야한다고...절친한 동생이 죽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