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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상을 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졸업연도별 모임(90 이전) 인사랑 송년 모임(2011) 후기입니다.
쟈스민 추천 0 조회 340 11.12.04 01: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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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4 01:41

    첫댓글 정선화친구의 기억력에 무지 놀랐어
    1,2,3학년때의 나의 담임선생님 성함을 줄줄 알고있더라고
    정선화친구와는 한번도 같은반이 아니었는데 말이지



    내사진이 젤 못났구만 ㅠㅠ
    딸은 2학년일세^^
    우리의 여행은 구체적으로 세워봐

  • 작성자 11.12.04 07:37

    언니언니 정선화 아니고 정순이십니다. 제가 성명을 잘못알고 올려서 소나기선배님께서 수정해주셨습니다.^^ 2학년이군요. 저는 울딸이랑 동갑인줄 알았네요...

  • 11.12.05 00:01

    ㅋㅋ 옆자리에서 정순이 외자라고 했던거 같은데
    여기서 정선화라고 해서 ... ?? ... 내귀가 잘못된줄 알았었어

  • 11.12.04 02:21

    무지 부지런하고 상냥한 쟈스민..^^*
    재주까지 많구나..ㅎㅎ
    세상 참 불공평한 거 맞습니다!!ㅠ

    오랜만에 만나 더더 반갑고
    정겹고 고맙고 ..그랬어정말~
    쟈스민 후기 완전 재밌게 깔깔대며 읽었당..
    정 순쌤하고 미화는 첨이라 더욱 더 반가웟구!!

    박영선 샘..김해석 샘...
    너무*1000 반갑고 고맙습니다..
    역시 그래서 스승님이시구나~ 했어요~
    잘 들어 가셨죠??^*~
    김해석쌤 젊어지셨어요..ㅎㅎ
    비결이..ㅋ그래서 기분 좋았어요..
    박영선선생님은 아이큐가 멘사수준이신게
    확실합니다!!!!!!!ㅋㅋ


    (나두 후기 올려야징!!)

  • 작성자 11.12.04 07:40

    부러울것 없어 보이는 분이 그런 말씀을.... 세상 공평하거든요. 뜯어보면 저 부족한거 완전 많아요. ^^

  • 작성자 11.12.04 07:36

    내가 글 올린 시간도 새벽 1시가 넘었는데 오류수정 요청을 새벽 2시 30분에 문자로 보내주신 소나기 언니.
    게다가 저는 그 문자를 새벽 6시 20분경 새벽미사 다녀와서 수정하겠다는 문자에 바로 답변해주시는 언니 도대체 잠은 언제 주무십니까?
    (머리 긁적긁적)????요청하신대로 오류부분 수정했습니다.^^

  • 11.12.04 09:11

    스민아..
    나 불면증..ㅠㅠ^^;;
    비만의 원인이라는 ~
    한시간 자고 일어났나바..

    밤새 식빵을 몇쪽이나 먹었는지 원..
    점점 심해지네..갱년기 증상이기도 하다든데..
    별거 다해 그치??그냥 좀 넘어가면 안되나??!!

    난 데레사...
    친정이 카톨릭이라 유아영세받았고
    어렸을때 엄마손잡고 성당 다니던 기억나..
    지금은 교회나가고 있어..

  • 11.12.05 00:12

    헉 ~ 불면증 ?
    병원엔 가봤어?
    난 지금 내려오는 내내 잠잤어
    음식 장만하느라 넘 피곤하고
    오르락 내리락 차에서 있는것도 피곤하고
    난 잠 못자면 미치는데 ...

  • 11.12.04 23:39

    장난으로 모자이크 처리 요청했는데...정말로 ㅋ~~~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나와주신 선생님들도 감사했구요.

    제가 선생님들 맞은편에 앉게 되었고,
    옆에 계신 청학골 선배님과 물감님께서 조용조용하셔서....
    제가 자꾸 선생님들께 이런저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시끄러웠어도...이해해 주시길~~~

  • 11.12.05 00:02

    ㅋㅋ
    근데 김서방님께서 그리 멀리서 기다리고 계셨구나
    저녁은 어떻게 드셨는지 ... 우리만 맛있게 먹은거 같아 죄송하다고 전해주삼

  • 11.12.05 08:53

    울 김서방 예전엔...제가 늦으면 짜증내고 그랬는데...
    이젠....걍 기다려 주고 괜찮다고 합니다.
    저를 애 취급하는 건가요...본인이 심심해서 그럴까요?

  • 작성자 11.12.05 08:57

    장난이셨군요...저도 사진에 장난을 쫌...(어쩌면 예전엔 동글동글 어려보였는데에 대한 소심한 복수라고나...ㅋㅋㅋ)
    그래서 경청하는 옆모습은 모자이크 안했습니다.^^ ㅎㅎㅎㅎ

  • 11.12.05 00:23

    경인교대에서 입학설명회 한다해서 바뻤네 친구 학교 다닐땐 안친했는데 매일 만난 사람처럼 낯설지도 않고 참 즐거운 시간이었어 선생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12.05 09:07

    그치그치 나도 그랬어요...우리 시간되면 가끔 보자...

  • 11.12.05 00:22

    물감선배님 소나기선배님 스마일선배님 샘선배님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듬직한 하니 고맙고 내 소중한 친구 누에고치 영원히 변치말자 쟈스민 심심할땨 전화해 시간많으니까

  • 11.12.05 08:55

    합기맘을 보는 순간....임재범 보다는...성시경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 작성자 11.12.05 09:10

    그래그래...나 가끔 영화보고 싶을 때 전화할께...신랑이랑은 쟝르가 안맞고 딸이랑은 시간이 잘 안맞고 이럴때 완전 외롭고 심심한거쥐...ok

  • 작성자 11.12.06 15:06

    보라야 합기맘 쟤 목소리도 그때랑 똑같애.^^

  • 11.12.05 10:04

    쟈스민~~고마워. 그날 그시간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라니까
    소나기님이란 나는 연출이 넘 자연스런운걸 ㅋㅋ
    선생님, 선배님,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감사할 따름이네

  • 작성자 11.12.05 14:13

    카메라를 충분히 충전해갈껄 마음만 급해서 막 들고 나갔더니 화질 상태가 메롱하네...실력없단 말은 절대 안함...ㅋㅋㅋ

  • 11.12.06 09:35

    에고에고 부러버라... 쟈스민, 하니. 워째 더 이뻐졌을까..물감선배님 꼭 뵙고 싶었는데 넘 아쉽네요. 울 동기 스마일님만 보이네요.. .. 저도 제주의 겨울바다 실컷 보고 왔습니다. 다음을 기다리며...

  • 작성자 11.12.06 15:07

    담엔 선배님도 꼭 오세요. 아쉬웠어요.

  • 11.12.06 11:10

    근무시간 내내~ 읽고 또 읽어 봅니다! 선배님들 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1.12.06 15:08

    너도 제가 올려놓고 보고또보고 얼굴보고 또보고 합니다.^^

  • 작성자 11.12.06 15:12

    박영선생님 사진보면 자꾸 웃음이 나요. 사진들 보면 어쩜 한결같이 말씀만 하시는지....ㅎㅎㅎ
    제자들아~너희들은 사진을 찍던지 말던지 나는야 하고싶은 말이 많단다.^^
    선생님 저희는 그 시절 50분동안 수업을 경청했는데요 (물론 졸기도 했지만...ㅋㅋ) 셔터 누를 5초도 안되는 시간을 포즈 못잡아주십니까? 너무 하세요~~~
    사진이 저게 뭐에요...ㅡ.ㅡ;; 수십장 중에 그나마 잘 된거 뽑은 사진들이 저거에요...ㅡ.ㅡ;;담엔 제발 포즈 쫌 잡아주세요. 사진실력을 좀 쌓아올께요^^

  • 11.12.06 16:38

    글을 읽고 있노라니! 그날의 반가움이 새록새록 솟는구나. 쟈스민. 고마워. 시간날때마다 자주 보자. 영화도 보고..
    선생님을 뵈니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김해석 선생님 첫인상이 넘 좋으셨어요. 맑은청년의 얼굴!!!. 선배님들..반기에 한번씩 얼굴보는것도 방법인데...출책자주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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