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경기 우려, 엔비디아 약세 겹치며 하락
트럼프. 캐나다. 멕시코 관세 예정대로 3월 4일 발효
불법 이민, 마약 문제 노력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
같은 날부터 중국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하겠다고
상호 관세는 4월 2일부터 시행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도
지난주 주간 신규실업수당 24.2만건. 예상 22.1만 상회
정부 효율부의 인원 축소 조치, 스타벅스, 메타 등 감원 여파
올해 가장 높은 수치로 고용 둔화 및 경기 우려로 해석
4분기 GDP 잠정치 2.3%로 속보치와 동일
2분기 3%, 3분기 3.1% 대비 낮은 수치 재확인
최근 지표들이 대부분 부진한 점 부담으로 작용
국제유가 상승하며 인플레 우려 자극한 점도
트럼프 정부가 베네수엘라 원유 생산 협상안 취소한 점
전체 공급 축소 우려 자극하며 유가 상승
엔비디아가 크게 하락하며 주요 반도체주 동반 약세
예상 상회한 실적 불구 이익률, 매출 성장률 둔화 지적
1분기 매출 총이익률 71%. 4분기 73% 보다 낮을 전망
예상치 72.1% 보다 낮아 일부 투자자들 성장 우려 제기
매출 성장 효과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핑계거리
265% → 262% → 122% → 78% → 65% 추이가 되는 것
또 대중국 관세, 수출 견제 압박도 영향 준 듯
엔비디아 -8%, 마이크론 약 -6%, 브로드컴 -4% 등
다만 주요 증권사들은 엔비디아 실적 긍정적 평가
모건스탠리. $152 → $162, BoA $190 → $200 상향
씨티. 밸류 매력 높다며 목표가 163달러 제시
스티펠. 강력한 성장 유지. 목표가 180달러
UBS. 관세, 지정학 리스크 불구 AI 추세 유지 중
제프리 슈미드. 인플레 경계 늦출 때 아니야.
패트릭 하커. 인플레 억제할 정도로 금리 유지해야
JP모건. 3월 초 지표 여파로 부진하다 늦은 봄 강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