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233913901
귀파기
예전엔 적당히 파고 자주 파지말라했는데
저 쪽 증상 대부분 습관적으로 귀파다 오는경우다 보니
이젠 아예 안해도 지장없으니 하지 말라그럼
건드리지만 않으면 아무 문제 안생길거 꾸준히 계속 건드리다보면
방어기전 다 손상되서 만성염증생겨서 사서 고생 삶의 질 확 떨어진다함
도저히 안 고쳐지면 귀후비개 부터 버리라함ㅋㅋ 귀속 통증 염증 대부분이 귀파다 병원 옴
정 답답하면 병원 한번씩 와서 제거하던지 너무 꽉 막히는 타입이면 원인이 뭔지 검사하래
ㄹㅇ 귀파는거 파다보면 습관이긴함 습관되면 꼭 속에 아픔
겉에 보일정도로 지저분한거만 털고 꾹 참다보면 또 안 건드리게되니
모두 이 글 볼때마다 꾹 참고 나중에 사서 고생하지 말자
괜히 귀에 손만 안댔어도 안했을 개고생하고 병원가본사람은 뭔 말인지 안다ㅋㅋ
나 귀지 존나 많아 생겨서 .. 우짤수가 없는디 ㅠ
물귀지는 어쩔수 없서요 면봉으로 딲아야돼..ㅠ
물귀지 천국이면 어쩌나요..
난그래서 면봉 알콜에 담갔다가씀
간지러운건 어떻게 참아요
나도 면봉 알콜에 담궜다가 파긴하는데 이것도 안좋을거같긴함
근데 나이먹으면 귓밥이 저절로 안나오나?? 우리 엄마아빠는 진짜 귓구멍 막을정도로 귓밥이 차서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빼고 옴ㅠㅠ 병원에서도 왜이렇게 귓밥 많냐거 할정도ㅠㅠ
웅 나이먹으면 귓밥때매 막혀서 잘안들린대
나 안 파고 사는데 진짜 괜찮아
나 1년에 2번은 파나..? 간지럽다고 느낀적은 없는데 너무가끔파서 그런가 한번 파면 엄청 나오긴하더라;;;
그렇구나.. 존나 습관인데ㅜㅠ
가끔 사람들 귀 보면 눈으로도 귀지 있는 거 보여서 나는 파게 돼....
외이도염 이번에 첨걸려봤는데 진짜 지옥이었음.. 너무 가려워서 어쩔수없이 자다가도 막 면봉들고와서 파고그랬는데.. 그 일 있고나서 귀안파
너무 간지러워..못 참아
젖은 귀지는요...ㅠ
습관인디...
그래서 귀 안파는데 이비인후과 갈때므다 민망 ;; 글고 가끔 툭 소리 나면서 알아서 나오는데 타이밍 이상하면 ㅈㄴ 안씻고다니는 사람같아보임 ;; ㅠㅠ
아니 근데 진짜 너무 미친듯이 가려울땐 어떡함요.... 평소에는 안파는데 그럴때 진짜 못참겠어 ㅠㅠ
난 시원해서 파는게 아니라서 안파라면 무조건 안 팔 수 있는데 안파면 귓밥 생겨서 사람들이 내귀 볼 때 귓밥 보일까봐 창피해서 팜 ㅠㅠ
물귀지는어케요ㅠㅠㅍ
병원 가서 파달랬더니 걍 손대지 말라하고 암것도 안 해줬다고ㅠㅠ 간지럽단말야ㅠㅠ
나 귀 거의 안파는데.. 샤워하고 나와서도 면봉 일년에 한 열번 겨우 파는 듯?
근데 진짜 귀지는 어떡해?? 안파야 된다는 거 아는데 귀지는 생기잖아 ㅠ
물귀지 개답답..근데 물귀지 원래 노란색이야? 귀지가 원래 노란게 맞아?ㅠㅠ
바로 면봉 다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