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향천사~~~황홀한 마지막 단풍의 향연!
낙랑 추천 0 조회 243 22.11.27 15:0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1.27 17:24

    첫댓글 목, 성하세요?

  • 22.11.27 17:56

    푹신푹신 쌓인 낙엽에 누워 본
    저 아름다운 단풍나무 향연~
    따스한 햇살에
    더욱 빛나는 🍁 고운시선...
    멈춘 이순간...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11.27 20:46

    낙엽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 보는 일도 참으로 오랜만 이었지요~~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듯한 황홀함이?
    또 같은 곳을 바라보는 길벗들과 함께여서 넘 행복했던 하루 였답니다 ㅎㅎ

  • 22.11.28 13:26

    @낙랑 ㅎㅎㅎ누워서 보는.
    별같은 애기 단풍과 하늘, 햇볕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정말 멋진 풍경이었지요

  • 22.11.27 18:14

    양탄자처럼 폭신한
    낙엽에누워
    애기단풍사이로 빛을따라
    가을하늘을 보면서~~~
    마지막가을을 보내고왔다.

    보내주고~
    또맞이하고~~
    나는앞으로 몇번이나 더
    보내주고기다리는 짠한마음을 느껴볼수있을가?~~
    낙랑공주님의
    가을속에서 잠시또 쉬었다갑니다.

  • 작성자 22.11.27 20:51

    패랭이꽃님 ♡
    아직도 소녀감성을 지닌 그대는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볼과하다지요~~
    우리 내년에두 이곳에 누워 가을을 떠나 보내요~~~♡

  • 22.11.28 07:29

    무심재가 존재하는한 패랭이님께서도 건강하게 함께 하실 수 있을겁니다
    대련사에서 부처님전과 신중님전에 오롯하게 기원을 드렸으니까요^^

  • 22.11.28 13:27

    잠시 기원을 드려드린 덕으로다 낙엽속에 묻혀서 못 찾을뻔한 폰을 찾아주셔서 감솨-()-^^

  • 22.11.27 18:22

    아름다운 향연이네여~
    처음가본 향천사의 단풍풍경
    내년에 다시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멋진 날이었습니다 ~^^

  • 작성자 22.11.27 21:00

  • 작성자 22.11.27 21:03

    제가 몰카?
    자스민님과 함께한 이번여행 참 행복했구 감사합니다 ㅎㅎ
    내년에 저두 이 향천사 단풍보러 따라 갈래요~~

  • 22.11.27 22:05

    그래요
    아름다운 가을이였어요
    잊지못할것 같아요
    낙엽에 딩굴던 모습들이 눈이 선해요
    함박웃음도....
    우리 여고동창인가요
    ㅎㅎ
    낙랑님 오랜만에 만나 무진장 반가웠어요
    또 만나요
    사진 멋진 풍경에 풍덩 했어요

  • 작성자 22.11.28 06:21

    아직도 그 풍경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초로기님 찍은 여고시절 앨범에 붙들려 그 여운을 추억하고 있는 1인 입니다요~~ㅋ
    요즘은 무심재 길벗들이 자매들 같네요~~ㅎ

  • 22.11.28 06:35

    이가을의 마지막 단풍을 덕분에 봅니다.
    함께하진 못했지만, 얼마나 좋았을까 부럽네요.ㅎㅎ
    이제 초겨울에 접어 드나봅니다.
    모두 건강하십시다.

  • 작성자 22.11.28 13:01

    네~~멋진 가을 마무리한 날 !
    또 함께 하하호호 하늘보고 단풍보고 실컷 웃고 떠든 날!
    내년엔 해피데이님 두 같이 하시지요?

  • 22.11.28 07:34

    올가을의 마즈막 단풍길을 따라 무심재님들의 황홀하고도 아름다운 소풍길이었지요.
    대련사와 향천사에서 절간이 미안하게끔 시끌벅적하게 소녀들처럼 떠들고 웃었지만 하나도 미안하지도 않았던 소풍길.
    다시 또 가고파요
    ^^♡

  • 작성자 22.11.28 13:03

    네 오랜만에 여고 동창생들 같이 형님들이랑 마냥 웃고 즐거워했던 날 이었지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여행길서 뵈어요♡

  • 22.11.29 07:52

    불을 토학질듯하듯 화염속에꽃이피는군요 나무잎의 마지막입적이 화려한 까닭은생의 마지막춤이기 때문은 아닐련지요
    공주님 그대들도함께 붉어가을이 더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2.11.29 18:12

    물금님 ~~방가방가 ♡
    잘지내시죠?
    생의 마지막 춤!
    이란 표현이 공감이 가네요~ ㅎㅎ
    그날 우린 춤추듯 자유롭게 그시간이 행복했거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