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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계몽아동문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동치미
푸르메재단은 뜻하지 않은 장애로 고통 받는 장애인들을 위한 환자중심적인 재활센터를 건립하기 위해서 그동안 수많은 기부자들과 함께 땀 흘려 왔습니다.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을 선사할 수 있는 설계도면을 끌어내기 위해 밤을 지새웠습니다. 이가건축 및 한미파슨스 등 진작부터 푸르메재단을 위한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들이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과 그 가족의 한숨을 덜어줄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만드는 길에 걸림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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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건립기금 절반 못미쳐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건립에 드는 100억원 가운데 현재 모금액은 절반에 불과합니다. 내년 봄 지상부분을 착공하여 연말쯤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지금 상황으로는 순조로운 일정이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중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들과 꿈을 함께 해주십시오. 막막한 장애인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십시오.
기부에 동참해주시는 시민과 기업을 위해 푸르메재단은 그 이름을 재활센터와 함께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치료실이나 강당에서부터 나무 한 그루, 벤치 하나에까지 여러분의 이름을 깊이 새겨 넣겠습니다. 건립 이후에는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찾아 자원봉사를 하며 ‘나누는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아름다운 터전이 될 것입니다.
장애인들의 미래를 밝혀줄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를 위해 기부천사가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건립 MOU 체결] 관련기사 보기
첫댓글 2년동안 매달 2만원씩 정기 후원하고 있습니다. 큰 액수는 아니지요. ㅡㅡ
개인적으로 기부자 이름 새기는 것은 없었으면 좋겠음~~
그건 나도 같아요. 이름 내려고 기부하는 것도 어니공. ㅡㅡ 액수야 어떻든 정기 후원이 중요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