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오늘밤~~ 저 한가하걸량여~~
울앤~ 낼 생일인디..
오늘 대전으로 출장 갔습니다..
낼은 김천찍고 장항찍고..
하신다고 본가인 대전에서 주무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띱띠리~~~
"어머니이~~~~ 안녕하세효~~이삔며눌인데요~"
혹여..
낼 자식 생일 못 챙겨 드리고
마음 아파하실까봐서리~
제가 미리 연락을 했습니다요..
울 신랑 생일상
올해만 양보할테니 아침에 잘 챙겨서 출근시키라꼬~~ㅎㅎ
지금 마악 울 앤 도착했나 싶어서
전화 드렸더니~ 울 멋쟁이 어머님~~ㅋㅋ
"고맙따아 애야~~ 울막둥이 아침에 미역국 끓여주게 해줘서~"
ㅎㅎ 효도가 별거 입니까~~
일케 일 시키믄서
사랑 받고 있습니다~~ㅎㅎ
글공~
북떼기님~~~ 낼 생일 이지유??
축하 드려유~~~
우리 늘 이렇게~~~ 정 나누면서 살자구요~~
첫댓글 사랑해니임~~~~~ 북떼기님~~~ 낼 생일상점 차려 주세유~~~ 넹??
증말 이쁘~ 여
북데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짝짝짝
하룻밤이라도 자유부인이라시니 더 행복해 보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북데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맛있는 것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정 ~~줄 사람 없으면 익산으로 오시던가요,,,
우~ 쒸~~ 구여워 디지겠따~~~ㅎ 북님 생일 잔치 지대로 해야 하는데~~ 울 간사님~ 생일 잔치 잘 부탁혀요 사랑해님~~~ㅎ
ㅎㅎㅎ....부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헤라님이 참...멋지옵니다. 부모님의 마음....주면서도 아깝지 않고, 그저 사랑스럽기만....자식이 뭔지....ㅎㅎㅎ...북데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요.
근디요...여자분들은 자유부인이 그리 좋나요? 난....각시가 옆에 있어야 좋던디....울 각시도 산새가 있어야 좋다는디요....청소기도 밀고, 세탁기도 돌리고, 밥상도 챙겨주고, 운전기사도 해주고....그리고 뽀...같은 것도 해주고....암튼 하나는 외로워 둘이지요....헤헤헤
북데기님 생일이면 한잔해야 하는데...축! 생일~건배!!!~ㅎㅎ
세원어라버니~ 생일잔치 두번하시는거야욤~? 양력..음력..?ㅎㅎㅎ 다시한번 추카드려요~~~~ㅎㅎ
앤한테~생일 축하드린다꼬 전해도~~알찌~북데가~생일 축하한데이~오늘 생일 벙개함쳐라~~ㅋ이스리 한잔해야쥐~
오늘인가요?? 제발 뒷북이 아니옵길 빌며~~추카~추카~합니다~~좋은날에 나셨네요~~^^*
ㅎㅎ 헤라님 앤이랑 생일이 같아서 이럴때 좋네~~~ㅋㅋㅋㅋ 고마버요~~헤라님~~^^* 어제 얘길 하시징~~그러면 모여서 놀텐데...ㅎ
음마야~~북데기님 낼 생일이유? 산에 와염~~내가 케잌 사갈께유~~~ㅎㅎㅎ 추카 추카 생일 추카해요~~~그리고 헤라 앤님 생일도 추카 드립니데이~~~~^^* 두분 건강하세요~~^^*
축하 ~~축하 합니다........ㅎㅎㅎㅎ
뭐여 그람 일찍 얘기를 해야지 내가 수원으로 가지.. 나 오늘 출근 안하고 서울 바로 갔다 왔는디.. 아침에 KTX 타고 갔다가 왔는디.. 서초동에서 잠깐 있다가 여의도에 있다가 이제 막 삼실에 왔는디.. 흐미 안오고 수원으로 갈긴데...ㅎㅎㅎ
옙~~~~ 캄솨합니다~~~~~~~ 오래토록~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께여~~~ㅋㅋ 무신 신혼부부인사말쌈 같습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