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게
받은 사랑
흐르는 사랑이
서로서로 주고 받은
사랑이 흐르는 강물이 되어
눈을 뜨는 이 아침 날 두루고 있어
날마다
하루마다
쉬지도 않는 사랑
위로부터 쏟아내리는
내 주님의 사랑 내 아빠의 사랑
온 몸을 가득채워 흐를 수 밖에 없는 사랑
가득가득 채워진 하늘 아빠의 사랑 고여있질 못해
부어지고
흘러가는 거
내 몸 안에서 이뤄지니
언제부터 이런게 보이고 알아져
모를 수가 없도록 내게 보이는 사랑이
나 여기 이렇게
항상 여기에 너랑 함께
부어지는 사랑 찾아 오시는 사랑 예 있으니
눈을 뜨는 이 아침 모를 수 없게 날 붙들고 있어라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이 지나도록
우리 식구들 호다 식구들 말야
아빠에게 받은 사랑
가슴에 혼자 감춰 두질 못해
온통 가득 넘치고 넘쳐 흐르니
만나면 서로 안고 서로 보듬느라
가슴을 맞대고서 사랑들을 하느라
다른 아무 것이 중요치가 않는거야
세살 아이부터
머리 허연 아빠까지
오랫만 다시 만난 어느 권사님도
출장 길 날아온 구여운 사랑 필립도
마가 다락방에서는 모두들 모두 다들
서로 사랑만 하기에도 넘 바쁘다 바뻐
한 밤이
다가도록
새벽이 되어도
마가 다락방에서는
흐르는 사랑 멈출줄을 몰라
그 사랑을 내가 받고 나 오늘도 살아
도대체 사랑이 뭔 줄도 모르던 내가 말야
나 아직 죄인이던 시궁창 뒹굴던 그때에도
날 사랑 하셔셔
내게 먼저 오신 주님
그리고 날 위해 죽어뻐린 사랑
사랑이 오지 않으면 사랑 할 수 없는거
사랑이 찾아 와야지만 사랑 할 수 있는거
덮어 씌우는 사랑
몽땅 흠뻑.. 받고서
다음 날 이른 아침 내 눈이 뜨여
다솜도 학교에 가고 디모데도 이른 출근
그리고는 다시 또 지그시 눈을 감고 평강의 나라로
정오가 지나
한끼 식사 브런치
그리고는 말씀을 읽는다
말씀 그 안으로 나 걸어 들어가
모세가 태어나고 모세가 자라나고
모세가 애굽 떠나고 시간은 잘도 간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고
그래.. 하나님이 먼저 모세에게
그렇게 먼저 아빠가 우리게 오는거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What is that in your hand??”
A staff.. Throw it on the ground
왜??
하필 뱀일까??
그 순간 단 한 번도
생각지 않던 질문이 생겨
그 많고 많은..
동물 중에서 왜 뱀이야??
하나님 아빠가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심심해서 뱀이 되라고 하진 않았을꺼 아냐??
그리고는
다시 꼬리를 잡으래
또 잡으니 지팡이가 되고
네 손을 품에 넣으라
Put your hand inside your cloak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같이 흰지라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 보니 손이 여상히 된지라
손은
느닷없이
왜 품에 넣으래??
많고 많은 병 중에 문둥병이라니
너는 하수를
조금 취하여다가 육지에 부으라
네가 취한 하수가 육지에서 피가 되리라
피는 생명인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피가
생명이
내게로 오니
병 중에 문둥병
사람들과 같이 살지 못하는 병
이스라엘 백성들 경멸하는 문둥병
가장 가증히 여기는 문둥병이 치유를 받아
뱀 머리를 잡고
실랑이 할 필요도
뱀은 사탄 귀신들이니
바로 눈 앞 꼬리만 잡아도
결국은 귀신들을 제어하리라
말씀이 그대로
내 안으로 들어와
지금까지 호다 와서
배웠던 모든 말씀들이
실제로 내게 이뤄진 체험들
그대로 나에게 보여지는거야
생명인 피가
내 몸에 부어지니
하나님의 성령 내게로 오니
내 안에 진을 치던 귀신들이 떠나가고
누구하고도 같이 살 수 없었던 문둥병이 깨끗게 되고
이제는 살아나서 귀신들을 쫓는 이사야 61장 그대로 이어가네
내 주님
주신 지팡이
손에 꼭 쥐고서
귀신들을 내 맘대로
쥐락펴락.. 핸들하면서
여호수아 아빠
우리게 말했었지??
전쟁은 나에게 속했다니까??
눈에 보이는 전쟁
싸움 다툼 끝내뻐리고
사랑하는 내 아빠 아들 딸들이랑
치고박고 아웅다웅 그 싸움은 이제 끄읕
이제는
진짜 전쟁
더러운 너희들
냄새나는 귀신들
이제.. 니들 다 죽었어
메롱..
약오르징??
용용 죽겠지롱??
ㅎㅎㅎ 쌤통이닷
내 사랑 주님
실제가 돼뻐리니
구약의 많은 말씀들도
이제는 내게 이렇게 들려오네
내 귀에 들려오고 내 눈으로 보고
왜?? 하필??
뱀이었을까??
생각 하나 떠 오르니
그 오랜 옛날
구약 모세 이야기가
주님이랑 나까지 이어지고
3500년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러니 성경
더 이상 내게는
옛날옛날 그 옛날
이야기가 아닌거야
오늘도 모든게 감사뿐이야
나랑은
상관 없는
까마득한 옛날 얘기
이젠 더 이상 아닌거야
ㅎㅎ
울 아빠
내 싸랑 아빠야
아빠도 나처럼 너무 기쁘지??
아빠가 기쁨이니 나 이리 기쁘고
나 이리 기쁘니 내 아빠도 기쁨인거
아빠랑 나랑은 하나로 기쁜거 이제 알지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부르고
또 부르고
무지막지 불렀지
뭐가 뭔지도
모르고 불러댔던
극한 무지의 노래가
오늘 지금 내가 되어있어
가사가 온통 바꿔져서 말이야
나 주님의~~~
기쁨이 되어 있네~~~
나 주님의~~~
기쁨 되어 살아가네~~~
오전 내내
누워 있다가
일어나서 밥 먹고
간단히 집안 정리와
어쩌다 한 번 받는 치과 치료
그리고는 곧 바로 성전으로 가니
다른
어느 날 처럼
하루 시간 따로 내어
주님이랑 얘기 나누지 못했는데
종일
저 안에서
솟아오르는 기쁨이
기쁨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기쁨을 넘어선 어떤 그 무엇..
뭐라고 해야나??
뭐라 말하고 싶은데
저 깊은 어느 곳 내 안에 말야
한 길이 아니라 열 길 천 길 깊은 곳
새벽 녘
물 안개가
호숫가에 오르듯
고요히 끊임없이 자욱히 오르는
그득.. 충만한 한 폭의 그림이 눈 앞에
이른 새벽 호숫가에 날 감싸오는 뿌연 물 안개
내 사랑 주님
끝없는 사랑이라
온 몸 구석구석 벅차 오르는
아.. 이 가슴 바깥은 너무 멀쩡한데
내 안은 저 속을 뭐라 말을 해야할까??
날마다
하루하루
그럭하고 살다가
식구들과 오르는 가을 여행
첨으로 달려보는 아름다운 99번
한적한 시골 마을 아늑한 들로 산으로
길가에 높이 솟은 시원스런 플라타나스
곳곳에 가지런한 아름드리 나무들 줄을 이루고
남가주와 또 다른 북쪽 캘리포니아 끄트머리까지
어떻게
여기까지
단숨에 왔을까??
분명 꼭두새벽 줄기차게 달려서
캘리포니아 끄트머리 여기까지 왔는데
잠깐 시간 지나니
여기에 나 있는 것처럼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하루의 여정
숙소 옆
맑은 강물
생명을 만난 듯
풍경도 참말 아름다운 곳
몇 달 만에 만난 Andrea 품에 품고
여호수아 아빠랑 내 사랑 호다 식구들
Shasta Lake..
푸르른 호수 계곡으로 이어지는
햇살 받아 반짝이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생명의 물
여전한 사랑
일상이 된 식구들
특별나게 유난치 않은
그냥 우리들의 고요한 일상
그대로 사랑의 저녁을 나눈다
오랫만에 만난
Andrea 한 자리에 앉아서
또 어느 사랑들 한 밤을 지나 새벽이 되어도
깊고깊은 사랑들을 흘려보내 주고 나누어 받으며
다음 날
이른 아침
내겐 이른 아침
그래도 너무 좋아
상쾌한 아침 간단한 Breakfast
하늘을 향해
찌를 듯 솟아오른 숲 속 나라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청명한
가을 하늘
커다란 십자가를
하늘 한 가운데에 수 놓고
사랑 덩어리 우리들 아들 딸들을
가슴 시리게 맞아주는 내 사랑 아빠
짙은 회색 빛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무시무시한 모습 앞에서도
이젠 모두 다.. 처음 것들이 지나뻐린
오직 사랑 하나 가슴에 들어있는 울 식구들
주신 모든 것을
다 감사로 은혜로 사랑으로
이제는 우리들이 그렇게 되었다
괴롭고 힘들던 죽음이 지나뻐리고
생명의 천국을 우리들에게 부어 주신
내 하늘 아빠의 기쁨이 사랑이 되어버려
눈 부시게 기막힌
가을 하늘에 푸르른 나무
마음껏 즐기며 숨을 토해내면서
우리에게 주신 싱그런 공기와 자유를 즐겨
두 손을 양 팔을 넓게넓게 펼치고 모두들 어린 아이
흐흐 헤헤 호호 후후.. 온 얼굴 가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아
Lassen Park 떠나며
Andrea도 작별을 나누고
하나된 식구들 사랑의 빅허그
헤어지는 길 앞에 한참을 머문다
Andrea 차가 길을 돌아설 때까지
하나된 Andrea 가슴에다 남겨두고
우리들
모두들은
앞을 향해 달려간다
오늘도 기차는 여전히 달린다
머리 허연 내 사랑 기관사와 함께
우리에게 펼쳐질 다음 여정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감사로 여전히 달리는 증기 기관차
모두..
다들 운다
눈물이 그치지 않아
집으로 돌아가는 Andrea
가슴에 사랑이 툭.. 터져뻐리니
견딜수가 없어 다솜에게 고백하고
젤 먼저
소식 들은 다다다쏨이도
다쏨에게 전해 들은 우리들도
들려오는 사랑 얘기 모두 푹.. 빠져들어
한 생명
귀한 생명
You saved my life..
눈물로 고백하는 Andrea..
저 깊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살아난 Andrea 우리가 보는거야
호다 우리 식구들이 모두 다 듣는거야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가뻐린 Andrea
열씸히
코피 터지고
죽을만큼 일도 아냐
그냥 이리 놀면서 좋은 경치 보면서
밥도 무쟈 잘 먹고 잠도 편히 잘 자면서
하늘 내 아빠가
공짜로 보내 준 가을 여행하면서
아빠가 말한 대로 ‘서로 사랑하라’ 그거 하나 하는데
그것도 힘을 다해 요란스럽게도 아냐 일상이 된 삶을 나누는데
우리 허그가
얼마나 파워풀 한지..
여러분은 잘 몰라도 그렇다니까요??
내 사랑 아빠
여호수아 아빠가
언제나 우릴 보고 했던 말이야
마가 다락방에서 새로운 분들 환영할 때면
꼭 그 때만 아니래도 언제나 아빠 입에서 떠나지 않던 말
우리의 허그
우리들의 사랑
사랑을 눈으로 보고 있지요
사랑을 두 귀로도 듣고 있어요
뉴저지 세미나 그 때에도 보았고요
날마다 마가 다락방 호다에서도 보고요
이렇게 하늘하늘.. 놀러 나와서도 듣고 보아요
그냥 숨을 쉬듯.. 그냥 우리네 일상.. 그것이 된거지요
그렇게
전해 들은
Andrea 사랑..
모든 눈에 가슴들에
흐르는 눈물로 가득한 이틀째
아직 전해 듣지 못한 어느 사랑들
한 밤이 되어 모두 한 자리에 모였어
남들은
모두 다들
잠이 드는 한 밤 중에
우리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우리네
사랑 얘기
하늘 애비의 기쁨
다시 또 듣고 싶어 잠 뒤로 한 채
한 방을 꽉 채운 사랑들이 모였어라
분명..
자리에 앉아
보이는건 다쏨인데
내 귀에 들려오는 저 소리는
눈에 보이는 목소리 자그마한 아이
거기.. 저 자리 Andrea 앉아 있는거야
어쩌지를 못해
내 몸을 내 가슴을
어쩌지 못해 죽는다 죽어
여기까지 내려 오는 차 안에서도
Andrea 이야기 잠깐 들은 그때부터
머리 얼굴 입술도 목도 꼼짝도 못했는데
다시 또 잡아 혼절을 시키듯이 죽어나는구나
여기
이 방
온통 눈물
여전히 운다
눈물이 흐른다
눈이 울고
가슴이 울고
목이 울고 손도 울고
발까지도 온 몸이 울고들 있어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사랑이 되어서
Andrea만
사랑이 아니라
여기 모든 하나들 사랑이래
내 사랑 주님이 그리 말하는거야
사랑들 모였으니 사랑인 눈물
여전한 눈물 성령이 흐르는 곳
성령의 깊은 강.. 모두 쏙 들어앉아
한 밤이 물 흐르듯 흘러가고 있어라
삼일 째 아침
비숍을 향해 내려가는 길
내 사랑하는 395번 고향 같은 길
서울에서 울산에서 머나 먼 그 길을
한 걸음에 달려 날아온 내 사랑들이랑
2011년 그 때에도.. 2013년 그 때에도
오늘..
햇빛 쨍쨍..
유명한 캘리의 햇살
그럼에도 넘.. 아름다운
가을 여행 셋째 날 9월 7일
앗..
온통..
눈 앞이 뽀얗타..
오마..
아빠야 왠 안개??
안 그래도 나 아는디..
나 언제나 그러고 있는데..
내 맘이 온통 물 안개로 자욱한거
나도 알고 아빠도 알고 잘 알고 있쟎아??
그래도..
그럼에도..
보여주고 싶었어??
그랬구나 울 아빠가..
이 밝은 청명.. 햇빛 아래..
그러니까 더 보여주고 싶었다구??
안개
뽀얗게
있을 수 없는
햇빛 쨍..한 이 아침에
날 위해 물 안개 뿌려 놓은 날
나에게
보여주려
화창한 햇빛 아래
온 사방 천지 온통 안개로 그득
Foggy Holy Spirit!!!
아빠가 원하는
사랑을 눈으로도
귀로도 들을 수 있게
일상이 되어서 그냥 행하는
우리들의 삶을 보고 듣는 아빠가
아빠도 우리에게 말로만 하지 않고
내게 우리게 그대로 보여주는 아빠야
하루종일 가슴
몽글몽글.. 피어 올라
어떻게라도 표현하고 싶어서
이른 아침 호숫가 피어 오르는 물 안개
완벽하진 않지만
그렇게 밖에는 말 할 수 없어서
그렇게 밖에는 표현할 수 없어 내가 썼는데..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내 아빠
아빠야 내가 말과 혀로만 하지 않고
진실과 행함으로 항상 언제나 그리할께??
아빠랑 주님이
언제나 함께하니 그냥 하는거야
하고 싶어서 해야 하니까가 아니고 그냥 하는거야
나도 모르는 어느 새 나도 모르고 그렇게 하더라니까??
ㅎㅎ
내 아빠
정오도 지나고
아름다운 가을 나라
비숍의 Pizza Factory
만나게 먹고 나왔는데도
3시도 훨씬 지난 시간까지도
뿌려 놓은 물 안개 걷어버리지 않고
ㅎㅎ
내 사랑들..
에고.. 이쁘라..
내 아들들 딸들아..
나도 니들이랑 언제나 이렇게
언제나 니들이랑 이렇게 있는거 봤지??
그러다가..
안개 보이지 않는
저녁 어스름 찾아오니
왼편 하늘에 높이 솟아 오른
누구라도 모를 수 없게 구름 기둥 두셨네
어느 새
석양 노을이 지고
우리 보라고 놓아 두신
높은 구름기둥 없어지지 않고
구름 기둥 석양에 붉게 타 오르네
아빠도
우리 따라
눈으로도 보여주고
두 귀에도 들려 주는거야
우리가 행한 대로 들려주는 대로
내 아빠도 똑같이 그대로 해 주네??
내 사랑 아빠 참말 우리게 꼭.. 잡혔어
ㅎㅎ
울 아빠..
우리 없음 우찌 살끄나??
우릴 떠날 수도 놓을 수도 없어
내 사랑 아빠 무지 무쟈 싸랑해에??
나
정말
울 아빠
내 사랑 주님을
엄총 무쟈 옴팍 마니
사랑한 줄은 다 알지만
그래도 오늘 사랑 고백해야징??
나 또 보라고
물 안개도 뿌려 놓고
나도 아빠 따라 고백해야지??
내 아빠 내 주님 젤로 좋아 하는거
ㅎㅎ
내 아빠..
내 사랑 주님아..
Love you Daddy..................
I love you Jesus.........................................
I do love you even more than I say.....................................
Yes, I was Andrea that night. I became Andrea because she couldn't be there that night. I really felt like Andrea was inside me like my baby in my womb. Thank you for catching that. You don't have to be my earthly mom. I like you best when you are my heavenly mom who is only with Jesus. That is you everyday anyway haha I love you all the more for that!
첫댓글 할렐루야!
이번 여행을 위해
구별되고 선택된 소수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셔서...
다섯 번 인가 갔다오는
395 그 도로 언제나 좋았지만
이번에는 양쪽 산과 앞산에
첨으로 안개 운무 가운데
성령님 임재를 보게 하셨으니 감사네요
덕분에
여호수아 형제님
찬양도 나오게 하시고...
그 시간 만큼은
사람들간의 대화보다는
그곳에 임재한 성령님과만 함께하며
다들 독대하는 시간 되게 하시고
친밀한 교제 갖게 하셨으니...
이번
트립의 마무리를
그렇게 인도하셨지요
마지막 보여주신
십자가와 두 구름기둥도
주님의 예비하신 선물 이었음을 확증해 주신듯...
Love and Bless ya...
Lassen national park
높은 산 꼭대기 저 위에서
우릴 바라보고 계시는 아버지의 눈동자!!
나도 옛날에 왜 모세가 지팡이를 던지면 뱀이 되었을까?
뱀의 꼬리를 들면 지팡이가 되고 ...
오마나 이제 보이네....
영적 전쟁을 통해 악한 영의 정체를 알게되니
그게 모세의 지팡이 능력이네요....
홍해를 가르고
광야에서 반석을 치면
생수가 터지고
우리 호다 식구들이 그 지팡이 받았네요....
힘들어서 호다 왔는데
조상부터 내려오는 악한 영 때문이라고....
그 말씀이 참 이상했는데
맞아요...맞아요~~
성령을 받지 못하게 하는 긴 레인보우 칼라 우산을 들고
여호수아 아빠 집에 가서 소고기 전골을 먹고 나오니
내 우산 손잡이가 모세 지팡이가 되어
이게 모지? 했는데
이미 그 안에 들어가 있네요....
알라뷰***
Yes, I was Andrea that night. I became Andrea because she couldn't be there that night.
I really felt like Andrea was inside me like my baby in my womb. Thank you for catching that.
You don't have to be my earthly mom.
I like you best when you are my heavenly mom who is only with Jesus.
That is you everyday anyway haha
I love you all the more for that!
오늘도 웃고 울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면서
사랑덩어리로 살고 있는 귀한 자매님..
겉과 속이 하나가 되어
예수님을 만나니..
옛날 이야기 아니고요~~
현실속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누리면서 살아요~~
언제나 성령안에서 아름다운 주님을 보면서
천국생활 하시는 귀한 자매님..
축복합니다..
"위로부터 쏟아내리는
내 주님의 사랑 내 아빠의 사랑
온 몸을 가득채워 흐를 수 밖에 없는 사랑
가득가득 채워진 하늘 아빠의 사랑 고여있질 못해"
자매님의 위에 고백처럼~~
이번 여행동안 주님의 사랑안에서
너무너무너무 기뻐서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 다니시는
우리 이사야 자매님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당~!
이사야
호다여행중에
언어로보여준
호숫가에오르는
물안개...
나는보았지요...
주님이
성령님이
내눈안에
보이셨지...
아름다와라..
마음안에
보이신
물안개...
주님의입김...
다..
주님이
눈으로보시고..
내가
좋아하는것들임을아시니
이사야와함께
보라하셨지.. ...
보여주어
고미와요
오늘도
주님안에서
주님가슴에
얼굴파뭍고..
사랑대화나누는...
이사야...
알리뷰..
생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