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카페 가입해서 4번째 맞는 정모...
한번도 안빠진 저의 강인한 의지가 이렇게 4차까지
100% 참가를 하였지여...
어제 정모도 정말 좋았습니다.
바쁜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sun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답니다.^^
거기다가 사모님까지 오셔서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이제까지 정모중에서 제일 많은 인원이 참가
하였지여..
하지만 정멤버는 그대로고 처음오신분들이
많이 없었어여..
저희 정모의 분위기를 보시면
이렇게 조금오시진 않았을텐데...
그야말로 제가 생각하기엔
다움최고의 모임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여...
우선 아름ST님께서도 어김없이 참가를 해주셨어여..
몇일전에 안좋은 일과 집에 계신 사모님이
몸이 아프시다고 하시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줏대감역할을 단단히 하고
계십니다.
맨날보는 우리 아공의 정예멤버(골드멤버)들...
얼음무지개, 버드, 운영자 맑은이, 그리구 저..ㅋㅋ
코난오빠... 또 있나??
바쁘신데도 춘천과 부산등지에서 서울까지 상경해
주셨져...
하지만 무지개오빠가 1년넘은 저와의 우정을 배신하고
여자친구 편만 들어서 저에게 찍혔어여...
두고 봅시다!!!ㅋㅋ
그리고 레모나, 파랑이, 햇살나무(너무 궁금했다...)
해더나무언니, 등등의
어제 새로나온 동생들..
아이디 기억이 잘안나지만 너무나 반가웠어여
1차의 간단한 호프와 2차의 소주와 맥주가 엇갈린
행복하게 취해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아름아저씨가 집까지 태워다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여
참 obbar님도 끝까지 남아 계신다고 했는데..
도대체 언제 들어갔나여???
밤을 새서 지금 후기글이 안올라온거 같군여...
2차갔을때 맑은이의 고3대 선생님을 만나
"TV는 사랑을 싣고"를 재현한 듯한 분위기...
정말 우연치고 대단하져????
이다스에 다니다니...
정모 사진도 찍었는데...
제 독사진 꼭 올려주셔야 해여!!!!!!
빨리 보고 싶네여...
아름다운 공간의 아름다운 분들이 모여
4차 정모 아름답게 끝냈답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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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아공 4차 정모후기*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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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01.08.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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