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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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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받은게 없어서 어버이날이 억울한 여시들있어?
toaxo 추천 0 조회 4,077 24.05.17 13:0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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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7 13:04

    첫댓글 지금도....내생일..어린이날에는 다컸다고 뭐 안해주는데 왜 어버이날과 생신에는.챙갸야 하는지 의문...

  • 24.05.17 13:07

    나네.. 다른거 다떠나서 그냥 생일파티 안열어준건 좀 슬픔.. 한 번만이라도 해주지 근데 엄마도 그걸 제일 미안해하더라 인형 옷도 못사주고 못열어준거.. 그냥 순순히 인정하고 이야기하니까 걍 어쩔수없지 하고 나도 넘어가게 되더라고 이미 어른되서 뭐 떼쓸수도 없고 에휴

  • 뭐지 우리집 사찰했나…? 나진짜할말많은데 .. 돈없어서~~ 등등의이유로 아무것도 안해주고 나한테 20살되자마자 모든돈 니가내라 해놓고 누구집딸은 엄마한테돈모아서 얼마줬대 부터 시작해서 가스라이팅미쳤음 그래놓고 지금은 말모..

  • 그게 그때 모부의 최선이었다는 걸 이해함
    그래도 말이라도 예쁘게 해주지, 감정이라도 헤아려줬어야지 싶긴 한데 모부 세대에 지금 같은 양육개념이 없었으니까
    나는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사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거고 나는 내 할 도리 다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해주는 중
    진짜 애증 그잡채임 미웠다가 안타까웠다가 원망했다가 이해했다가

  • 24.05.17 13:07

    본글처럼 해줫는데 받으려고 하면 심보지

  • 24.05.17 13:07

    솔직히 부모가 자식들 어린이날이랑 생일 챙기는것보다 자식들이 어버이날, 생신 등 챙길게 더 많음...이해안됐던것 중에 하나가 내가 왜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을 챙겨줘야함?;;

  • 24.05.17 13:08

    돈 없다는 소리만 들으면서 큼
    나중에 요구하진 않았음

  • 24.05.17 13:09

    태어나서 그 어떠한 선물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억울해 ㅎ

  • 24.05.17 13:09

    본문처럼 지냈으면 나같아도 안챙길듯

  • 24.05.17 13:17

    솔직히 저렇게 다 챙겨줬어도ㅠㅠ 부담되는건 마찬가지임 장난감 완구10년정도 사준거랑 성인 된 이후에 매년 나가는 엄빠생일 어버이날 명절선물 비교가 안된다고 봄....근데 어릴때 챙겨주지도 않았는데 바란다? ㄹㅇ 도둑놈심보

  • ㅇㄱㄹㅇ 우리는 매번 10만원 미만 선물로 다 퉁쳐놓고 왜 우리 성인되자마자 몇십만원~몇백짜리 선물을 달라하세요ㅠ 개부담

  • 24.05.17 13:19

    진짜 다 인정 그리고 뭘 받아본적이 있어야 학습해서 나도 뭘 주지....

  • 24.05.17 13:27

    공감 나 생일선물 한번도못받아봤잖아

  • 24.05.17 13:27

    어릴때 생일선물 받아본 기억 거의 없는데 이번 어버이날에 밥 비싼거 사겠다고 했더니 ㅋㅋㅋㅋ 물건 주라고 하더라 진짜 노골적이고... 어릴때 물질적, 정신적으로 받은거 없고 맞고 자라서 쌓인것도 많은데 바라는거 왜이렇게 많아? 정작 본인도 어버이날에 할머니한테 비싼거 못해줌ㅋㅋ 주변에 내친구들도 많이 받고 자랐어도 어버이날 부담스러워 하더라 전생에 나한테 빚을졌나;

  • 24.05.17 13:29

    받은게 없는것도 없는건데 어릴때는 그래도 엄마라고 푼돈 모아서 어버이날이나 생일에 선물 사줬는데 다 필요없다고 환불받아오는거 보고 정떨어져서 더 안줌

  • 24.05.17 13:30

    우리개비 발작버튼이네 ^^
    1.어버이날
    2. 자기생일(내 생일이 언젠지는 아나?)
    3.설날
    4.추석

  • 24.05.17 13:52

    진심.. 진짜.. 갸싫음

  • 24.05.17 14:34

    나.최대5천원줬었고 차라리돈주는게나았던게 선물이항상연필이었음

  • 엄마는 진심 안 아까움 엄마 젊음 갈아서 우리집 먹고 살았고 바쁜 와중에도 생일엔 꼭 찰밥 먹어야 된다고 찰밥 해주고 그랬는ㄷㅔ 개비는 존나 아까워 내 생일도 모름 으휴

  • 24.05.17 16:21

    엄마가 어버이날 누군 자식 들이 뭐 해줬네 떠들어대서...엄만 어린이날때 나 뭐 해 줬냐고 하니까 입 꾹....

  • 24.05.17 16:42

    내생일도까먹어놓고..

  • 24.05.17 17:18

    나도... 그래서 카네이션조차도 안함 엄마랑 사이는 좋은데 어버이날 뭐 없냐고 계속 그럴때 정 살짝 털림ㅎ

  • 24.05.17 18:11

    와 실화야…? 미친 부모네 저정도면 어버이날이고 명절이고 생활비고 뭐고 아무것도 받지 말아야지ㅋㅋ오히려 자식들한테 일방적으로 줘야하는 상황인데?

  • 24.05.17 18:13

    저런 부모들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들이라고 생각함 자식들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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