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468963?utm_source=taboola&utm_medium=taboola-push
(좌) 납치되기 전 오마르 빈 옴란과 그의 반려견, (우) 45세의 나이로 26년 만에 발견된 오마르 빈 옴란 / EnnaharTv
1998년 실종됐던 10대 소년이 무려 26년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놀랍게도 그는 가족이 사는 집과 불과 300ft(약 91m) 떨어진 주택의 지하실에서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영화 같은 일은 지난 12일 알제리에서 벌어졌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알자지라, 뉴욕포스트, BBC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께 1998년 알제리 내전 당시 젤파에서 실종됐던 오마르 빈 옴란(Omar bin Omran)이 26년 만에 납치범의 집에서 구출됐다.
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너무끔찍해….
와 헐...
미친...인생 어떡해..
ㅁㅊ왜가둔거임..?
이래서시체발견못하면실종처리해서계속찾아야하는구나...
다들어디서죽엇거니햇을듯
가족들도여전히100m거리에살앗을까
미친;;; 왜 납치한거야
미쳤다 어휴
ㅠㅠ사회에 어떻게 적응해 진짜하...
미친진짜..
저 사람 인생은 어떡하라고..
26년을...아
아 어머니 계속 찾다가 돌아가셨다는거에 눈물남 보고 가셨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진짜 나쁜새끼ㅠㅠ ㅜㅜ
강아지가 범죄자 집 근처에서 한달 넘게 머물렀대ㅠㅠㅠ 냄새가 났나봐ㅠㅠㅠ범죄자가 들킬까봐 강아지 살해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