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030729354
최근에 텍사스에 우리나라의 삼전부터 시작해서, 많은 기업들이 본사를 옮기거나
세계의 돈이 빨려들어가고있다는 뉴스가 많음
그 원인을 대부분은 텍사스의 법인세가 0이기 때문이라는데
박종훈의 지식한방에서는 이 원인을 좀 다르게 보고있음
링크
실제로 삼성부터 시작해서 많은 기업들이 많은돈을 텍사스에 투자하고 본사를 옮기고있음
또한 텍사스는 이것을 바탕으로 인구가 늘면서도 GDP도 늘고있음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러스 즉 캘리포니아에서 130개 기업의 본사가 빠져나간게
대부분 텍사스로 옮겻음
성장률도 보면 텍사스는 인구가 많고 큰주인데도 성장률이 6% 가까이 됨
그래서 인구증감률도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인구가 줄때 텍사스는 5% 가까운 인구유입이 들어옴
플로리다주는 6% 상승인데 이건 아래에서 말해봄
어쨋든 그러면 텍사스로 왤케 돈과 기업들이 옮길까?
텍사스에 법인세가 없는건 맞음 하지만 텍사스는 총매출세라고 매출에 0.75%의 세금을 부과함
캘리포니아는 법인세로 치면 8.84%를 부과한 상태 (캘리포니아에서 많이 이사오니 캘리포니아로 비교)
이걸 기업의 부담으로 본다면 두 도시다 미국내에서 실질적으로 세금은 높은걸로 측정됨
이걸 박종훈의 지식한방에선 다른 측면들때문에 기업본사들이 텍사스로 옮기는중이라고 보고잇음
1번은 인건비임 둘다 미국이기때문에 별다른 리스크 없이 인건비를 크게 줄일수있다고 보는거임
그 이유는
텍사스는 주소득세가 없다함 캘리포니아는 1%~13%인데 대부분 저런 큰 기업 본사에 다닐정도면
주소득세를 13%씩 내야하고 그러면 그만큼 돈을 적게 줘도 만족한다는거임 실수령액은 비슷하니
2번은 텍사스의 집값인데 텍사스의 집값은 미국내에서도 가장싼편에 속함
3번은 석유임 그래서 그렇게 세금을 걷지않아도 석유 회사들이 알아서 재정을 채워주는중
결론적으로 텍사스는 미국이라는 이점에 석유가 나오니 세금을 걷지 않고도
재정을 유지할수잇으니 이게 된다는거
하지만 텍사스의 약점이라고 하면서 앞으로의 불확실성도 달아놨음
텍사스의 약점으로는 1번 기후가 있음 너무 덥고, 토네이도가 오는 적응이 좀 필요하고
2번은 이미 저렇게 기업들이 오니 집값이 치솟기 시작함
3번은 원래 집값이 매우 낮아서 별문제가 안되었지만, 그냥 살던사람들이 집값이 오르면 재산세가 오를것이고 그러면
고통을 호소하게 될것이라는게 영상의 마무리
정말 세금에 민감한 투자회사, 사모펀드, 은행, 보험등의 금융은 오히려 플로리다로 이주하는중이다
저 위에 성장률이나 인구 유입에서 보이듯이 텍사스보다 더높은곳이 플로리다인데
플로리다는 자본이득세, 개인소득세등이 없어서 오히려 이쪽에 몰리는중
베댓펌
솔직히 소득세가 핵심이야
내가 그래서 수도권과 지방의 소득세를 달리해야 한다는거임..
인재일수록 서울로 몰리는게 딴게 아님..
기업과 인재의 차이고
법인세랑 소득세를 지방과 서울이 달라야함..
다 같으니 다 서울로 몰리는거 아니겠냐
어차피 지방 발전하라고 존나 돈 들이붓는 중인데
그런것보다 세금 감면이 더 확실하단 소리임..
지자체에서 쓸데없이 지방발전 국책사업 어쩌고 펑펑 쓰는돈들이 얼마인지 아냐?
어차피 지들 펑펑 써고 결국 중앙정부가 줄꺼 아니깐 개판으로 하는데
그런 비효율적인 방식보다 걍 그딴거 끊고 세금 감면이 맞다는거암
첫댓글 그래 지방은 세금 깎아줘 ㅡㅡ
와 ㅈㄴ 맞말 세금차등둬
최저시급 차등 둘 생각이나 하고 개것들
그래 지방은 세금 깎아주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나라도 인천은 유튜버 세금 0퍼인가?암튼 감면해줘서 유튜버들 인천으로 많이간다는데 비슷하게 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