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성일종 사무총장 등 원내지도부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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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경선 결과를 두고 국민의힘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우원식 국회의원이 추미애 당선인을 꺾는 '이변'이 연출되자, '명심' 논란을 언급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직격하기도 했다. 새 국회에서도 '거야'를 상대해야 하는 소수 여당의 속내가 어느 정도 드러난 셈이다. "이재명 대표의 대관식 추대로 가려는 계획에 궤도이탈"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7일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명심으로 민심을 거스르고 '개딸'에 의지하여 국회의장까지 좌지우지하려 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준엄한 경고가 내려졌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민주당 원내대표 추대, 국회의장 추대, 이재명 대표의 두 번째 대관식 추대로 가려는 계획에 궤도이탈이 시작된 것 같다"라며 "'명심이 민심'이라며 국민을 기만해 왔던 민주당의 민낯이 드러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주당엔 민주가 사라진 지 오래됐으며, 정치는 실종됐고 1인 독재의 음습한 그늘이 총선을 통해 더 공고해졌다"라며 "추대의 장막으로 자신의 방탄갑옷을 입고 입법폭주를 통해 대권의 고속도로를 깔려한 본심에 제동이 걸린 것"이라고까지 표현했다. 특히 "절차적 민주주의를 그리 외쳤던 민주당을 1인 사당으로 만든 것은 이재명 대표"라며 "이번 결과는 8월로 예정된 민주당 대표 경선에도 엄중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또다시 당내독재가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에 큰 불행이 닥칠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했다. "국민이 엄중히 지켜보고 계신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라고도 덧붙였다. 추경호 "갈등·투쟁보다 협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첫댓글 니들 꼬라지 보니까 더 한 쳐먹게 되잖아^^~ 고맙다?
222222 추느님이 가장 적합한 국회의장이군
협치하면 뒤진다 민주당
국짐이랑 협치하겠지 뭐 ㅋㅋㄱㄱㄱㄱ 추미애가 검찰이랑 제일 잘싸우던사람인데 윤석열정권에서 살만한사람들이 쟤뽑은거아녀
222 개빡^^
진짜 개같은것들
국힘은 싸물어 그냥
헐 추미애 국회의장안됐어..?
오마이갓 이게말이되나... 나도 당원인데 항의글쓰러가야겠다 미친..
응...어제 개난리낫음
개혁못하면 뒤질 각오해라
워딩이 북한스럽다
십알 ㅋㅋ.......
개딸은 무슨 국힘 치트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부럽노
준엄 ㅇㅈㄹ
꺼져
오케이 그럼 추미애 대통령 만들지 뭐~~~~
지랄 확시발
아가리
개딸 개딸 ㅇㅈㄹ하네 계속? 즈그들은 2찍에 그렇게 발작하더니
지랄하네 팬덤도 없는 것들이
닥쳐
껒
ㅋㅋㅋㅋㅋㅋㅋ 하 쟤네 진짜 만물메갈설 염불외는 한남들과 영혼의 결이 진짜 닮음
심판은 무슨 한국남자들의 여자 깔아뭉겔때 이념 없이 손잡는거지
소설도 가지가지 ㅋㅋ
지랄마
부럽냐?
이재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