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근데 선택에따라 미래 바뀐다며 그럼 둘이 같이 기차타고 가버리면 절벽에서 찔려 죽는 미래가 바뀌는거아냐......? 그 원래 과거에서 납치됐던 폐공장인가 거기에는 경찰한테도 잘 지켜봐달라고 말해서 나름의 안전장치도 해놨잖아 걍 기차타고 같이 가는게 나은거아닌가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원래 알던 미래에사 새로운 미래로 바꼈으니까 이 순간을 피해도 담포리에서는 살아남겠지난 김영수는 어떻게든 또 솔선재를 죽이러 올거고, 원래 알던 미래랑 달라졌으니 그 담은 폐공장이 아닐 가능성도 생기고, 솔이의 마지막 타임루프라 언제 돌아갈 지 모르는데 이번에 피하고 갑자기 솔이가 돌아간 후 김영수가 행동하면 피할 수 없으니까 혹은 다음 미래는 솔이한테 안흘러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솔이가 모든걸 해결하고 가려고 결심했다고 생각했어 나는!!
이 드라마 애초부터 로맨틱‘코미디'야.... 일부 사람들이 왜이렇게 개그에 욕심부리는 연출 넣냐, 임금현주 소재 개그로 쓰냐 하는데,,,애초부터 기획된 의도가 코미디도 반할 이상이였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미 찍어둔 분량 없앨 수도 없고 다시 찍을 수도 없고 ㅋㅋㅋ 진지하게 보지말고...애초에 가볍게 볼 드라마로 만들어진거야
첫댓글 휴대폰 찾지 않았어?
대체 왜ㅜㅜ 선재가 죽는다는 미래를 안알려줬냐고
ㅜ선재가 자기는 솔이 위해서 죽어도 된다 했잖아ㅠ
ㅈㄴ 난 봐도 이해를 몬하노..
다음 역에서 내려서 따라가든가 할것 같은데.. 결국 솔이가 본 미래대로 선재가 절벽에 갑자기 나타날것 같음. 선재를 지키려고 혼자 내린 것까지도 이미 미래에 포함되어 있었던거지 ((내생각))
난 대충 이해하긴했는데 앞에 근덕헴장면이나 쭈꾸미낚시...? 나 양 찾는거 인혁 태성 솔선 네명 어쩌구저쩌구 쓸데없는 장면이랑... 비중이 바뀐듯
아니근데 선택에따라 미래 바뀐다며 그럼 둘이 같이 기차타고 가버리면 절벽에서 찔려 죽는 미래가 바뀌는거아냐......? 그 원래 과거에서 납치됐던 폐공장인가 거기에는 경찰한테도 잘 지켜봐달라고 말해서 나름의 안전장치도 해놨잖아 걍 기차타고 같이 가는게 나은거아닌가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나도 이생각 아에 그 절벽에서 벗어나면 미래가 바뀔거같은데 왜지
원래 알던 미래에사 새로운 미래로 바꼈으니까
이 순간을 피해도 담포리에서는 살아남겠지난 김영수는 어떻게든 또 솔선재를 죽이러 올거고,
원래 알던 미래랑 달라졌으니 그 담은 폐공장이 아닐 가능성도 생기고,
솔이의 마지막 타임루프라 언제 돌아갈 지 모르는데 이번에 피하고 갑자기 솔이가 돌아간 후 김영수가 행동하면 피할 수 없으니까 혹은 다음 미래는 솔이한테 안흘러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솔이가 모든걸 해결하고 가려고 결심했다고 생각했어 나는!!
@초코꿀설기 오... 글케생각하니 이제 좀 이해간다...
여전히 혼자 산속에서 살인범이랑 단둘인데 어케 해결하려는거지 싶지만 그부분은 아직 방송에 안나온거겠지ㅠ
설명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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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살 시점에서 봤어(12화에서) 이것도 원래 34살에 지나온 과거들을 지금까지 봤잖아. 근데 갑자기 20살에 앞으로 벌어질 미래를 봄🤔? 마지막 타임워프라서 본 건지 뭔지 모르겠어
20솔이 시점에서 보는 미래=34솔이 시점에서 보는 바뀐과거 라고 생각하면돼 그니까 사실상 미래를 보는게 아니라 과거를 본거지
하 아쉽다...이걸 12화에 좀 섬세하게 서사를 풀고 청자들한테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 저 택시기사 얽힌 사건이 되게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뭔가 설명이나 개연성이 부족해
아니 걍 같이 서울로 가면 슉슉 피했지롱 ㅋ 처럼 김영수 피할 수 있는거 아님?? 애초에 안만나잖아 혼자서 뭐할라고요… 허겁지겁 도망가는거 이미 봤으면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임 언제 돌아갈지 알 수 없으니 최대한 뭐라도 할 수 있을때 하려고 하는거 같아
선재가 계속 죽어서 그냥 솔이 자신이 죽어야 끝난다고 생각하는거 같기도해
그러니까 임금현주랑 선재갭 얘길 줄였음 젛았잖아
내말이~
444 임금현주 집안 추격씬이 그렇게 길었어야 했나 싶음…. 물론 현주는 쏘러블리ㅜㅜㅜㅜ
555 임금 현주얘기 왤케 분량 많아
6나도 해석보고 이해함... 똥오줌얘기같은 추잡한 씬들 그만나왔으면 ㅠ
아 가슴아퍼....ㅠㅠㅠㅠㅠ
월요일 언제와요,,,
원래는 선재가 절벽에서 자길 구하려다 죽었던 걸 봤으니 선재랑 같이 있다가 또 자길 죽이려고 오면 선재가 구하다가 그 자리에서 죽을 수 있는 여지가 생김.
그래서 아예 선재랑 떨어져 있으려는 선택이었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는거야?!ㅠㅜ
임금 현주 에피는..배우들이 불쌍.. 들마가 16화인데 어떻게 주인공 얘기만 해.. 근데 그 둘 에피를 더럽고 이상하고 과하게 써버려서 비호감 되버린게.. 참.. 배우들이 안타깝..
22 본인들도 싫을듯… ㅠ
33진짜 작가감독 못됐음 현주 임금 둘다 연기잘하는배우들인데 썩은 임금 빼라는 소리 들으면 좋아하겠냐고.
차라리 임금이 자기 꿈 포기한거에 대해 현주한테 진지하게 고민상담하면서 둘이 이어지는 내용 넣었으면 훨씬 공감 샀을텐데
이상한 코믹씬에 이용만 당하고
진짜 너무해
편집이 요상함...
헐 선재 죽어..?!
주말껒여 월요일 빨리와ㅜㅜㅜㅜㅜㅜ
이 드라마 애초부터 로맨틱‘코미디'야....
일부 사람들이 왜이렇게 개그에 욕심부리는 연출 넣냐, 임금현주 소재 개그로 쓰냐 하는데,,,애초부터 기획된 의도가 코미디도 반할 이상이였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미 찍어둔 분량 없앨 수도 없고 다시 찍을 수도 없고 ㅋㅋㅋ 진지하게 보지말고...애초에 가볍게 볼 드라마로 만들어진거야
아니 근데 애초에 범인은 왜이렇게 솔이한테 집착해?? 내가 놓친게있나
그 장소에서 선재랑 같이 도망가봤자 김영수는 언젠간 찾아올테고 게다가 그러면 또 바뀐 미래가 어떤 방법으로 마주치게 할 지 모르니 그런거같음 아무튼 스토리가 산으로 순항하는 중
아니 그래도 그냥 그 장소에서 멀어지면 되잖아 서울 그냥 갔어야지.. 본인이 거기 남아있는 바람에 선재가 다시 돌아와서 구해주면 결국 똑같이 될 거란 걸 생각못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