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는 “촬영하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다”라며 “강아지만 모여 사는 빌라였다. 그 개들 중에 절반이 문제가 있었다.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진돗개 비슷한 개를 한 마리 키웠는데 입질이 심했다. (강형욱이) ‘이런 식으로 하면 이 개는 안락사 됩니다’라고 하니까 그 아주머니가 울었다. 근데 복도에서 누가 노래를 부르더라. 강형욱이었다”라고 폭로했다.
강형욱은 “정확하게 뭐라고 했냐면 ‘한국에 있으니까 안락사 안 당한 거지. 미국에 살았으면 얜 진작 안락사다’라고 했다. 저는 다음 훈련을 위해 밖에서 컨디션 조절을 했던 것”이라 해명했다.
강형욱은 결국 “생각해 보니까 나도 이상하다. 그런 말 하고 나서 입술이라도 깨물고 있을 걸. 내가 왜 거기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까”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
잡플래닛 리뷰 생각나네 ;
진돗개 혼내는게너무기분좋았나…?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다니 행동교정 시키면서 죽이고싶다는 생각했나보네
니가 뭔데 개 목숨을 니가 정해 ㅋㅋ 존나빡치네
진돗개에 원한있나봄
헐 뭐야 무서워;;; 진돗개를 엄청 증오하나본데
와 진심 진돗개 혐오하나봐
헐....진짜 진돗개에 뭐 있냐? ㅈㄴ이상하네
싸이코패슨가? 미친사람이네
미친 ㅡㅡ
방송 그렇게 나오고 2회 상담에 600이라고 한거 같은데 망한게 너무 신기하다
쟤 이경규가 저렇게 이야기 하는데도 보이는 태도에만 신경쓰고 앉았네 본질을 못보고
진짜 기괴할정돈데? 진돗개한테 자격지심있나 왜저래 너무심해
무서울정돈데
견종을 떠나 생각해도(강씨 진돗개 싫어하는 거 알고있음) 누군가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고서 노래나 부르고 있는 거 너무 이상해 좀 소름돋아
헐..소름
이제라듀 모두가 알게되서 얼마나 다행이야
진짜 .. 성공한 사람중에 지 맘대로 되야하는 성격 가진애들 존많
통제형
미친
맞나봐.. 그거..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