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일자 이적패치를 깔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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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의 이적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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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좋아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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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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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4 시절 한 번 연이 닿았던 팀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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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를 정리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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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을 1부리그 에서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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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의 포커스를 승격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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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울브스의 스쿼드를 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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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격보다는 FA에 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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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대안이 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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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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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은 아마도 FA 우승하는것 보다는 쉬울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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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프리미어 리그에 승격하여 진출하면 많은 돈을 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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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만의 다짐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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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국대 감독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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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파 진출권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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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은 설기현과 Tim Janssen, Martin Woods가 공격 선봉에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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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진은 정말 정말 운좋게 영입한 Igor Tudor를 주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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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i George, Sammy Clingan, 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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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방이 울브스 중원을 리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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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은 CM계의 잉글랜드 왼쪽의 미래 Lionel Morgan을 주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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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dy, Cameroon, New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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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버풀 유스에 있는 Ryan Wilkie를 영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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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백은 Mike Duff와 Simon Webb, Nicklas Svendsen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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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은 Julian de la Cuesta를 영입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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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포츠머스에서 Lewis Buxton ↔ Matt Murray 를 1 : 1 트레이드를 제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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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에 성공 Buxton을 영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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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버풀 유스에 전도 유망한 센터백 John Paul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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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를 전부터 눈 여겨 본지라 서둘러 영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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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영입을 하고 나니 80억의 이적자금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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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이라는 자금을 쓰고 나서야 스쿼드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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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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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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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onel Morgan - Martin Wood - Colin Camer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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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yi George ------- Paul 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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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Webb - Cuesta - Jody Craddock - Mike D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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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Oak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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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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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itch.1 '4-2-3-1', ReWitch.2 '4-1-2-1-2', ReWitch.3 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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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기껏 힘들게 만든 전술이 쉽사리 간파 당하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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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Flat 4-4-2를 변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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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전술을 병행하여서 시즌을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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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는 대 만족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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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과 FA 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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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은 평점, 도움, 득점 세 분야를 휩쓸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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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얀센은 올해의 유망주에 선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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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저마다 자신의 족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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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영입한 녀석들중에 대부분이 알려진 선수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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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남긴다는데 무리가 아닐 것 이라는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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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파에 진출 하는 울브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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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05/06시즌에 접어든 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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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있었던 일들을 다음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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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치스님.. 저도 이번에 승격과 FA두마리를 다 잡았다는.. ^^ 현재.. 프리미어에서 4위로 달리고 있죠..^^
투도르 정말 어떻게 영입하셨는지 궁금...저는 나폴리로 승격과 컵대회 우승이 목표입니다~ㅋㅋ
4-2-3-2..이 거 12명이서 뛰는 거 같에요..수정바랍니다..^^*
그냥 오퍼 넣었는데.. 협상 하는 과정에서 관심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무생각 없이 1년 계약에 팀에서 지원하는 한도치 최대로 하고 옵션도 최고로 붙여주었더니.. 오더군요.. SPRIT님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저도 방세윤이 될뻔했던..휴..ㅋ
전 FA에서 맨유에게 패하고 다비즈 잡았습니다 ^^ 인테르가 이적시장에 내놓았더군요 ^^;
근데 설기현이 원톱으로 잘할런지..ㅡ
선수는 쓰기 나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