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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성고 57회 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권영목
2019.2.25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맑은 공기,따뜻한 봄소식이 전해지는 고흥 녹동항을 찾아서
항구의 풍경과 소록도,거금도와 나로우주센터를 한바퀴 드라이브 하면서 남해안 해상공원의
봄맛을 느껴 보았습니다.
봄을 알리는 시나는 가락을 들어면서~~~
녹동항 바다정원 도미상 앞에서~~~
고흥군은 고흥반도와 유인도 23개, 무인도 207개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순천만(順天灣)을 건너 여수시와,
서쪽은 보성만(寶城灣)을 건너 보성군·장흥군과 접하고, 남쪽은 다도해에 면한다.
저 멋진 구룸다리를 건너면 바다정원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곳이네요!!!
녹동항 근처 어시장과 횟집에서 바람을 타고오는 바다내음 속에 갓잡은 싱싱한 생선과
낚지류를 안주로 하는 술맛은 관광객, 연인, 주당들의 아름다운 녹동항에 대한 이미지를 깊게한다.
녹동바다정원에서소록대교를 배경으로 인증샷후~~~
녹동항은 크고 작은 배들로 가득하다. 인근 섬에서 생산되는 활어와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해산물이 집결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 남해안의 수산물 집결지이자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진 ‘녹동항’이 최근 주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임진왜란해전성지/녹도진성지이고 쌍충사에는 이대원,장운 장군을 모시고 있답니다
도양읍 봉암리 쌍충사 및 시가지 일원에서 (사)녹도진 쌍충사 모충회 주관으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의 선봉이였던
녹도만호 충렬공 이대원 장군과 충장공 정운 제독을 추모하는 쌍충제전을 열린답니다..
녹동항의 야경이 아주 찬란한 네온싸인으로 밤항구를~~~
야경을 둘러보고 어시장에서 맛난 활어횟감에 쇠주 한잔 녹이면서~~~
소록도는 국립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소록도 중앙공원 등은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잘 이룬 공원으로서 고흥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국립소록도병원은 1917년부터 한센병 환자를 수용하기 시작했으며, 1941년에는 환자가 6천명을 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7백여명의 환자들이 아주 윤택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구라탑
한센병은 낫는다
한센병이 근절되기를 기원해서 만든탑이랍니다.
시비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공원 중앙부분 지점에 우뚝 솟은 탑이 있다. ‘나병을 구원하는 탑’이란 뜻의 ‘구라탑(救癩塔)’이다. 천사가 악마를 제압한다는 동상이 서 있고, ‘한센병은 낫는다’는 문구가 쓰인 탑이다. 이 탑은 1963년 국제워크캠프 남녀 대학생 133명이 도덕면 오마도 간척지 근로봉사를 기념해 세운 탑이다.
소록도는 환자생활지역을 제외한 지역은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로운 편이다.
소록도 경내를 걸어들가는 솔술길에서 바라본 저 멀리 소록대교가 ~~~
제2안내소에서 국립소록도병원으로 가는 길은 탄식하는 장소 즉 ‘수탄장(愁嘆場)’이라 불리던 길이라고 한다.
한센병에 감염되지 아니한 미감아인 자식과 한센인 부모가 한 달에 한 번씩 먼발치에서
눈으로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아픔이 서린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병원입구에 애환의 추모비가~~~
작은 사슴처럼 아름다운 섬 소록도의 중앙공원길으로 들어서면서 슬픈 애환이 느껴지는 벽화들이~~~
옹벽벽화 소록의 꿈
노동과 인체실험등 인권유린을 한 것을 묘사한 벽화입니다.
예전엔 관람이 까다로웠는데 요즘은 자유로이 일정한 곳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네요!!
허나 한센환자들이 생활하는 곳은 출입통제되어 이쉽네요
한센병원의 역사와 환자들의 슬픈 자료들로~~~
한센인들의 힘던 인생살이들의 사진들~~~
한센환자들이 정성껏 심고 기꾼 나무들이 오늘날 이런 멋진 숲으로~~~
보리 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릴 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피ㄹ 닐니리.
이 시는 한하운을 '보리 피리의 시인'이라고 불리게 할 만큼 많이 알려진 시이다. 병과 고독과 절망 속에서 유랑 생활을 하면서 옛 시절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낭만적 감상이 아닌 인간적 고독과 고통을 민요풍의 정감 어린 어조로 형상화시켰다.
천형(天刑)의 나환자로 유랑하면서, 인간적 고독과 향수, 그림움, 고통 등을 노래하고 있다. 즉 고향이 그립고, 병이 나기 전 어린 시절이 그립고, 사람 사이에서 같이 사는 것을 그리워하면서 얼마나 많은 산하(山河)를 방랑해야 하는지를 이 시는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는, 1연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 2연은 병이 없던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싱싱하고 건강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꽃 靑山)'이라고 표현함), 3연은 인간 세상에 대한 그리움, 4연은 방랑의 서러움으로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으면서도 보리 피리 소리 '피--ㄹ 닐니리'를 반복해서 사용함으로써 애수에 찬 서정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보리 피리 소리에 섞여 문둥이 한하운은 절망적 고통과 한 맺힌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시인 한하운은 천형(天刑)의 고통을 이렇게 시로써 극복하면서 절제된 목소리로 단아한 서정의 세계를 이룩한 것이다.
윗글의 한하운 시가 돌에 세겨져 있습니다
한하운(韓何雲)
1919∼1975. 시인. 본명은 태영(泰永). 함경남도 함주 출신. 종규(鍾奎)의 아들이다.
1932년 함흥제일공립보통학교, 1937년 이리농림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39년 동경 세이케이고등학교 2년을 수료하였다. 그 해 중국 북경으로 건너가 1943년 북경대학 농학원을 졸업하였다.
1944년부터 함경남도 도청 축산과에 근무하였으나 1945년 한센씨병(나병)의 악화로 관직을 사퇴하고 서점을 경영하기도 하였다. 1946년에는 함흥 학생데모사건 혐의를 받고 체포되었다가 석방된 바도 있다.
그 뒤 치료비로 가산을 탕진하고 1948년 월남, 유랑의 생활을 하였다.
그 뒤 자신의 투병 생활과 함께 1950년 성혜원(成蹊園), 1952년 신명보육원(新明保育院) 등을 설립, 운영하였고, 1953년 대한한센연맹위원회장으로 취임하여 나환자 구제사업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유해는 경기도 김포군 장릉공원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스오원장 돌
이곳에 한하운 시인의 시비(詩碑)가 있는데, 시비가 기록되어 있는 돌은 악명높은 스오 원장 당시 수간호사로 재직하며 한센인들을 혹독하게 괴롭힌 "사토" 간호사가 한센인들을 채찍으로 때려가며 옮겨놓은 돌이다. 이곳 어르신들은 이 바위를 "사토한테 맞아죽으나, 옮기다 깔려서, 혹은 지쳐서 죽으나 어쨌든 갖다 놓기는 해야겠으니 '죽어도 놓고 죽자"고 하던 의미에서 "죽어도 놓고" 바위라고 부른다.
소록도 자혜의원 원장 암살 사건
#. 1942년, 6월 20일 오전 8시
평소 여느 때와 다름없이 모든 환자들이 인사를 하기 위해 일렬로 늘어서 있었고 소록도 자혜의원의 원장을 태운 검정색 자동차가 스르륵 병원 정문을 가로 질렀다. 스호 원장이 차에서 내려 독특한 팔자걸음으로 자기 동상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던 찰나, 한 젊은이가
<너는 환자에게 너무 무리한 짓을 했으니, 이 칼을 받아라.> 라고 외치며 가슴에 칼을 꽂았다. 그리고 원장은 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죽고 말았다.
범인의 이름은 이춘상.
현장에서 붙잡힌 그는 환우들의 원한을 풀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자백했다.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판사의 질문에 그는 원장을 죽임으로써 일반인들에게 소록도의 비참한 생활을 알리고 또 시정할 수 있을 것이라 진술했다.
#. 1933년 9월
사건 당일로부터 10 여 년 전, 경기도 위생 과장을 지낸 스호 마사토가 소록도 자혜의원의 4대 원장으로 부임했다. 첫 부임하던 날, 그는 말했다.
<나는 야망이 넘치는 사람이다. 이곳을 세계 최고의 나병원으로 만들겠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야망은 욕심에 가까웠고 환자들은 강제 동원되어 토목공사를 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인권을 빼앗긴 채 갖은 욕설과 굴욕적인 언행으로 환자들은 희망이 없는 삶을 포기하고 자살하기에 이르렀다.
병으로 몸도 가누기 힘든 환자들에게 강제 노역을 시켰고 굶주림과 학대에 지친 이들에게 하루하루는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특히 1941년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면서 극에 달한 원장의 욕심은 전쟁 물자를 만들어내기에 급급했고 심지어 환자들에게 돈을 각출하여 본인의 동상을 세우고 절을 하도록 지시했다.
감금실
강제로 수용된 환자들에 대한 감금및 인권유린 고문했던 장소랍니다.
붉은 벽돌로 H형 건물로 소름이 끼치는 고문실이랍니다.
검시실 또는 해부실로 사망한 환자의 해부와 사망자의 시체를 보관했던 곳입니다.
국립한센병원을 뒤로하고~~~
거금대교를 지나 거금휴게소에서 잠시 다도해의 풍경과 휴식후~~~
금진항은 유람선이 있는데 수리중이라 못탔는게 아쉽지만 수리후 3월 9일부터 운행한다네요!!!
휴게소에서 바라본 거금대교가 멋지다
거금대교는 총 연장이 2028m(사장교 1116m, 접속교 912m)에 이른다. 중앙부분에 167.5m에 이르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주탑 2개를
케이블로 상판과 연결한 사장교이다. 주탑 사이 거리(주경간)는 480m로 서해대교보다 10m 더 길다.
거대한 스텐레스 조형물에 올라서 한컷후~~~
꿈을 펼치는 우주인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김일 레슬러는 고흥군 금산면에서 태어났다. 180cm 장신으로 씨름판을 휘어잡다가 역도산(力道山)을 찾아 1956년 일본으로 밀항했다. 불법체류자로 잡혀 일본에서 1년간 형무소 생활을 하다가 1957년 도쿄의 역도산체육관 문하생 1기로 입문하였다. 역도산으로부터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는 사나이라는 뜻의 오오키 긴타로(大木 金太郞)라는 이름을 받았다.
현역에서 은퇴 이후 일본을 오가며 사업을 하였으며 1987년부터 레슬링 후유증으로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94년 영구 귀국해 서울 을지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후배 양성과 프로레슬링 재건에 힘을 쏟다가 2006년 만성신부전증 및 심장혈관 이상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994년 국민훈장 석류장, 2000년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았다.
고흥은 유자가 많이 생산되어 휴게소에서 구매한 유자생막걸리로 연소해수욕장 솔숲 그늘에서~~잠시 휴식후~~
남해안 7경 해안도로에 전망이 좋은 시비공원에서 잠시 휴식후~~~거금도 해변의 풍경을 감탄에 감탄이라~~~
팔영대교에서~~~
지금은 적금도 방향에서 다른 도로로 연결되는 도로가 없기 때문에 2019년 화양 ~ 적금 구간이 모두 완공될 때까지 다리를 지나 200m 지점에 설치된 회전 교차로에서 회차해야 한다.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가설공사는 1조16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돌산―화양―고흥 영남을 11개의 교량으로 연결되며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고흥 영남과 적금을 잇는 3㎞ 구간은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올해는 440억원이 투입돼 내년 12월이면 다리가 완공된다. 돌산―화태 4km구간도 79%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여수에서 고흥간의 다리가 연결되면 남해 연안 바다와 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관광 트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랍니다.
몇년전에 산행했던 고흥에서 유명한 팔영산도 조망해 보고~~~
높이 608m, 총 면적은 9.881㎢이다. 1998년 7월 30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고흥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중앙의 성주봉(聖主峯)을 비롯해 유영봉(幼影峯)·팔응봉(八應峯)·월출봉(月出峯)·천주봉(天主峯) 등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험하고 기암 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고, 눈앞에 펼쳐지는 팔영산입니다.
팔영대교는 여수시와 고흥군을 잇는 11개 교량 건설 사업 중 하나로 건설된 다리로 적금 ~ 영남간 도로 2.97km 구간 공사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총 연장 1,340m에 주탑 높이는 138m에 이른다.
팔영대교의 멋진 풍경을 뒤로하고 나로호전망대로 가는 해안로는 미르나루해안길로
다도해의 해상경관은 고흥과 여수사이의 아름답기로 유명하지요!!!
나로우주전망대에서~~~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옆 50m위에 지하1층, 지상7층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이 자체 기술로 인공위성을 우주 공간으로 쏘아올리기 위해 건설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와는 해상으로 15km 직선거리에 위치하여 나로호 발사 광경을 넓은 바다와 함께 볼 수 있다. 주변에는 남해의 용이 승천했다는 용바위 등 해안절경이 뛰어난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7층전망대레스또랑은 회전전망대로 맛난 차도 들면서 감탄을 자아내는 다도해 풍경이 ~~~
특히, 전망대 7층에는 광주·전남권역 최초로 턴테이블을 설치하였고, 2층에서는 수려한 다도해 절경 조망이 가능하며, 1층에는 우주도서관과 우주체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가족놀이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래에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의 파도치는 풍광은 가히 감탄에 감탄이라~~
저 멀리 유명한 용바위와 사자바위 그리고 여수 백야도와 여러 도서들도 조망해 보고~~~
3층 우주전시관에서 잠시 우주인으로 변신도 해 보고~~~ㅋㅋㅋ
이곳이야말로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해상풍경이 쥑여준다 죽여줘요~~~그져 쉬고슆네~~~
이곳이 남진 기념관을 짓는다는 곳이지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히트곡 '님과 함께'를 부른 원조 '국민 오빠' 남진(74·본명 김남진·사진)이 전남 고흥에 자신의 이름을 딴 '그림 같은' 가요기념관을 짓는다. 고흥군은 "남진이 푸른 바다가 보이는 기념관에 생활공간을 따로 만들어 아예 눌러앉을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남진은 지난 2017년 1월 고흥 영남면 우천리 폐교 영남초 영동분교 부지(4916㎡)를 2억 2000만원에 사들였다. 이곳에 사비를 들여 2층 규모의 '남진 가요기념관'을 내년 말쯤 완성한다. 사업비는 20억~30억원으로 알려졌다. 내달 말쯤 공사를 시작한다. 기념관에는 50여년간 활동하며 입은 무대 의상과 레코드판·트로피·활동사진 등을 전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도 만든다.
풍경이 넘넘 좋어서 잠시 흑마늘 생막걸리 한잔하고~~~
이곳은 굴양식장으로 유명해서 맛난 굴도 먹어보고~~~
고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
나로우주 몽돌해변에서~~~
외나로도(外羅老島)에 있는 우주과학관으로 58,831㎡ 부지 위에 지어졌다. 2009년 6월 12일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문을 열었으며,
2011년 3월에는 4D 돔 상영관, 2014년 11월에는 3D 영상관, 2014년 12월에는 달 탐사관이 연차적으로 개관하였다.
우주과학의 기본 원리, 로켓, 인공위성나로호 실물크기 모형 1기가 전시되고 있으며, 그밖에 태양전지, 해시계, GPS 상시 관측소, 로켓 분수 등도 볼 수 있다.
우주 로켓의 모형에서~~~과학 공부도 하고~~~
우주과하관 광장의 멋진 풍경을~~~
나로우주센터의 부지규모는 총 506만 5234㎡이며, 시설부지는 36만 7342㎡이다. 주요 시설로는 발사장,
조립시험시설, 발사통제동, 추적레이더동, 광학장비동, 기상관측소, 제주추적소 등이 있다.
지붕이 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봄소식의 동뱍꽃과 홍매화꽃도 즐기고, 아름다운 해안로의
해상국립공원 다도해의 풍경에 잠시 매료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