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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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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단현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계의향기 추천 1 조회 3,849 14.05.13 17:1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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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13 22:04

    재미있는건 미국을 가장 사랑하는 나라중에 하나가 '북한'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6쟈회담을 원하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쭈욱 북미 양자회담을 주장해왔는데 미국이 거부하자

    핵개발로 협박하고 있는것이라고 하죠

    미국 클린턴과 직접 북미회담 결과, 그때서야 고난의 행군이 끝나고 숨통이 좀 트이는 경험을 했기때문에

    지금까지 오로지 북미 양자회담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미제국주의요?ㅋㅋ

    얼마전 북한 잠입취재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평양상류층에서는 오로지 '미국제품'만 씁니다.

    그리고 김일성, 김정일 개인 요리사가 '일본 사람'인건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죠

  • 14.05.13 17:41

    갈수록 실론스럽긴....ㅊㅊㅊㅊ

  • 14.05.13 18:48

    @실론섬 법사 참으로 가치없는 주장 하고 있군요
    정말 이렇게까지 천박하게 변했을까
    원래 이런사람을 우리가 따랐단 말인가
    꼭 무슨 어린애들도 아니고 쯧쯧...

    그래요 국정원이 잘했단말이오?
    천안함 사고가 북한소행이라는 증거 가져올수 있어요?
    외눈박이 입니까?

    참으로 찬박하기 그지; 없네
    그래 한번 막 가봅시다
    법사라는 사람이 얼마나 추잡하고 천박한지를...
    불자님들 다 보고 계시니까 같이 한번 추락 합시다

  • 14.05.13 18:50

    또한 계의향기는
    책으로만 배운것 가지고 모두가 그것이 진실인양 하면 안됩니다
    내가 연륜 경륜 논한게 한낱 흘러가는 소리 아닙니다
    그래서 왜곡된 교과서 바로 잡으려 노력하고 있고요
    더 할말 안해야 하는데
    젊은사람 붙잡고 나도 이게 뭣하는짓인지..

  • 작성자 14.05.13 22:37

    예전 교과서에서는 대놓고 반공역사교육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예전 좌파의 신탁통치 찬성운동을 모스크바 3상회의 지지운동으로 명칭을 바꾸고

    김원봉, 조만식, 김산 등등 좌파 독립운동가들도 비중있게 다루고 당시 일제시대 사회주의 운동을 가르침으로써, 기존의 우익중심의 역사관을 많이 극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김일성의 보천보전투까지 언급합니다.

    저는 그마나 많이 보완되고 진보적으로 변한 역사관을 근거로 답변했을 뿐이며,
    이러한 역사관조차도 좌편향되있다며, 교학사교과서 발행하려고 여당에서 시도했죠..

    저의 이런 역사관이 기회주의로 보이신다면, 그분은 아마 '극좌'사상을 가진분이라 생각합니다

  • 14.05.15 15:22

    이따위를 답글이라고 적었구나.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는 글이라고 자수하는 글이다.
    너는 아직 어디 가서 그렇다 하며 단정적인 글을 쓸 능력이 없는 애다.
    계속 도배를 하고 있지만 읽어주고 싶은 가치가 없는 글이다.
    내가 여러번 말하지만 이건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질문하는 글로 다가서야지
    이렇다 라고 하면 안된다.

  • 14.05.15 15:24

    태백산맥이라도 한 번 읽은 다음 그 다음부터 글을 쓰라.
    이제 앞으로 단 한 번이라도 도배하는 글을 쓰면 강퇴시켰다가 6개월 뒤쯤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14.05.15 15:32

    이승만의 명령으로 남한국민을 학살한 것만도 빨치산의 근거지를 없앤다는 산아래 마을 어린아비부터 노인에 으르기까지 모든 사람을 죽이고 집을 불태운 소거작전과 부역자를 처단한다는 보복살인,그리고 보도연명 가입자 포함 110만 명이다.
    물론 그 속에 북한군이 죽인 숫자도 포함되지만 그 수는 지극히 미미하다.
    그 이유는 남침한 북한이 남한국민의 지지를 절대적으로 원했기 때문이었고
    공산주의자들의 이념이 부르조아를 척결하고 서민 국민을 위한 국가건설이 목표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것은 태백산맥에 아주 구체적으로 나와 있고 지리산 등 625 전후사를 다른 소설과 역사에 명백히 나와 있는 것이다.

  • 14.05.15 15:33

    그리고 미군과 군군이 북한 인민을 학살한 수 역시 그에 가깝지만 북한군이 남한 국민을 학살한 것은 새발의 피 정도였다는 것은 모든 학자들의 일관된 주장이다.

  • 작성자 14.05.15 15:38

    문제는 그 북한이 현재 남한보다도 더 심한 계급사회를 추구하고 있다는 거죠,
    김정일,김정은 일가의 호화생활은 이미 전세계에 다 알라져있는 사실이구요,

    북한정권이 정의롭고 지도자들이 청렴했더라면, 남한 좌파세력들에게도 나름 명분이 생기는데
    워낙 비합리적이고, 김씨왕조중심의 근대 이전수준의 국가라, 북한을 동맹으로 보기에는
    차라리 남한지배층이 더 국민을 위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14.05.15 15:42

    @단현 "미군과 군군이 북한 인민을 학살한 수 역시 그에 가깝지만 북한군이 남한 국민을 학살한 것은 새발의 피 정도였다는 것은 모든 학자들의 일관된 주장이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당시 자료를 참조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북한이 남침한것이 부르조아를 척결하고 서민국민을 위한 국가건설을 위해 남침했다구요?

    지금 북한정권이 서민을 위한정권은 확실히 아니지 않습니까.

  • 14.05.15 15:39

    김일성이 남침한 것은 왜놈앞잡이들이 왜정시대보다 훨씬 악랄한 악정을 펼치고 독립투사들을 모조리 빨갱이로 만들어 암살하고 고문하는 것에 대한 지극한 울분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물론 박정희 18년 독재조차 너무나 끔찍했고 기득권자들과의 정경유착으로 서민의 삶이 너무나 고통스러워진 현실을 보면 북한 김일성 3부자의 세습독재는 더욱 끔찍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 지성인들은 그런 독재와 정경유착과 그로 인해 재산을 불리고 비정규직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이 기런 독재앞잡이와 기득권을 옹호하는 병씬 같은 짓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김일성이 미워서 박정희를 두둔한다는 바보 같은 소리를 언제까지 되뇌이려고 하느냐?

  • 14.05.15 15:45

    공산 자본 모두 권력이 장기화하면 무조건 독재화 되고 기득권과의 유착은 반드시 일어남과 동시에 서민들은 노예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북한을 빌미로 남한의 기득권과 독재패거리를 용납하자는 일베 같은 소리가 네 입에서 나오는 것이 짜증스럽다는 것이다.
    독재나 부정부패나 악랄한 재벌구조의 정경유착에 대한 냉철한 고발과 질타가 없는 젊은이가 바로 너라는 것이다.
    더 이상 너 같은 짜증스러운 아이와 마주하고 싶지 않다.
    어디 서 일베짓 계속해라..

  • 14.05.15 15:51

    수해에 도움 준 것은 전두환시대였다.
    북한이 못살게 된 것은 박정희 시대 다음 미국 경제제재가 극심해진 다음부터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딴 소리하는구나.
    미국은 한국의 성장을 적당한 선까지만 바란다.
    남북통일 후 초고속 고성장해서 일본을 앞서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다.
    고성장 후 중국과 한 패가 되어 미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을 중한에 뺐기는 꼴을 상상조차 하기 싫은 것이다.
    그래서 남북 긴장 관계형성을 미국의 국가전략이다.
    그래서 북한이 핵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작전을 쓰고, 미국 전제 1/3이 군수산업인 미국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 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도록 동북아 긴장관계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중국까지

  • 14.05.15 15:53

    도발하고 베트남 대만 일본과 군사적으로 긴장하게 해서 무기를 사가지 않으면 안되도록 일본까지 한국 중국을 향해 독도 센카쿠를 빌미로 도발하게 하고 평화헌번을 고쳐서 전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작성자 14.05.15 15:47

    정작 김일성도 자신의 권력 장악을 위해 갑산파, 연안파 대다수 독립운동가들을 숙청합니다
    박헌영이나 최창익,박창옥 김두봉,박금철,이효순등 독립운동가들이 숙청당하죠.

  • 작성자 14.05.15 15:49

    http://imnews.imbc.com/replay/2013/nwdesk/article/3326454_11981.html
    그리고 북한의 건국 초기에 남한정부와 사정은 비슷해 '친일파'들을 결국 '중용'하는데 이르렀다고 밝혀졌구요

    초창기에 인민들에 지지 얻기위해 친일 지주들을 일부 사살한건 맞지만, 나중에 후기에는 자신의 권력에 걸림돌이 되는 독립운동가들을 친일파로 누명씌워 사살하고
    일부 건국 세력에는 친일파들을 중용하는걸로 보아, 북한 역시 전형적인 독재국가가 맞습니다,.

  • 14.05.15 15:59

    북한은 남한보다 더 악랄한 독재국가이다.
    그래서 북한 인민들이 수백만 명 굶어죽고 있다.
    그런데 그를 이용해서 남한의 독재를 변명했고 안보논리로 자유를 억압한 것이다.
    독재 기득권과의 유착은 북한 남한 모두 나쁜 것이다.
    그러나 북이 더 나쁘기 때문에 남한의 독재를 용서하자거나 용인하자고 하는 것은 바보 같은 소리라는 것이다.
    북이 어떻하든 남한은 자유 민주국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자유민주국가가 되면 북한에 잡아먹힐까?
    아니다.
    더욱 견고하고 부자국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권력자들과 기득권자들은 국민을 우민화시켜 북이 있는 한 독재 억압 정경유착해도 국민들은 끽소리 하지 말라 하고 너는 그들을 동조

  • 14.05.15 16:06

    하는 것이 답답한 것이다.
    옆집 아빠기 독재를 하니 우리집도 독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런 엉뚱한 소리를 불자를 빙자한 너의 입에서 듣기 싫다는 것이다.
    그리고 친일론자들은 겨우 7명 사살했다고 적기도 하지만 남한 친일파들이 평가하는 김일성과 보천보전투에 대한 폄하는 니가 원하는대로 결론내도 좋다.
    그러나 김일성이 일본군대를 100여회 출전하여 20여회의 큰 전공을 세웠고 그 전투가 조선 일간지에 대서특필되었다는 조선동아의 기록만해도 충분한 것이다.

  • 작성자 14.05.15 16:04

    @단현 1971년에 최초로 북한과 남한이 '회담'을 개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회담이후에 1971년 남한의 유신헌법이 발표되고, 그 다음해 1972 북한의 사회주의 헌법이 발표되어, 같은 시기에 남한, 북한 모두가다 독재국가로써 길을 걸어가죠,

    제가 이말하면 국보법으로 잡혀갈 가능성이 있어 감히 추측형식으로 말씀드리는거지만
    아마 박정희와 김일성이 서로간에 독재정권을 보장받도록 '합의'한게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전두환도 김일성에게 서신을 보낼때, 위대한 영도자라며 극찬하면서 서신을 보냈으니 말이죠..

  • 작성자 14.05.15 16:14

    @단현 민주주의의 유일한 장점은
    여당 야당 할거없이 서로가 서로를 고발하고 비판하면서, 청렴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리나, 부패는 당연히 고발해야하며, 이는 현 야당도 피해갈수 없습니다,

    이러한 순기능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과거 역사논쟁을 끌어들여, 북한정권의 정통성을 주장하며
    남한정권 그자체를 부정하는 이러한 위험한 발언을 경계하고자 하는것입니다,

  • 14.05.15 16:11

    광우병 괴담이라고 말하기 전에, 이명박이가 왜 한국 농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면서까지 굳이 미국의 요구에 단 하나 거부없이 원안그대로 합의를 해주었나에 대한 반감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대통령이 18개월이하소라고 명시한 것을 왜 3년 이상 소라고 고쳐주었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후 광우병이 돌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한국에서 광우병이 단 한 건이라도 생길 가능성을 왜 굳이 열어줄 필요가 있는가가 문제인 것이다.
    그 이후 한국소값은 폭락했고 많은 농민들이 자살하기도 할 만큼 한국을 고통에 빠뜨렸다.

  • 14.05.15 16:17

    이 어린아야
    전라도에도 지역감정이 있으니 지역감정이 대수냐?
    전라도도 친일했으니 친일이 나쁘냐?
    북한이 독재를 하는데 남한이 하는 게 어떠냐?
    북한이 굶어죽는 사람이 많은데 남한 서민들도 굶어죽어도 되지 않느냐?
    북한도 정치보복했으니 남한도 보복하야 하는 것 아니냐?

    이따위를 글이라고 쓰느냐?
    북한도 그런짓을 하는 것이 나쁜데 남한까지 북한을 닮아가느냐 라고 해야 마땅한 것을 너는 언제까지 남한의 친일 독재 기득권 편만 들 생각이냐?
    역사를 알아도 절반도 모르는 네가 예를 들어도 이런 엉터리 같은 예를 들어서 저들을 방어하기 급급하냐?

  • 작성자 14.05.15 16:27

    친일파 문제는 그만큼 인제 더이상 손쓸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당시 친일파 청산에 무심했던 국민 탓도, 그리고 이승만, 김일성 독재자들의 탓도 있죠
    허나 지금와서도 친일파, 매국노라면서 상대방을 정치논리로 공격하는건 인격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일파 아들이나 딸에게까지 그 죄를 물으면 '연좌죄'이기 때문이죠,


  • 14.05.15 19:59

    @계의향기 이렇게 말귀를못알아들으니
    지금친일지금를거론하는것은 연좌제를적용하자는것이아니라
    그자손들이기득권이되어국가부의대부분을갈취하고 ㄱ정경유착하고자기들에게유리한법으로개정해서
    세월호나비정규직깉은고통을서민들에게안겨주기때문이라고몇번을말해야하나?
    그리고그런세상을더이상지속하지않겠금

  • 14.05.15 20:01

    @계의향기 해야하고 네가두둔하는그들의죄악상을가르켜주기위해서계숙거론하는것이다.

  • 14.05.15 16:23

    남한 정권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남한의 독재자 기득권자들을 공격하는 것인 줄 모르느냐?
    이 공격에는 바른 정치 경제정책을 하라는 요구라는 것을 모르느냐?
    박근헤에게 부자감세 철회하고 중소기업 사회적약자를 위한 규제를 철폐하지 말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라고 요구하는 것을 무작정 부정하고 쳐부수려한다고 굳이 따지느냐?
    이미 대통령이 되었기에 강제로 끌어내릴 수 없는 것인줄 누가 모르는 것이냐? 끌어내지 못하니 답답해서 욕이라도 퍼붓는 것이다.
    이렇게 욗하면 너는 홍어니 뭐니 하면 조롱하지.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로 종들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것이고 거칠 수도 있는 것이다.
    도리어 유언비어니 발본색원

  • 14.05.15 16:24

    하며 주인을 겁박하는 그런 행동에 국민들은 저주를 퍼붙는 것이다.
    저 년에게 겸손하고 종다운 자세가 있다면 누가 공격할까?

  • 14.05.15 16:25

    그리고 흑묘백묘 같은 소리 한 번만 더 하면 내 너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 작성자 14.05.15 16:38

    제 정치관입니다만 단현님 앞에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어차피 저나 단현님이나 결과적으로 '야당'에 투표할꺼지 않습니까, 다만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대방의 논리를 일단 이해하고 거기에 받아쳐야 상대가 변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개신교 하나님 믿는사람에게 하나님 없다고 비난하면, 100% 감정싸움으로 번지겠죠

    정치도 그들의 논리를 받아들인 상황에서, 좌파정책을 펴는게 실질적으로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김대중이나 안철수식이죠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이만 정치이야기는 다시는 안하고자 합니다,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 14.05.15 20:13

    약속지키기바란다.
    태백산맥 한강 읽기전에다시는정치 역사문제로 글쓰지말아라.
    핵심과맥을뚫기전에글쓰면애기옹아리밖에안된다.
    잘공부해서훌륭한법사되어주기바란다.
    불교글외에다른글쓰지않겠다는얙속변함없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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