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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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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6/25/프리고진-기지로-돌아가겠다/
프리고진 기지로 돌아가겠다
루카센코의 중재로 유혈 충돌을 피하고, 휴전하는 것으로 합의된 모습이다.
세부 내용은 알 순 없지만 바그너 용병들에 대한 안전 보장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진다.
프리고진이 진격 과정에서도 푸틴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인 적은 없었기에
쇼이구의 국방부와 심각한 갈등에서 빚어진 것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아직은 완전히 반란이 끝난 것인지 지켜봐야겠지만 프리고진이 성명까지
직접 발표했기에 반란이 일단락 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마도 큰 유혈 충돌은 빚지 않았기에 큰 처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그너 용병들에겐.
프리고진은 처벌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전쟁 상황이란 특성 때문에 고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 두마도 그런 뜻을 계속 비췄었고.
출처: https://m.yna.co.kr/view/AKR20230607124800009?input=1195m
바그너 수장 "러, 우크라 점령시 본토라도 전술핵 투하할 수도"
2023-06-07 16:26
프리고진, 서부 접경지 벨고로드 마을에 "표적될 가능성" 주장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본토 접경지역에 전술핵을 쓸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텔레그램 채널 '돈바스 투데이'와 동영상 인터뷰에서 "그들(러시아)이 자기 영토에 작은 핵폭탄을 투하하는 안 좋은 생각을 품지 않는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우리가 벨고로드 지역에서 영토를 넘겨줄 이유가 될 수 있느냐"고 덧붙였다.
그는 "외국(영토)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은 겁나지만 우리는 얼마나 아프고 정신병을 앓는지 보여주기 위해 우리 것을 타격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 병력이 (러시아의) 작은 마을을 점령할 수 있고 그곳이 전술핵의 타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리고진이 언급한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는 우크라이나 동부와 국경을 맞댄 지역이다.
출처: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94773.html#ace04ou
우크라이나 병사 가슴에 ‘나치 문양’이…국제 사회 곤혹
정의길 기자
등록 2023-06-06 13:36
수정 2023-06-07 23:50
토텐코프·조넨라트·갈리지엔 문양 논란
나치 문양인 토텐코프를 단 우크라이나 병사. 지난 4월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트위터에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뉴욕타임스> 누리집 갈무리
우크라이나 병사가 착용한 토텐코프 문양.
지난 4월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참호에서 쉬고 있는 병사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병사 가슴에는 해골 문양이 붙어있었다. 나치 독일의 친위부대(SS)가 사용하던 ‘토텐코프’ 문양이다. <뉴욕타임스>가 이 문양에 대해 문의하자,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 사진을 삭제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군 내부에서 나치 독일의 문양을 사용한 사진들이 올라온 뒤 삭제되는 일이 빈번해서 안팎에서 우려가 나온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으로 든 ‘탈나치화’를 정당화하고, 서방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분위기를 해친다는 우려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1
[기고] 나는 왜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지하는가?
기자명 김남기 입력 2023.03.20 08:56 수정 2023.03.27 16:15 댓글 1
통일시대는 우크라이나사태 특집의 일환으로 김남기 저자의 기고글을 게재합니다.
저자: 김남기.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과정 재학. '반공주의가 외면하는 미국 역사의 진실' 저자.
나는 왜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지하는가?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까지 나는 정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줄은 몰랐다.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그렇게 시작된 러우전쟁은 2023년 3월 17일인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러우전쟁이 시작되자, 국내 언론들과 외신들은 러시아에 대해 비판 내지는 비난하는 보도를 지속적으로 했다. 언론들 입장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러시아는 나쁜 침략자다
2. 우크라이나 민중들이 침략자에 맞서 아주 잘 저항하고 있다
3. 러시아군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으로 진격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4. 러시아군의 폭격과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학살당하고 있다
전쟁 초기 이러한 보도들로 인해, 나 또한 이 전쟁에 대해 러시아에 대해 부정적으로 다가오는 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크라이나를 전혀 옹호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세계적인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이 만든 다큐멘터리 ‘Ukraine On Fire’를 봤기 때문이다. 나는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즘의 역사가 얼마나 악랄하고 추악한지 알 수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침공으로 시작된 독소전쟁에서 우크라이나 극우민족주의자들이 자행한 악행과 범죄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악랄한 나치 잔존세력을 지원한 것이 냉전시기 미국이었다.
결국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우크라이나의 자본주의화를 불러온 미국이 오렌지 혁명을 포함하여 2014년 유로마이단과 2022년 러우전쟁으로 연결되는 분쟁과 살육 속에서 나치세력을 키웠다. 일각에서는 네오나치 세력들이 극소수라고 말한다. 그러나 2014년 당시 미국 매파인 빅토리아 눌런드가 우크라이나 주제 미국대사와의 통화에서 네오나치 정당 스보보다의 대표 올레크 타니북을 이용해 쿠데타를 공모했음이 들어났다. 유로마이단 시위 과정에서 네오나치들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친러 대통령인 야누코비치를 몰아내는데 성공했고, 친러주민들이 많던 돈바스에선 내전이 발발했다.
2014년에 시작된 돈바스 전쟁은 8년간 지속됐고, 그 과정에서 최소 15,000명 이상의 인명이 사망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그것보다 더 많은 인명이 그리고 최소 15,000명 이상이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에 의해 학살당했다고 추산하기도 한다. 돈바스 내전 과정에서 아조프 부대를 비롯한 네오나치 조직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이들은 NATO의 지원을 받아가며 무장력을 강화했다.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은 오데사 건물에 방화하여 최소 50명의 친러계열 민간인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공산당을 포함한 좌파 지지자들은 이 나치세력의 학살과 범죄에 직면했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며칠 전,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정부는 돈바스를 대상으로 맹렬한 포격을 가했으며, 그로인한 민간인 사망자도 속출했다. 그러나 국내의 그 어떤 언론도 이런 사실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부터는 국내 언론들은 서방이 쓴 언론을 copy하기 바빴다. 예를들어 미국 CNN이나 영국 BBC가 마리우폴 포위전에서 전선을 사수하는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면, 국내 언론은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YTN·연합뉴스·경향신문·한겨레·오마이뉴스 할 것 없이 그대로 복사해서 기사를 썼다. 여기에 대한 반박이나 이의를 눈씻고 찾기 힘들 정도였다.
Facebook과 같은 SNS도 마찬가지였다. 예를 들어, 반미 성향의 페이지인 Redfish의 경우 본사가 독일 베를린에 있지만, Facebook은 ‘러시아 관영매체’라는 프레임을 씌워 제재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언론사인 RT의 경우 유튜브 같은 곳에서 싹다 제재 및 차단을 맞았으며, 서구권 국가들은 이러한 반대언론의 목소리를 강하게 탄압했다.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권 국가들은 중국이나 러시아 그리고 북한 등이 자신들에 반대되는 목소리를 차단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서구권도 러우전쟁 개전 전후로 언론 검열과 제재를 일상적으로 가하며, 보도통제는 물론이고 가짜뉴스들을 무분별하게 살포했다. 그런 점에서 서구권 언론이 얘기하는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진짜 존재하는지 의심이 들 정도다.
앞서 언급한 Redfish의 경우 주로 미국의 내정간섭이나 침략전쟁 등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는 Facebook 페이지다. 이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이 매체는 주기적으로 미국 바이든 정부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를 비판했었고, 지금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그러나 Facebook은 이러한 Redfish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러시아 관영매체라는 프레임을 씌어서 공격했다. Facebook이나 Youtube같은 서구권 인터넷 매체들은 러시아의 입장을 보여주는 동영상들을 주기적으로 검열하고 차단했다.
내 페이스북 친구 중 한사람 또한 그러한 검열의 피해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 친구의 경우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인 아조프 대대의 텔레그램(Telegram)에서 이들이 민간인을 학살해놓고 무덤에 버리는 영상을 발견했다. 이 영상출처를 바탕으로 아조프 부대의 만행을 비판하며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포스팅했다. 그러나 동영상을 포스팅한 결과 페이스북은 이에 대해 조작된 가짜동영상이라 판정했으며, 올린 사람을 몇 일간 차단해버렸다. 현재 서구권 매체들은 바로 이런 방법을 통해 반대되는 목소리를 검열하고 있다.
이번 전쟁에 대한 언론의 정보는 전혀 믿을만하지 못하다. 심지어 진실을 밝힌다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우크라이나발 가짜뉴스들을 대거 인용해가며, 제대로된 진실을 전혀 전하지 않는 파렴치함을 보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크리마토르스크 기차역 포격에 대해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죽이는 전쟁범죄 행위를 했다고 규탄했다. 심지어 국제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플레셰트탄과 같은 반인륜적 무기까지 사용했다고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는 돈바스 내전 당시 우크라이나 또한 미국과 NATO로부터 그러한 무기를 지원받아, 수도 없이 사용했다는 사실은 맥락적으로 생략해버렸다.
부차학살에 대한 보도도 마찬가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왜곡을 범한 그것이 알고 싶다 뿐만 아니라 국내 언론들은 부차학살 당시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부대의 지휘관인 보츠맨이 ‘부역자 색출’을 운운하며 소탕을 명령한 사실을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심지어 보츠맨이 직접 트위터에 올렸다가 삭제까지 했지만, 이러한 사실은 국내 언론에 전혀 보도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부차 학살은 일방적으로 러시아군이 저질렀다고 사실이 왜곡되어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올해 2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미라이 학살을 폭로한 시모어 허쉬 기자가 작년 9월에 있은 노르트스트림 파괴에 대해 진실을 폭로했다. 시모어 허쉬 기자는 노르트스트림 파괴가 사실 미국 바이든 정부와 서유럽 국가들이 사전에 계획한 일이었음을 밝혔다. 서유럽과 미국이 노르트스트림을 파괴한 목적은 러시아를 약화시키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함이었다. 미국과 서유럽은 이러한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지만, 현재 언론들은 이런 범죄행위를 자행한 주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조차 제대로 내고 있지 못하다.
러시아군의 공격과 폭격 그리고 포격에 관한 언론의 보도도 너무나 사악하기 짝이 없다. 당장 냉전 이후 미국이 개입한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보스니아와 코소보에서 미국은 B-2 최신식 스텔스 폭격기까지 동원하여 과거 유고슬라비아 연방 국가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고 수천 명의 민간인을 학살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네오콘들이 일으킨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서 항공 폭격 및 포격으로 수십만 명의 중동 민간인이 학살당했다. 심지어 이라크 전쟁의 경우 명분이 전혀 없는 전쟁이었지만, 미국은 그러한 전쟁범죄 행위를 자행했다.
반면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러시아군은 과거 유고슬라비아 내전이나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그리고 리비아 내전에 비해, 가급적으로 항공폭격을 하지 않았다. 동부 지역으로 진격을 하며,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현재까지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가 파괴되지 않고 멀쩡히 도시가 돌아가는걸 보면, 개전초기부터 수도 바그다드를 초토화시킨 미국과는 차원이 다르다.
러시아 매체나 다른 제3세계 측 매체를 접하면, 이번 전쟁에서 동부지역의 주민들이 러시아군대를 환영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실은 전혀 국내에 보도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우크라이나 정부가 왜곡한 마리우폴 임산부 피해자만 하더라도 그렇다.
전쟁 초기 마리우폴에 있던 한 임산부가 언론의 화제가 됐었다. 서구 매체들은 이 임산부가 러시아군의 포격에 의해 부상당했고, 이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임산부 당사자는 자발적으로 러시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리우폴 포위전 당시 자신이 있던 병원에는 러시아군에 의한 포격이 없었고, 오히려 아조프 부대가 자신과 같은 친러계열 주민을 협박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을 접수한 이후 이 임산부는 러시아 매체에 나와 진실을 전했고, 우크라이나 나치들은 그를 살상 명부에 올렸다. 이러한 정정보도가 있었음에도, 이걸 전하는 국내 언론은 하나도 없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러한 우크라이나 측의 가짜뉴스 제조가 판을 치고 있다. 지난 11월 폴란드에서 미사일이 떨어져, 러시아가 폴란드를 공격했다는 가짜뉴스들이 판을 쳤다. 심지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광신적 찬양이 강한 나무위키는 무작정 러시아군이 했다고 우기기까지 했다. 그러나 바이든이 사실 우크라이나측의 오폭이었다고 하니까 나무위키는 은근슬쩍 말을 바꿨다. 나는 이걸 보면서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가짜뉴스를 만들기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가짜뉴스들이 판을 치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이들을 보면 토가나올 지경이다.
우크라이나지지 측이 가장 역겨운 것은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니까 네오나치들까지 옹호한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즘은 1930년대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나치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지원을 받아 활동했고, 1941년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자 독일과 함께 인종청소 및 전쟁범죄를 자행했다. 당시 우크라이나 극우민족주의 단체 지도자가 바로 스테반 반데라인데, 반데라가 만든 조직들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수백만을 학살하는 인종청소 및 전쟁범죄를 자행했다. 특히나 볼린학살의 경우 그 수법이 너무나도 끔찍했다. 그런 악마와도 같은 전범들을 냉전시기 이용한 주체가 바로 미국 CIA였고, 소련 해체 이후 이들의 후손들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에 색깔혁명을 일으킨 것도 미국과 CIA였다.
유로마이단이 미국이 사주한 폭동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근거는 많다. 사실 미국은 냉전시기 이러한 레짐 체인지를 많이 시도했다. 니카라과의 산디니스타 정부를 전복시킨 것이나, 인도네시아 수카르노를 축출하고 친미 수하르토 정부를 수립했었으며, 1973년엔 아옌데 정부를 전복시켜 피노체트 군사독재를 수립했었다. 이라크 전쟁 또한 미국의 레짐 체인지 중 하나의 사례로 볼 수 있으며, 2011년 리비아의 카다피 정부가 색깔혁명을 통해 무너진 것도 그런 의미다. 2013년 유로마이단은 미국 민주당 매파들과 공화당 네오콘이 만든 작품으로 유로마이단을 통해 미국은 우크라이나 극우 정부를 무장시키고 네오나치 민병대를 정규군으로 키웠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유로마이단은 미국이 주도한 악랄한 폭동이었다.
유로마이단 폭동 당시 은연중에 세력을 키운게 스테판 반데라를 찬양하는 네오나치 세력들이었으며, 빅토리아 눌런드와 같은 이들은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스보보다의 지도자 올레크 타니북을 대안으로 내세우기까지 했었다. 이런 네오나치 세력들을 미국이 키웠고, 현재도 대놓고 지원하고 있다. 아조프 부대를 포함 네오나치 군사조직이 전쟁 전후로 탱크와 장갑차까지 모는 군사조직으로 변모한 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원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미국이 유로마이단 폭동을 통해, 포로셴코 정부 때부터 우크라이나군의 무장력을 강화해나갔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의 반민주적인 행태들도 전혀 보도가 되지 않는다. 예를들어 젤렌스키 정부가 노조의 권리를 박탈하고 공산당을 비롯한 친러정당들에 대해 대대적인 탄압과 색출 그리고 학살을 자행해도 서방은 이를 침묵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이를 마치 미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치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병사들을 자유투사로 묘사하듯이 말이다. 현재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미쳐돌아가는지는 전혀 보도를 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격퇴시킬 것이라는 말안되는 왜곡만 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언론은 “군인 피해는 러시아, 민간인 피해는 우크라이나”라는 작위적인 공식을 전혀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 화제를 끌었던 탱크 지원도 그렇다. 서방과 국내 언론은 미국의 M1에이브람스 탱크와 독일의 레오파르트 탱크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다시한번 반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미국제 탱크와 독일제 탱크의 성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들은 러시아군의 주력이 과거 소련시기부터 전차와 장갑차를 중심으로 한 지상군이었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 탱크가 인민군의 T-34를 잡은 건 막강한 항공지원 때문이지 대규모 전차전에 의한 것이 아니다. 참고로 이번 전쟁에서 제공권은 러시아가 가지고 있다. 거기다 현대전은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수단들이 많다. 우크라이나군이 지상전에서 탱크를 가지고 반격할 것이라는 헛된 희망을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보도하는 국내 언론에 치가 떨린다.
이처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여러 가지 복잡한 사실들이 엉켜있다. 이 전쟁의 궁극적인 책임은 미국과 NATO에게 있다. 그 이유는 이들이 동진정책을 취했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 자체는 당연히 피했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전쟁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많은 살상을 불러일으키는 행위이기에 피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러나 푸틴이 단순히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 가지고 전쟁의 복잡한 기원과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온갖 악랄하고 추악한 행위들까지 두루뭉술 넘어가서는 절대 안 된다.
거기다 미국은 뻔뻔 스럽게도 과거 자신들이 베트남 전쟁과 이라크 전쟁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자행한 수십만 단위의 인명 피해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침략전쟁에 대한 반성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수산업은 이윤을 축적하는 중이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정부는 그런 상황에서도 국제적인 쇼를 하며, 온갖 연출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침략전쟁이라는 이유만으로 젤렌스키와 서방 그리고 미국 바이든이 미화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서방과 미국의 자극으로 일어난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군은 실질적으로 돈바스 해방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며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조취를 취했다. 그러나 서구 언론들은 이에 대해 온갖 가짜뉴스들과 언론통제 그리고 검열을 자행했다. 물론 푸틴은 문제가 많은 인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만큼은 러시아가 이런 거짓과 불의에 맞서 싸운다면 이를 비판적으로라도 지지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지한다.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여, 서방의 추악하고 더러운 위선이 만천하에 드러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출처: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05
우리가 몰랐던 우크라이나와 ‘나치’ 관계
기자명 강호석 기자 승인 2022.05.26 15:05 댓글 5
우크라이나 전장에 나타난 ‘나치’의 학살 만행을 아직도 믿지 않는 분들을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나타난 아조프 연대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네오(신) 나치’의 실체도 서서히 드러난다.
알려진 대로 아조프 연대가 정말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나치 독일군의 잔당이란 말인가?
아조프 연대가 우크라이나 국가방위대 소속이라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친나치 세력일까?
그렇다면 “8년간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정권으로부터 학대와 학살을 겪어온 사람들을 보호하고 비나치화를 달성하는 것”이 러시아 군대의 목표라던 푸틴 대통령의 주장이 옳단 말인가?
▲아조프 연대는 대놓고 나치독일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들기도 하고 이를 변형한 Z 모양의 마크가 새겨진 깃발을 들기도 한다.
▲아조프 연대는 대놓고 나치독일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들기도 하고 이를 변형한 Z 모양의 마크가 새겨진 깃발을 들기도 한다.
아조프 연대의 실체
돈바스 전쟁이 한창이던 2014년 5월, 네오나치가 창설한 테러집단 아조프 대대는 같은해 11월 우크라이나 정규군에 편입된다. 이후 2015년 1월 우크라이나 국가방위대 소속 특수부대 ‘아조프 연대’로 승격한다.
아조프 연대는 나치독일을 상징하는 ‘하켄크로이츠’와 이를 변형한 ‘Z’문양의 깃발을 들고 다니며, 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혁명 민족주의자 조직’(OUN-B)을 창설해 유대인을 학살한 대표적인 나치스트 스테판 반데라를 추종한다.
아조프 연대 창시자인 안드레 빌레츠키는 “우크라이나 국가의 목표는 전 세계 백인을 이끌고 열등한 유대인들에 맞서 마지막 십자군 원정을 벌이는 것이다.”라고 말해 자신들이 네오나치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더우기 아조프 연대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돈바스 지역 주민들을 미개한 슬라브족이라며 학살 만행을 자행했다.
국제앰네스티의 보고서에 따르면, 무장한 우익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그룹(아조프 연대)이 2014년 돈바스 지역에서 “납치, 불법 구금, 학대, 절도, 갈취, 처형 등 광범위한 학살에 연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뉴욕 타임즈’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공격으로 2014년 4월 중순부터 7월까지 민간인 799명이 숨지고 최소 2,15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는 유엔 관리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동부(돈바스 지역)에서 갈등이 고조되면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떠났고, 최소 81만4천 명이 러시아로 갔다”라고 보도했다.
80% 이상의 난민들이 러시아로 갔다는 것은 누가 돈바스 민간인들을 학살했는지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16년 돈바스 지역 민간인 건물에 병력을 배치하고 주민들을 약탈하던 아조프 연대가 수감자들을 강간하고 고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비난 여론이 일었다.
당시 우크라이나 정규군이던 아조프 연대를 미군이 직접 훈련을 시킨 사실이 알려져 ‘네오나치’를 지원한다는 비난이 일자, 2017년 미 의회는 아조프 연대 훈련 예산을 끊어 버린 일도 있었다. ☞관련기사 보기
이처럼 아조프 연대를 ‘네오나치’라며 비난하던 미국과 서방 언론이 2022년 2월 돌연 아조프 연대를 정의의 군대로 둔갑시켰다.
이런 변화는 페이스북의 게시물 검열에도 드러난다.
2016년 페이스북은 아조프 연대를 위험조직으로 지정했고, 2019년엔 미국 백인우월주의 단체 KKK와 같이 그들에 대한 칭찬이나 지지를 금지해버리더니, 2022년에 들어서는 갑자기 “우크라이나 정규군의 일부로서 아조프 연대를 지지할 수 있다”라며 금지령을 풀었다.
아조프 연대가 우크라이나 정규군에 편입된 시점이 2014년 5월이었다는 사실을 페이스북이 모를 리 없다.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의 역사
우크라이나에 나치의 출현은 1929년 독일 나치당의 후원으로 결성된 OUN(창설자: 스테판 반데라)에 뿌리를 둔다.
2차 세계대전 당시 OUN 조직원들은 나치 침공군의 일원이었으며, 나치가 우크라이나 서부를 점령했을 때 OUN은 민병대를 조직해 유대인을 학살했다. 당시 이들에 희생된 유대인만 15만 명에 달한다.
2차대전 기간 나치독일의 총에 죽어간 소련인은 2천4백만 명이다. 지금 러시아가 나치라면 치를 떠는 이유다.
OUN의 전투사단 ‘갈리시아’는 나치 독일 최후의 날까지 히틀러와 나치를 위해 싸웠다. 그들이 바로 소련 우크라이나공화국에 서식하던 나치 잔당, ‘네오나치’들이다.
네오나치가 본색을 드러낸 것은 소련에서 우크라이나가 분리독립한지 13년이 지나서다.
2004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친미세력에 의한 체제전복(오렌지 혁명) 이후 OUN의 직계 후예임을 자처하는 통칭 자유당(Svoboda)이 등장한다.
자유당은 나치의 상징물을 변형시킨 갈고리 십자가를 당마크로 사용했고, 부설기관으로 히틀러의 선전장관 이름을 딴 ‘요제프 괴벨스 정치연구소’를 운영했다.
우크라이나의 또 다른 네오나치 집단으로는 ‘프라비 섹토르’가 있다. 이들은 서부 우크라이나의 반유대, 반러시아 성향의 극우민족주의자들로 사설 무장부대를 운용하며 폭력 사용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 이외에도 2차대전에서 독일이 항복한 5.9승전기념일에 히틀러와 나치 독일을 찬양하는 집회를 연 조국당 등 우크라이나 곳곳에 네오나치들이 존재한다.
이들이 바로 평화적인 반정부 시위로 시작된 2014년 유로마이단을 과격한 시위로 유혈사태를 일으킨 쿠데타의 주역들이다.
유로마이단 쿠데타의 전모
2014년 유로마이단 쿠데타와 이후 발생한 돈바스전쟁에도 네오나치가 깊숙이 연관돼 있다.
처음에는 평화롭게 진행되던 유로마이단 시위는 누군가에 의해 시위대와 경찰이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과격하게 변한다.
경찰과 시위대는 서로 상대편이 먼저 총을 쏘았다며 책임을 전가한다. 그러나 에스토니아 외교장관에 의해 뒤늦게 확인된 데 따르면 “경찰과 시위대 양측 모두 같은 저격수들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판명된다.
이 저격수의 배후가 네오나치로 밝혀지면서 유로마이단 쿠데타의 전모가 드러났다. ☞관련기사 보기
총격전으로 인해 시위가 확산되고 시위대와 경찰 양측 모두에 피해자가 크게 발생하자, 야누코비치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시위대 요구안을 전부 다 들어준다. 이어 미국의 중재안까지 받아들여 조기 총선을 약속하고 경찰을 철수시킨다.
하지만, 이미 시위대의 주류를 장악한 네오나치는 합의를 깨고 총기로 무장한 ‘아조프 연대’를 앞세워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추방하고 전국의 정부 관공서를 무력으로 점령하는 쿠데타를 일으킨다.
당시 미국측 중재자가 바로 부통령이던 바이든 대통령이다. 이후 그는 쿠데타로 집권한 우크라이나 신 정부를 승인하고, 실권을 장악한 후 네오나치를 국가 요직에 앉힌다. ☞관련기사 보기
OUN을 계승한 ‘자유당’의 창립자인 안드리 파루비가 신 정부의 국가안보국 국장이 되고 ‘네오나치’인 야체뉴크가 신 정부의 총리가 된다.
야체뉴크 총리는 2015년 1월 독일을 방문한 자리에서, “소련이 독일과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사실을 우리는 모두 명확히 기억하고 있으며, 이런 일의 재발을 막아야한다”라고 친나치 발언을 한다.
젤렌스키와 네오나치
소련이 러시아공화국이던 돈바스 지역을 우크라이나공화국에 편입한 시점은 1922년이다. 즉, 수천 년 역사에서 돈바스 지역이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적은 겨우 13년에 불과하다.
쿠데타로 집권한 우크라이나 신 정부가 반러시아 네오나치였기 때문에 그들의 분리독립 추진은 지극히 당연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신 정부는 미국의 지원 하에 돈바스 전쟁을 일으켜 지난 8년 동안 1만4천 명에 달하는 민간인을 학살하고, 온갖 부정과 부패를 저질렀다.
우크라이나 신 정부의 부정부패는 극에 달했고, 경제개발부 장관이 “정권이 너무 부패해서 일을 못하겠다”라는 비난 성명을 내고 사임하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결국 취임 2년만인 2016년 야체뉴크 총리는 비리 혐의로 사임하고 만다.
유로마이단 쿠데타로 친러 정치인들은 전부 감옥에 갔고, 친미 정치인들은 지나치게 부패하자, 실망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2019년 코메디언 출신 정치초보 젤린스키를 대통령에 당선시킨다.
젤린스키가 유대인에 우크라이나 동부 출신이었기 때문에 돈바스 전쟁을 잘 정리하리라는 기대를 품고 표를 주었던 것.
하지만 젤린스키는 네오나치와의 인연을 끊지 않았고, 러시아는 돈바스 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러시아가 강조한 비나치화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나치 마크를 사용하고 나치를 찬양하는 것을 금지하라는 단순한 요구였다.
왜냐하면, 네오나치 세력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된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쿠데타로 쫓아냈고, 이에 항의하는 돈바스 민간인을 무차별 학살했기 때문에, 네오나치를 척결하지 못하면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현재 젤렌스키 정부는 네오나치 아조프 연대를 앞세워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맞서고 있다.
한편 젤렌스키는 자신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친나치가 아니라고 항변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히틀러도 유대인이었다.
출처: https://youtu.be/BOZ-Wb7H0IM?list=OLAK5uy_mWVdxgnGHgDCZ4FNd2C2HRtgLmOnmhbqM
Взрывная этническая музыка из Сибири! Otyken - Крыло (My Wing)
구독자 42.7만명
조회수 21만회 3년 전 #Music #Сибирь #Этно
출처: https://youtu.be/59_HQRrik9Q
OTYKEN - STEPS / АЗЯН мощно поёт под барабан, захватывает дух!
조회수 64만회 2년 전 #барабаны
출처: https://youtu.be/L_NhpERoSW8
러시아 바그너 그룹 군사반란. 푸틴 읍참(마속,프리고진)하나? 북미종전에 불확실성 증대
조회수 1.4천회 · 19분 전#119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4.62만
출처: https://youtu.be/bdtw--Z8oIY
프리고진의 이상한 쿠데타!
구독자 22.2만명
조회수 5천회 1시간 전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바그너 그룹을 이끌고 쿠데타를 일으킨 것 아니냐는 소식에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떠들썩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이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9Co2dNhhAGQ
우크라이나 전황(6/24)- 바그너, 러시아 남부 군사령부 점령/이유와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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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65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22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9Yieensv-gg
벨 통신 233, 프리고진, 푸틴 명령 불복종// 군사 행동은 반역죄 // 푸틴의 최종 선택 및 결정
구독자 8.55천명
조회수 1.6천회 1시간 전
어제밤은 뜬눈으로 세웠습니다. 6/24,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부를 향한 비난 성명을 냅니다. 그는 영상에서 돈바스는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약탈 당했다. 그들 중 일부는 대통령 행정부 사람들, 일부는 FSB소위 러시아 연방정보부 사람들, 일부는 과두 정치집단 올리가르히에 의해서… 그러면서 프리고진은 이들은 돈바스 주민들로부터 돈을 훔 …
출처: https://www.youtube.com/@user-xg5hb1om3d/community
프리고진과 국방부간의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연방보안국 FSB와 러시아 검찰이 무장봉기를 선동한 혐의로 프리고진을 형사기소했다고 RT와 스푸트니크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군이 바그너 부대를 로켓으로 공격한다는 프리고진의 허위주장을 틈타 우크라이나군의 제35해병여단과 36기계화여단이 최전선에 배치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러시아국방부는 그러나 남부그룹이 공습과 포격으로 적을 무찌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이 바그너 부대를 미사일로 공격한다는 프리고진의 주장은 거짓주장입니다. 그런데 그가 왜 그런 거짓 주장을 했는지부터가 미스테리합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이 상황보고를 받았다고만 전했을 뿐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프리고진이 러시아군 미사일 포격현장이라고 공개한 비디오는 아주 허술합니다. 멘트도 없고 부상자나 사망자 시신도 없습니다. 포격을 당했다면서 참호안에 모닥불을 피워 화재를 연출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바그너 본사풍경도 조용합니다. 또 모스크바나 상뜨 뻬쩨르부르크의 풍경도 여느때와 같이 평온합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선전기관들은 이 때다 싶어 바그너 대원들이 국가 비상사태부의 차량을 탈취해 각지에서 테러를 준비중이라는 가짜 뉴스 살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돈바스 제부슈카 채널에서는 프리고진 반란설의 진위가 무엇인가에 대해 4가지 문항을 내고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가 허위주장을 한 것과 그것으로 인해 기소됐다는 사실은 맞지만 상식적으로 석연치 않은 점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axeurasia/223137465001?referrerCode=1
출처: https://m.blog.naver.com/paxeurasia/223137647194?referrerCode=1
바그너그룹 반역행위에 대한 푸틴의 연설내용 번역입니다. 나는 러시아 시민, 군대, 법 집행 기관 및 특수 서비스 직원, 현재 전투 위치에서 싸우고, 적의 공격을 격퇴하고 영웅적으로 싸우고있는 군인과 지휘관들에게 호소합니다. 오늘 밤, 나는 모든 지휘관들과 이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나는 속임수나 위협으로 인하여 이 범죄적 행동에 끌려들어가 가장 중대한 범죄인 무장 반란의 길로 내몰린 이들에게도 전합니다. 오늘날 러시아는 신나치와 그들을 지원하는 세력들의 침략에 맞서, 미래를 위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실 서방의 군사, 경제, 정보 기계 전체가 우리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주권과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국가인 러시아와 조국의 권리를 위해, 우리 국민의 운명이 결정되는 이 싸움에는 모든 힘의 단결, 통합 및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약화시키는 모든 것, 외부의 적들이 내부에서 우리를 약화시키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불화는 제쳐 두어야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단결을 분열시키는 행동은, 본질적으로 우리 국민과 지금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전우들에 대한 배신입니다. 그러한 행동은 우리 나라와 우리 국민의 등을 찌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1917년 러시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을 때 러시아에 일어난 일입니다. 배신으로 인해 승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군대와 국민의 등 뒤에서 음모를 꾸미고 다투는 정치행위야 말로 조국에 가장 큰 타격을 주는 행위이며, 국가와 군대의 파괴 및 광대 한 영토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그 결과 내전의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인은 러시아인을 죽이고, 형제는 형제를 죽였으며, 나라를 분열시키고 찢어 놓은 모든 종류의 정치세력과 외국세력만이 이익을 거두었습니다. 우리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과 국가를 보호할 것입니다. 국내의 배신을 포함해서요. 우리가 직면한 것은 배신입니다. 과도한 야망이 반역으로 이어졌습니다. 국가와 국민에 대한 배신, 그리고 바그너의 전사들과 지휘관들이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싸우고 죽어간 대의에 대한 배신입니다. 돈바스의 도시와 마을인 솔레다르와 아르테모프스크를 해방시킨 영웅들은 노보로시야를 위해, 러시아 세계의 통일을 위해 싸우고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들의 이름과 영광은 반란을 조직하려는 자들에 의해 배신당했고, 국가를 무정부 상태와 동족상잔의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고, 궁극적으로 조국의 패배와 항복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반복합니다. 내부 혼란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치명적인 위협입니다. 그것은 러시아와 우리 국민에게 큰 악재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협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기위한 우리의 행동은 단호할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배신의 길을 택하고 무장 반란을 준비하고 협박과 테러 방법을 택한 모든 사람들은 피할 수없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며, 법과 우리 국민 앞에서 책임을지게 될 것입니다. 군대와 기타 정부 기관은 필요한 명령을 받았으며, 모스크바 지역 및 기타 여러 지역에 추가 대테러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로스토프의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단호한 노력도 기울일 것입니다. 민간 및 군 당국의 활동이 사실상 차단되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러시아 대통령이자 총사령관으로서, 러시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국가를 방어하고 헌법 질서, 시민의 생명, 안보, 자유를 지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군사 반란을 조직하고 준비한 사람들, 전우들에 대항하여 무기를 든 사람들은 러시아를 배신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반란범죄에 끌려가는 사람들이 돌이킬 수 없는 뼈아픈 비극적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범죄 행위에 가담하는 것을 중단하고, 유일한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나는 우리가 소중하고 신성한 가치를 지키고 보존할 것이라 믿으며, 조국과 함께 어떤 시련도 극복하고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바그너 반란 이후는?
바그너가 푸틴의 성명에도 반란을 지속한다면 내전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로스토프시 등 바그너가 장악한 도시들이 봉쇄될 것이며,
주민들의 소개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과거 체첸 전쟁처럼 러시아군과 바그너군 사이의 전투가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제공권이 없고, 상대적으로 경무장을 하고 있는 바그너군대가 승리할 가능성은
당연히 없을 것이다.
바그너 군대엔 충분한 보급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기에 장기전으로 간다면
무조건 패배할 것이다.
다만 도시는 이러한 과정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이며
우크라이나의 군사 작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러시아 정부의 입장에선 그래서 유혈 사태까지는 가지 않는 상황이 최선일 것이다.
바그너 군대가 베테랑들이기 때문에 진압도 쉽지 않을 수 있으며
장기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로스토프시의 상황은 주민들이 바그너 용병들에게 도시를 떠나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주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반란이 성공하는 것은 사실 어렵고,
러시아 정부군과의 전투도 어려울 것이다.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6/24/%ED%91%B8%ED%8B%B4-%EC%84%B1%EB%AA%85/
푸틴 성명
이전에도 말했지만 바그너 그룹은 푸틴의 명령에 의해서
실험적 성격으로 만들어진 용병 조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조직이
엄청나게 비대해졌다는 점에서국방부와 참모부의 입장에선
그 통제가 필요하다고 봤을 것이다.
그래서 푸틴이 군 수뇌부의 조언을 따라서 이번 군 개편에서 국방부 휘하로 두는
결정을 내렸을 것이고, 이에 유사한 직속 조직인 카디로프는 수긍을 했으나
프로고진은 반발하면서 이번 사건이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PMC가 미국과 서구에선 국방부가 아니라
정보부에 속하게 됨으로써 국방부는 심각하게 약화되고,
정보부는 과도하게 비대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
그러면서 미와 서구의 군 개혁이 대실패하게 된다.
이 때문에 매년 1천조 원의 국방비를 쓰는 군대가 소총만 든 탈레반과의
20년 전쟁에서도 패전하고, 빤스런하는 병신 같은 일이 생기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최약체의 군대가 그렇게 탄생된 것이다.
그런 것들이 참고가 되면서 푸틴이 이번 군 개편에서 국방부 휘하로 두는
개편이 추진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조직이 갑자기 급격하게 비대해지면서 프리고진이나 우트킨 등
바그너 수뇌부가 정치적 야망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프리고진은 대중의 인기를 끌면서 약간씩 선을 넘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줬었고,
이런 부분은 그러나 푸틴의 입장에선 당연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6/24/pmc-%EB%B0%94%EA%B7%B8%EB%84%88-%EB%B0%98%EB%9E%80/
PMC 바그너 반란?
오늘 러시아 PMC 바그너를 이끌고 있는 프리고진이 러시아군이 후방에서
자신들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프리고진의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 군부와의 갈등이 악화됐다.
프리고진은 자신들을 추격하던 헬기를 2? 3?대 정도 격추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추락한 헬기가 불타는 영상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아무튼 그러면서 군 지도부와 대화를 요구하면서 그들이 오지 않으면
자신들이 모스크로 가겠다면서 전투 지역을 벗어나서 러시아 남부의 로스토프 지역을
장악하고, M-4 고속도로 등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군사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로스토프 상황도 바그너 용병들이
거리를 통제하는 것 이외엔 아직은 평화로운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아 국방부는 그를 설득하기 위해서 차관을 보내서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러시아 FSB는 바그너 용병이 작전 지역을 벗어나서 로스토프 쪽으로 이동하면서
프리고진을 무장반란혐의로 기소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바그너 건물을
압수 수색하고, 차단한 것으로 알려진다.
모스크바 등 여러 도시에선 만일을 대비해서 테러 경보가 내려졌고,
FSB가 치안을 통제하는 상황이 된 것으로 알려진다.
서구 언론들은 이 사건을 크게 과장해서 보도하고 있으며 이는 얼마 전 실패한
대공세에 대한 관심 전환 등에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키예프군은 이러한 혼란을 이용해서 성과를 얻어보고자,바그너가 빠진 바흐무트로
진격을 시도했지만 금방 격퇴됐다고 한다.
현재 프리고진의 말로는 바그너 용병이 액 2만 5천 명 정도가 그의 명령에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들이 이런 상황을 알고, 움직인 것은 아니란 점이다.
그래서 일부는 지휘관들과 용병들은 국방부와 연락해서 다시 작전 지역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이와 관련해서 러시아 국방부는 용병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테니
작전 지역으로 돌아가라는 성명을 발표했고, 크렘린 대변인은
곧 푸틴의 관련 성명이 있을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상황 자체는 프리고진이 정권 탈취 등을 목표로 한 쿠데타는 아니며
국방부와 계속된 불만이 터져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는 최근 러시아군의 전면 개편 작업에서 프리고진의 바그너와
람잔 카디로프의 아흐마트군 (체첸 무슬림군대)을 국방부로 기속시키는 작업을 하면서
아마 이에 반발했었는데 ( 카디로프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으나 ) 그 문제일 수도 있다.
FSB가 기소한 혐의 무장 반란이긴 하지만 무장 항명? 그런 성격으로 서구 언론의
가짜 보도처럼 러시아 영토 여기저기를 바그너 용병이 장악하고, 내전을 벌이는
그런 상황은 아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바그너 자체를 푸틴이 우트킨을 통해서 프리고진을
바지사장 (스피커) 으로 내세워서 만든 것으로 푸틴의 직속 통제를 받는 조직이란 점이다.
람잔 카디로프의 체첸 무슬림 군대도 마찬가지로 체첸공화국이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푸틴의 직속 통제를 받는 군사 조직이다.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푸틴은 이번 군 개편에서 이들 조직을 국방부 휘하에 두는
개편안을 추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카디로프를 수긍을 했지만 프리고진은 불만이 있는 모양이다.
아무튼 푸틴이 성명을 곧 발표한다고 하니까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진짜 바그너 그룹 설립자
얼마 전 생일을 맞은 바그너 그룹의 진짜 설립자인 트미트리 우트킨이다.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푸틴의 명령에 따라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러시아의 PMC 바그너 그룹을 설립했다.
바그너 그룹의 공식적 수장은 푸틴의 요리사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지만 실제 조직을 만들고, 전투를 이끌고 있는 자는 우트킨이다.
프리고진은 쉽게 말하면 바그너 그룹을 대표하는 스피커로
바그너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홍보하는 등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서양 언론들이 전하는 바그너 그룹과 쇼이구의 국방부
더 나가서 크렘린과의 갈등과 같은 이야기들은 당연히 소설이다.
당연히 대서양 언론 보도의 99.99%가 가짜니까, 믿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다.
사실 갈등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국방부의 작전 회의에 배제되는 문제 등이 대표적)
대서양 언론들의 소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러시아 군대에 내분이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보도하는 방식의 내러티브)
아무튼 프리고진이 대외에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에 우트킨은
언론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마치 그림자처럼 숨겨진 인물처럼 보여진다.
하지만 PMC 바그너 그룹의 성공엔 그의 숨은 노력과 지휘가 있었다.
첫댓글 우크라이나가 이런 호기를 놓치고 있다는 게 문제다.
프리고진이 군내의 입지가 너무 커진 게 바흐무트를 점령해서
사기가 한층 고조돼 있는데 그 사기가 자기들의 전공을 드러내고
군통수권의 질서에 정면으로 대드는 꼬라지가 도를 넘은것으로 보인다.
나라를 구한다기보다도 개인욕구충족을 위해서 출전하여 공을 세우니
이제는 군질서에 도전하는 꼴이 된 것이다.
한마디로 너무 세력이 커져서 국가가 어쩌지 못하는 꼬라지니
제재를 해야 마땅하다고 보여진다.
여하튼 우크라이나는 좋은 기회를 잃는 것같아서 그렇지만
프리고진이 다시 총구를 돌리면 기절초풍할 것으로 보여진다.
바그너그룹과 그리고 그 수장인 프리고진의 반란ㅡ
별로 명분도 없고 놀랍지도 않네요
총은
인민을 위한, 인민의 편에 서서
총을 들어야 명분이 있고 인민의 지지를 받을수 있다
인민을 떠난 정의란 있을수 없고
그런 집단은 악의 편이고 오합지졸이고
결국은 패망할수 밖에 없다
민중을 등진 자들이 지리멸렬하는것은 역사의 진리다
쥐새끼 몇마리가 도적 쥐무리에 도망간다고 해서
형세가 달라질것도 없고 승패가 역전되는 일도 없다
본태가 도적 쥐출신이 달리될수는 없다
잡아야할 도적쥐 몇마리가 늘었을 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쟁양상이 길어지니
저런 쥐새끼들도 나타나네요
전쟁사의 갈피를 보면
어느 나라에서든 저런 쏠라닥거리는 쥐새끼들의 소동은 항상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