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뉴진스 내 유일한 동갑+맏언니 라인
민지,하니
2019년, 쏘스뮤직 연습생이었던 16살 민지
글로벌오디션 홍보영상에 출연해서 화제가 됨
그리고 그 영상을 본 16살 하니는 생각함
'와 이분 진짜 예쁘시다..데뷔팀이신가..?'
하니는 이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한국으로 오게됨
그렇게 둘은 처음 만나게 되는데..
하니가 말하는 민지의 첫인상
"첫인상은 차가웠어. 처음 만났을 때 다른 친구들이 민지한테 같이 밥 먹으러 갈 거냐고 물어봤는데 민지가 잘 거라고 했고 바로 들어갔어."
(현인상-하나도 차갑지 않고 나랑 동갑이고 나랑
많은 시간과 경험을 함께해서 너무나 내게 필요한
반대적 존재)
민지가 말하는 하니의 첫인상
"처음 만나던 날, 겨울이어서 목도리를 하고 볼이 빨개진 채로 서있었는데 그때의 모습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는 거 같아요. 수줍어하던 하니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하니>민지: (차갑다..)
민지>하니: (귀엽다..)
차갑다고 생각했지만 그 누구보다 하니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는 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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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두달 후..
하니는 두달동안 그 오디션 속 소녀=민지라는 걸 몰랐다고함ㅋㅋ연습실에서 같이 영상을 보다가 알아차림
암튼 그렇게 두사람은 약 2년간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해린,다니엘,혜인이 합류하면서
뉴진스로 함께 데뷔하게 됨!
https://youtu.be/1Ln46uAE82c?si=BwyrnEYHgIcvyJSy
ㄱㅇㅇ
하..아기갓기들..너무 귀여워..
뀌여워
귀여으ㅏ 너무나무
왜 눈물이...
서로의 첫인상 넘 좋아.. 귀여워 저렇게 생각한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