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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찬송가 519장의 아이러니
마디사이 추천 0 조회 150 06.04.17 11: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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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17 12:37

    첫댓글 귀한 발견이시네요 ^^

  • 06.04.17 14:45

    제 생각에는 베드로도 죽기 까지 주님을 따른 제자 입니다. 어느 때는 무섭고 두려워서 주님을 모른다고 배반도 했지만, 그러나 그의 생애를 전체적으로 볼때 베드로 역시 그의 말대로 죽기까지 주님을 따른 고귀한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 주님을 원망하고 세상으로 도망치고 싶은 때도 있습니다.

  • 06.04.17 14:44

    그러나 귀한 믿음은 회개로 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회개야 말로 우리에게 주신 큰 믿음 일 것입니다.

  • 작성자 06.04.17 17:20

    그렇습니다. 베드로는 회개하여 죽기까지 주님을 따른 제자입니다. 다만 저는 베드로가 똑같은 값을 치루긴 했지만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 옆에서 죽을 기회는 살 수가 없었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 06.04.19 17:22

    베드로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면 오히려 그는 무책임한 사람 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뜻은 베드로를 순교하게 하시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에게는 주님께서 부탁하시고 명령하신 사명이 있었습니다.3년동안 베드로와 제자들을 훈련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 가시고 부활 하신후

  • 06.04.18 09:45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고 증거 하는 일로 그를 부르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순교 하는것 보다 주님의뜻(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임을 기억해야 할 것 입니다.

  • 작성자 06.04.18 09:51

    베드로도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그 순간들을 평생 잊을 수 없었을 겁니다. 우리도 인생이라는 짧은 시간에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기회가 그리 자주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06.04.18 17:26

    그랬으면 좋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연약한 육신의 옷을 입었습니다. 주님께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셔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 작성자 06.04.19 00:0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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