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바다같이봉사단님들!
계속되는 장마비로 인하여
지금 곳곳에선 물난리를 겪고 있네ㅛ~
특히 강원도 인제 원통 양양지역에
많은 피해가 속출했는데 울님들은
피해를 입지는 않았는지 내심 걱정이
앞서네여!~
잠겨버린 망연자실한 골깊은 노인과 산사태나 거친 물살에
자식과 형제를 순식간에 잃고만 슬픈 오열의 가족....
공장이 잠겨 감당하기조차 버거운 허탈감에 빠진 공장식구들,
그리고, 가뜩이나 지하, 반지하에서 애써 살아가는것도 서러운데,
흙탕물에 잠겨버린 낙담과 안타까움을 차마 뭐라고 위로를
하여야 할까요 허망한 마음일진데 제자리 그대로 되찾아 가기는
결코 쉽지않은 그분들의 마음에 소홀함과 빗대는 말로
더큰 상처가 안기지나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구라서 어질러 놓고간게 있더면 이젠 우리가 나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치워야할때입니다..*^^*
한번쯤 절망에 빠져 보지 않고서
한번쯤 좌절을 겪어 보지 않고서
우리가 어찌 행복의 진정한 값을
알 수 있겠습니까.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이
설사 우리의 삶에 바윗덩어리와 같은 무게로
짓눌러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무사히 들어내기만 한다면
그 밑에는
틀림없이 눈부시고 찬란한 행복이라는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수해를 당하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과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비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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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나도 올려야 할낀데 이리 맘만 급해서 둘러만 보고 간답니다 울방 회원님들 모두 무탈하길 바랄께요............이방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황태자님은 별일없으신거지요 울 회원들 중에서 랑랑 님과 유랑자님이 안타깝게도 비피해를 봤어요 우리는 물질적으론 못해도 맘으로나마 위로를 합시다 당신들은 별피해 없어 하지만 어디 소중한것이 하나도 없나요 모두 소중한것입니다 소중한것을 잃은 슬픔은 누가 알겟어여 다시금 이자리를 빌어 돈많이 벌어서 빨리 회복하시길
내년 부터는 미리 장마피해를 미리대비하는것두 있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