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수술후 체중이 5키로 정도 불었습니다.
운동 별로 좋아하는 체질아닌데 핑게같지만 날도 많이 추웠었구,,
뭣보다 이석증이 생겨 어지럼증으로 걷기도 힘들었어요..
워낙 마사지랑 경락 이런거 좋아라하는데 수술후엔 겁이나서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체중조절 성공하신분들 식이요법좀 도와주세요^^
(주변에서 허벌라이프 드시는 분이 권하시긴 하는데 그리 땡기진 않습니다.
예전에 한번 성고해보긴 했던 방법이지만 아직 순수 음식 아닌것들은 수술후
먹어보지않았어요.. 괜시리 겁이나서,,)
격하지 않은 운동법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마사지나 경락 받아보신분.. 괜찮으신지도 ..
(전 수술후 50일 되었습니다. 이시점에서 아로마 마사지 뭐 이런거 괜찮을까요?)
목과 목뒤 부분 만져줘도 되나싶어 걱정이..
첫댓글 저는 5kg 정도가 빠졌는데요.
암인지도 모르고 수술 전에 마셨던 약간의 술(맥주)과 커피, 인스턴트 식품 등을 안 먹거나 줄이고
한식 위주로 하루에 두 끼만 만들어 먹었더니
체중이 아주 조금씩 줄더라고요.
그리고 침대 밑에 체중계를 두고 항상 아침마다 몸무게를 쟀어요.
어떤 날은 더 나가고, 어떤 날은 덜 나가고...왔다갔다 했는데
이젠 거의 고정이 돼서 스무살 때의 몸무게가 됐어요.
청바지도 다 크고...
문제는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적당히 먹고 불필요한 식품은 안 먹는 걸로...
그러다 보면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정화가 돼서 좋아지는 듯해요.
술은 아예 안먹는데.. 제가 간식을 좀... 저두 그때로 돌아감 소원이 없을듯... 노력만이 방법인가요~~~T.T
저도 수술후 몸무게가 늘더군요,, 6개월후부터는 정상체중 유지중입니다,, 사람마다 신지적용기간이있는것같아요,,운동열심히하세요...
저두 약3kg늘었으려나~일단 간식을 끊었어요~
왜이렇게 몸에 안좋은 과자들이 땡기는지...
아~지금도 바삭바삭한 과자가 먹고싶네요 ㅜ.ㅜ
과일 야채 위주로 식단을 돌리고 슬슬 운동을 시작했네요~가파르지 않는 산이 있다면 강추!^^
매일 팔 다리 스트레칭만으로도 운동이 됩니다./30분정도.
체중줄이는방법은 고칼로리 음식을 줄이는게 효과적~
전 허블라이프 효과 확실히 봤어요 하지만 너무 비싼게 흠..
저는 칼로리가 낮은 달지않은 무지방요구르트런을 매일 꾸준히 마셔서 변비도 좋아지고 피부도 밝아졌고요 인스턴트식품 자제하고 소식하며 매일 산책하고요 했더니 살이 빠졌어요 체지방도 정상 산책해서그런지 상체보다 하체 근육량이 더 많다 합니다
모든지 꾸준히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