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한 한일 야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메이저리그(MLB) 95세이브 투수' 우에하라 고지 등 한국과 일본 야구를 대표하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7월 일본에서 친선경기를 벌인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는 13일 "세계 무대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친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은 7월 22일 오후 6시 30분 닛폰햄의 홈구장인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열린다.
김인식 전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안경현, 양상문, 장종훈 코치가 김 감독을 보좌한다.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 한국 야구를 빛낸 전설적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선다.
첫댓글 작작해라 시발 일본한테 못 빌붙어서 안달이야 언제부터 한일합작 행사를 쳐 했다고
왜..? 아니진짜궁금해서 ㅅㅂ
뭔 쪽바리를 나라에 계속 불러 아주 끊임이 없네;
왜자꾸 족발이랑 교류못해서 안달이노ㅡㅡ 프로야구 인기많아지니까 거기에또 편승해서 야구팬들도 좃본친화되게 만들려는 수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