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인력이 오더라도 바로 그 업무 투입 가능한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 가르쳐주고 배우는 기간동안 대신 해줘야함 + 인수인계 똑바로 하고 준비해둘 수 있는 거 다 하고 갈 정도의 배려심 있는 애엄마 90퍼 확률로 없음 + 높은 확률로 대체인력은 와서 잡업무나 거들고 기존 직원들이 나눠서 업무 부담 지게 됨.. 게다가 대체인력으로 들아오는 사람 입장에서도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나가야 하는 거라서 다른 곳 정규되면 바로 거버리니까.. ㅠ
1. 업무나 직급이 대체할 수 없는 경우 = 기존 직원에게 대부분 가고, 중요도나 난이도 낮은 것만 계약직 대체직원에게 감 2. 인수인계 제대로 안해줄 가능성 농후 = 이건 뭐 개인 인성에 따른 거지만... ㅎ 임신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신경 쓸 거 많고 + 몸 무겁고 힘든데 + 심지어 육휴 후 복직 생각 안하고 있다면 휴직하고 끝이니까 인수인계 제대로 해 줄 가능성 없음...
출산휴가, 단축근무는 의무니까 해줘야지 근데 남은 직원들 업무가 과중되고 회사는 방관하니까 자꾸 아래에서 싸우는 거임 이걸 뭐 기업이 대책을 마련해여할거아녀 그 팀에 보너스를 주던 의무적으로 대체 인력을 마련하게하던지 근데 정부 개입없으면 당연히 안하겠지 대체로 기업들이 사람 갈아쓰는데 익숙해서..
나도 보상 없이 고생하는 대직자 옆에서 직접 봐서 진짜 심각하다고 생각해..오히려 여기는 육휴 복직자는 버티고 그 사람이 퇴사했어..나가면서 기혼자만 우대받는 직장이라고 문제제기하고 감 단축근무나 육휴를 눈치보게 만드는 문화가 되선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가 그걸 개인적으로 감수하게 만들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 본질적인게 해결되어야 저출산이 해결되지 정치하는 인간들은 헛다리만 짚고 앉았고
첫댓글 남아있는 직원입장에서는 개빡침 육아휴직 돈을 줄게 아니라 그 돈으로 남은 직원한테 보상해야지
에궁...몸에도 아기한테도 안좋아요 그만둬요...!!
대체인력이 안채워져? ㅠㅠ
대체인력이 오더라도 바로 그 업무 투입 가능한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 가르쳐주고 배우는 기간동안 대신 해줘야함 + 인수인계 똑바로 하고 준비해둘 수 있는 거 다 하고 갈 정도의 배려심 있는 애엄마 90퍼 확률로 없음 + 높은 확률로 대체인력은 와서 잡업무나 거들고 기존 직원들이 나눠서 업무 부담 지게 됨.. 게다가 대체인력으로 들아오는 사람 입장에서도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나가야 하는 거라서 다른 곳 정규되면 바로 거버리니까.. ㅠ
윗댓 다 받아
1. 업무나 직급이 대체할 수 없는 경우 = 기존 직원에게 대부분 가고, 중요도나 난이도 낮은 것만 계약직 대체직원에게 감
2. 인수인계 제대로 안해줄 가능성 농후 = 이건 뭐 개인 인성에 따른 거지만... ㅎ 임신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신경 쓸 거 많고 + 몸 무겁고 힘든데 + 심지어 육휴 후 복직 생각 안하고 있다면 휴직하고 끝이니까 인수인계 제대로 해 줄 가능성 없음...
출산휴가, 단축근무는 의무니까 해줘야지 근데 남은 직원들 업무가 과중되고 회사는 방관하니까 자꾸 아래에서 싸우는 거임 이걸 뭐 기업이 대책을 마련해여할거아녀 그 팀에 보너스를 주던 의무적으로 대체 인력을 마련하게하던지 근데 정부 개입없으면 당연히 안하겠지 대체로 기업들이 사람 갈아쓰는데 익숙해서..
피해를 안줬다면 축하할 일...ㅜㅜ
축하는 받고 싶은데 미안은 하려나
이러면서 애낳으라고 하면 뭐하나,,,
대체안줘서좃나힘들었음 그래서걍내가퇴사하기로함 ㅎㅎ
우리 회사에 애 낳더니 자기는 가족이 소중하다면서, 일주일 전에 논의하지 않은 야근은 안하는 직원 있음ㅋㅋ... 미혼이거나 애 없는 직원이 그 야근 가져가는 구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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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컨디션 난조라고 그나마 있는 시간도 휴게실가서 엎드려있고 뭐... 그냥 -1인분임
차장이 애 7살인가그런데 발리로 일년쉬러가면서 육아휴직써서 시발 사원인 내가 다 대체했는데 개짜증남
육아휴직해서 휴직자한테 지원금 안주고 대체자한테 지원금 주는거로 바꾸면 육휴 절대 안쓸걸 악착같이 일할듯ㅋㅋㅋㅋ걍 전체적으로 근로시간 줄이는데나 힘써라
안그래도 근로시간 개빡센 나라에서 모성보호시간이니 육아시간이니 육휴로 쉬게해주면 누가 축하해줌... 근로시간이 시바 널널하고 대체도 구비 잘되면 누가 욕해
우리회사는 여초라 육휴 들어가도 아무도 욕안함
근데 단점으로 단축을 못씀ㅋㅋㅋㅋ 12시간 근무하고 야근수당도 안줌ㅋㅋㅋ
말이 대체지.. 끽해야 1년짜리 자리에 누굴 앉히겠어 사원급이면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을수도 있지만 팀장 이상급자리가 대체가 쉽냐고요.. 결국 남은사람들이 알음알음 일 나눠서 해야할걸
애초에 한사람이 1.5인분하는 회서서 한명빠지고 2인분하게 만드는 사회에 문제....
우리나라 노동시간 너무길고 노동량이 너무많음...남을 배려할수있는 여유가 생길수가없는 환경이여...
육휴는 괜찮은데 단축근무가 ㄹㅇ 옆사람 돌아버림 ㅋㅋㅋㅋㅋ그시간만큼 아무보상도 없이 일2배하는거임 글고 일 미루고 가는 사람도 많아서 ㅎㅎ
배려도 정도껏이지...진짜
나도 여초직렬이라 매번 짜증나
돈이나 줘라 제발
6시까지 누군가는 있어야하는데 매번 내 몫이 됨^^ 난 연가 안 쓰냐고...
ㄹㅇ단축근무 하는 사람이 찐임 1.5인분 일해야돼 육휴가면 대체자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그 대체자한테 업무 인수인계하는것도 일임 휴
나도 보상 없이 고생하는 대직자 옆에서 직접 봐서 진짜 심각하다고 생각해..오히려 여기는 육휴 복직자는 버티고 그 사람이 퇴사했어..나가면서 기혼자만 우대받는 직장이라고 문제제기하고 감 단축근무나 육휴를 눈치보게 만드는 문화가 되선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가 그걸 개인적으로 감수하게 만들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 본질적인게 해결되어야 저출산이 해결되지 정치하는 인간들은 헛다리만 짚고 앉았고
걍 모성 보호시간, 육아휴직 기간 인정해주되 무급으로 하고, 그 시간 동안의 임금을 동료/대체자에게 지급하는게 최선 아닌가.
마저 말이 육휴대체지 빈자리 못채우면 걍 멤버 없이 해야댐 ,, 어떤 사람은 총 근무기간중에 실재로 일한 것보다 육휴로 일 안한기간이 더 길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일 다 넘어오고 속이 터짐.
근데 단축근무 자체가 업무 줄이라는 의도아닌가..?
업무량은 그대로되 업무시간만 줄이는건 아닌거같은데
그거에 따라주는 업무환경 마련이 미비하네..ㅜㅜ
실무자들끼리만 감정상하고..
동료가 임신 육아 출산하면 난 이제 내가 관둘려고 내가 왜 월급은 그대로 받으면서 일은 2인분을 해 나 몇번 당해봐서 이래 그냥 내가 관두는 게 맞아
휴직이 오히려 반가워. 단축근무하는 거 당해보면 절대 좋게 생각안돼. 기간도길어 1년넘게 쓸 수 있는 거로 암
이러니깐회사에서 여자안뽑지...난 복직했는데 둘째가진채로복귀해서 그냥 어차피 또 육휴들어간다고 놀다간 동료있어서 그뒤르별로임신했다고하면축하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