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3만원 내라고?" 환경보호 하랬더니 '칫솔 장사'하는 특급 호텔

[나프탈렌향]

출처: https://naver.me/xJq8zGNV

"3만원 내라고?" 환경보호 하랬더니 '칫솔 장사'하는 특급 호텔

개정된 재활용법 시행 후 2개월 째
칫솔 세트 1000원부터 8000원까지 제각각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재활용법에 따라 특급 호텔에서 일회용 세면용품을 유료로 판매한 지 약 두 달이 지났다. 이 가운데 호텔마다 칫솔이나 면도기 등 세안용품의 가격이 최대 8배나 차이가 나면서 소비자 사이에서 점차 의문이 확산하고 있다.

2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29일부터 달라진 환경부의 '자원절약 재활용촉진법'(재활용법)에 따라 50객실 이상의 숙박업소는 일회용품 무상제공이 금지되고 유상판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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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호텔업계 관계자는 "돈 버는 수단이기보다 사용을 막기 위해 가격을 올린 경우가 많다"며 "재활용법 개정이 시행된 지 2달여밖에 지나지 않은 만큼 차차 조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나ㄴ너어어어]

이거존나짜증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칫솔사러 우러르르르르

[코코넛 캔디]

근데 예약하면 저 대부분의 호텔이 미리 문자로 어메니티 뭐뭐 돈받으니까 집에서 챙겨오라고 말해주기도 하고 환경 보호 수단이니... 난 그냥 쓰던거 잘 챙겨감 그리거 쟤네가 뭐 칫솔로 돈장사하려는 건 아닌 것 같애서 ㅋㅋㅋ

[라인니]

222 누가 저걸 사. 나가서 편의점에서 사겠지... 진찐 칭솔정도는 챙겨다니자

[뿌링클클]

그럼 애초에 집에서 챙겨가면 안되는거야? ㅠ

[니땜시살어야]

저걸 일회용품 가격이라고 적으니까 반감이 들긴 하는데… 환경보호 경시 벌금이라고 생각하니까 걍 납득되기도 하네

어메니티가 서비스의 일부인 건 맞지만 샴푸도 아니고 칫솔치약 정도는 원래 챙기고 다니잖아 면도는 알 바 아니고

[3bodyproblem]

안사면 될 일

[열무의계절]

저런 기본적인 세면도구도 안 가져가? 챙겨 가세유

[찐건나팸]

아니 근데 신라호텔 대박이다
다른덴 n천원대 가격인데
3만원을 받아버리네

[호텔이싫어요]

신라가 금액이 비정상인거지 일회용품 구비는 못하는데 없으면 왜없냐고 뭐라해서 일회용대신 일반 치약칫솔면도기 가져다놓는거임..저것도 사용안하면 무료니까 본인거 씁시다^^

[모두다잘되자]

까먹을수도 있지않나..

[하얀입술]

깜빡해서 못챙겼으면 편의점가서 사와 그럼

[드이에몬레]

그냥 파우치째로 팔아서 그런 거 아닌가

[녀너냐냐냐]

당연히 비싸게 받아야지 환경보호가 목적인데 필요한 사람은 집에서 챙겨가면 됨~

[하기싫은거하기싫은타입]

그럼 환경단체 기부해

[백100백]

기존에 있던 서비스 줄이는데 숙박비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제품 팔면서 돈은 비싸게 받겠다는거니 (꼭 저기서 안사도 된다고 해도) 불만 가질수도 있지. 나는 내 칫솔 들고다니긴 함

[페벵 환갑까지 듀오 해]

호텔가격도 안내렸으면서 걍 유료이미지 위해서 천원만 받지 양심뒤졋네

[버니즈즈즈즈즈]

이것저것 포함해서 3만원이네... 1000원 받아서 뭔 장사가 된다고,,,,,,

[미쳐버린치킨]

팔아서 호텔 주머니로 들어가는디 개짜증나지ㅋㅋㅋ환경보호 목적으로 지들이 돈 벌어가는건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