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언론보도에 난 박철언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노태우 전 대통령측 인사들이 김영삼에 대해 한이 깊은듯하다.
노태우 전 대통령도 한이 깊고 김옥숙 여사,
박철언도 김영삼에 대한 한이 커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껏 한을 삭혀왔지 풀지를 못했는데,
노태우 자서전을 기화로 인생 막바지에 노태우측이 반격하는 모양새이다.
김영삼이 얼마전
박대통령을 "쿠테타 한 놈"
전직 대통령 감방보내고 하나회 척결을 자랑하며 그때 자기가 이와같이 하지않았으면
"대한민국은 지금쯤 미얀마처럼 되었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해댔죠.
노태우가 김영삼에게 준 3000억, 당에서 조달한 자금 + 김영삼이 자체적으로
대기업등에서 조달했을 수천억.
누구말마따나 선거한번 하는데 1조를 사용한듯 싶다.
이명박정권 들어선후 계속해서 박대통령과 전두환,노태우 정권 폄하하기에 바쁘고
마치 현역인것처럼 정치적 발언을 쏟아냈지만,
이제는 노태우측에 재갈이 물린 꼴이 되었다.
김영삼이 박대통령을 비난 자주할때 김현철이는
"내년 총선까지만 참아달라"고 했다죠
김현철.
아버지가 그런 발언을 하면 근원적으로 말려야지, 그래 자기 총선때까지만 참아달라?

김현철
그작자도 김영삼이 박정희대통령 비난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보지를 않는다는 증거죠
거제 지방에 박정희대통령, 박근혜대표 지지층이 많으니, 계속 김영삼이 박정희대통령
비난해대면 자기 지지율 갉아먹을것 같으니,
총선때까지만 참고 그 이후에 계속 비난할테면 하시라는 말이아니겠습니까?
지금 정인봉 변호사나 야권에서 노태우측은 빨리 김영삼 대선자금 제공 증거 녹취록을
공개하라고 하지만, 지금은 공개할 때가 아닙니다.
김영삼의 인생 마지막 소원이
아마도 김현철이 국회의원되고 차차기에 김현철이도 대통령되는 것 보는것일 겁니다.
그러나 여인의 한이 깊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한 속담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한이 깊은 노태우측(특히 김옥숙, 박철언)이 그런 김영삼의 최대의 꿈을 모르고 있을까요?
그들로서는 마지막 복수를 선물하고 싶을 것입니다.
노태우가 김영삼에게 3000억원을 마련해주며 대통령 당선에 도움을 줬는데 제판까지 받고
투옥되고 이등병 제대하게 만들었는데, 어찌 가족들의 한이 깊지 않겠습니까?
김현철이 거제에서 공천받으면
투표일 며칠 앞두고 김영삼 대선자금 녹취록 공개할 것입니다.
그러면 김영삼 육성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삼, 김현철 내년 총선 유세기간중 육성테이프 공개되지 않을까 초조하고 답답할 것입니다.
김영삼이 자신의 위상을 세우고 싶어 박근혜대표를 김영삼 기념관 준공때인지 오라고 했는데,
박근혜 대표가 가지않고 김영삼과 거리를 둔 것 백번 천번 잘하신 것입니다.
못된 인간들은 가까이 하면 다치게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