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19113122639
언어·기호 발달로 인간의 뇌 작아졌다?… “기후변화의 영향도”
현대인의 뇌가 10만년 전에 살았던 호모 사피엔스보다 약 13% 작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언어·기호의 발달로 인간이 ‘가성비’있게 뇌를 사용하며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큰 뇌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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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뇌가 10만년 전에 살았던 호모 사피엔스보다 약 13% 작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언어·기호의 발달로 인간이 ‘가성비’있게 뇌를 사용하며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큰 뇌가 불필요해졌다는 분석부터
기후변화로 인해 뇌가 작아졌다는 해석까지 다양하다.
큰 뇌는 인간과 다른 동물을 차별화하는 요소로 여겨져 왔다.
인간이 큰 뇌를 가진 덕분에 예술품을 만들고 발명·개발 등 과학적인 결과를 낼 수 있었다는 분석에서다.
BBC는 지구온난화가 이어질수록 인류의 뇌는 더 작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첫댓글 나중에 그럼 언어나 이런것들도 다시 퇴화할까?
내가 읽고있는 책 내용을 발견해서 신기하당.. 호모사피엔스와 개는 스스로 가축화가되며 머리크기도 작아지고 생김새도 여성스러워지고 협력성도 높아지며 다정해졌대ㅎㅎ 이 책 내용 읽으면서 느낀게 사회가 점점 발전할 수록 인권의식도 높아지고 pc화 되는 게 서로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당연한 진화과정처럼 생각이 들더라고
단순히 뇌크기와 지능을 연결시키려는 주장은 아닐거얌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뇌 크기가 크니 똑똑하다고 주장했던 근대시대의 논리는 말도 안되는것처럼
책 잼서보이는데 여시 읽는 책 제목 알려줄 수 있을가요…?
오 책 이름이 뭐야?
좋다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진화된 존재군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슨 요즘애들이 나와 호모사피엔스랑 현대인 얘기에..
뇌가 퇴화되는것만 아니기를
첫댓글 나중에 그럼 언어나 이런것들도 다시 퇴화할까?
내가 읽고있는 책 내용을 발견해서 신기하당.. 호모사피엔스와 개는 스스로 가축화가되며 머리크기도 작아지고 생김새도 여성스러워지고 협력성도 높아지며 다정해졌대ㅎㅎ 이 책 내용 읽으면서 느낀게 사회가 점점 발전할 수록 인권의식도 높아지고 pc화 되는 게 서로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당연한 진화과정처럼 생각이 들더라고
단순히 뇌크기와 지능을 연결시키려는 주장은 아닐거얌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뇌 크기가 크니 똑똑하다고 주장했던 근대시대의 논리는 말도 안되는것처럼
책 잼서보이는데 여시 읽는 책 제목 알려줄 수 있을가요…?
오 책 이름이 뭐야?
좋다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진화된 존재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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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요즘애들이 나와 호모사피엔스랑 현대인 얘기에..
뇌가 퇴화되는것만 아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