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MWX6eKUfP5w1) 기혼 패널들이 아이를 낳아야 행복하다, 라는 얘기를 할때
2) 혼자 분위기 내서 차려먹고 파티할때
3) 개쩌는 가습기를 볼때
4) 기혼인 정준호도 공감한 부분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민초미만잡
첫댓글 나도 혼자 뭐 하도 혼자 여행가고 이러는거 좋아하는데 기혼들 나보고 불쌍하다 이럼;;; 지들은 보호자없이 못다니는 애도 아니고 혼자 하는 사람을 뱅신으로 만들어
기혼/ㅂ1혼 진짜 생각의 회로가 다른 거 신기함같이 일하는 50대 중반 비혼쌤 맨날 해외여행다니는데우리는 와 존나 멋있다고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하는데기혼쌤들은 저러는게 멋있어보여? 되게 쓸쓸해보이는데,,,, 본인도 되게 쓸쓸하지 않을까? ㅂㄹ 좋아보이진 않아~ 이러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좋은델 가도 맛있는걸 먹어도 배우자나 아이들과 함께 해야지 혼자나 친구들이랑 간다? 그건 불쌍 쓸쓸한거라고 해서 신기하더라 그래서 결혼을 했나 싶기도 함
비혼주장들 다맞는말 ㅋㅋㅋㅋ 도영말 진자 공감이다 행복의도구... 근데 ㅈㅈㅎ 기혼인데 유흥업소 가지않으셨나 ㅋ 아니그리고 오직나만을위해서 쏟는건데 왜 안쓰럽다고생각하지..? 나를위한건디
혼자암것도못하고 배우자한테 의탁해서 사는 인생이 더 짠하구만 누굴 불쌍해해 ㅋㅋ
본인들이 결혼을 하고싶은 사람인데 그렇지 못하고 혼자 잇으니까 쓸쓸해하는거지 혼자 차려먹는 행위자체가 쓸쓸한게 아닌데 그 행위 자체를 쓸쓸한 행위라고 정의하는거 자체가 너무 편협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기혼들이 착각하며 안좋아보인다하면 멀함... 당사자들은 다 행복하게 잘 즐김 ㄱㅒ네 평가 암시롱 안 함
난 정말 너무나도 비혼 마인드... ㅋㅋ 도영이 하는 말 걍 내 생각 고대로임
도영이 생각하는 거 기혼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마다 내 생각이랑 똑같음
와 도영?? 말 잘하네... 맞는말만하네 ㅋㅋ 아재들 존나 발끈 ㅋㅋㅋ 지들은 혼자 있음 추레해보이니 남도 짠하다 생각되는거지ㅋㅋㅋㅋㅋㅋ
장단이 있는데 본인이 어떤 장단을 취할거냐 아는게 중한거지 뭐 비혼마인드인사람이 장점을 취하고자 기혼이 되는 순간 파국이야
기혼들말죤나안통함
솔직히 집에 가서 자기전에 비혼들말 떠오르면서 개부러워할거같음기혼 주장들은 너무 바락바락 고집부리는 느낌이라 거짓말같음 ㅋㅋㅋㅋㅋㅋ저럴수록 더 짠하고 불쌍함
이미 결혼했는데 혼자있는게 좋아보인다고하면자기인생을 부정하는건데 그럴 수가 없지ㅋㅋㅋㅋ숙연..
진짜 건강해보인다
근데 또 기혼이어도 딩크이신분들은 또 신기하게 다르더라 내가 해외여행 혼자서 자주한다니까 결혼해서 애 줄줄이 낳은사람은 외로울거같다 어쩌고 하는데 애기 안낳고 지내시는분은 너무 운치있고 좋을거같다~ 혼자있는걸 즐기는거 보니까 어른 다됐네 멋있다 이러시던데 ㅋㅋㅋ
도영이란 친구 아이돌인가..?암튼 말 ㅈㄴ속시원하게 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랑 생각 똑같음
보통 인간은 좋으면 자기만 할려고하는데 왜 결혼 임신은 자꾸 권유하는지ㅋㅋㅋㅋㅋ
성향 차이지 뭐... 혼자 여행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혼자 여행하면 외로워 보인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결혼하는 거고..
좋은거 님들은 실컷 하세요 난 비혼할라니까~
그리고 남자가 어디 임출육에 왈가왈부를하나 ㅋㅋ 낳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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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3.. 적어도 중1때 생각하면 맞말인듯 나도 도 엄마진짜 힘들엇어ㅜ.... 초3~ 대학교졸업후 취업까지... 아니 독립까지
이벤트 맞지 뭘 아니래ㅋㅋㅋ
기혼이 비혼을 자꾸 불쌍하게 여기는 게 웃김 비혼은 기혼한테 관심 없는데
333 기혼들끼리 알아서 잘 살라구여 후려치지 좀 말고
진짜 행복한 기혼은 저런거보고도 그냥 부럽다 ~ 아니면 혼자서도 행복할수있는거 인정하는데 불행한 기혼은 바락바락 화냄..
저 아이가 행복의 도구가 안 된다는 말 좋다 도영 쟤가 말 잘하네 ㅋㅋㅋㅋㅋ
왜 자꾸 혼자있으면 불쌍하게 여기는거임ㅋㅋㅋㅋ 오히려 부러워보여 이제 저런 자유로운 일상 즐기지 못하니까
주말에 밥해먹고 청소하고 집에서 쉬었다하면 불쌍하게 쳐다봄 님들 황금같은 주말에 애들 데리고 과학관 간게 내눈엔 더 불쌍해요
행복어쩌구하는것들 8할정도는 책임감 ㅈ도없는인간들이라고 확신함
그렇게 좋으면 여러번하던가...비혼인사람한테 강요하지말고
웃긴게 사람이란 존재가 애시당초 혼자서도 오롯이 존재해야하는건데 기혼은 혼자이질 못하더라 남편,자식이랑 한 존재로 생각함..결혼해서도 혼자서도 완전한 존재로서 살아가야하는데그러질 못하니까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기는거잖아
곽정은 말 완전 공감. 결정의 주체가 나! 오롯이 나를 위한 결정. 내가 하는 선택으로 삶을 살 수 있어서 좋아.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않고 자유로윤 혼자여서 더 좋아 !
걍 기혼의 마인드가 이해가안됨 지들이 기혼=승리 비혼은 불쌍하다 그렇게 생각하고싶어서 아등바등ㅋ하는것같아보임ㅋㅋ
연애안하고 결혼생각 없는데 주변에 이 말하면 외롭지않아??ㅠㅠ 이게 제일 먼저 나옴... 근데 외로움의 감정은 ㄹㅇ 인간이라면 숙제같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감정을 오롯이 느끼는 것도 내몫이지 타인으로 채우려고 하는 게 더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해ㅋㅋ
비혼자들이 말하는거 틀린말 하나없구만 뭘
나로.살면서 내가 해야 즐거워 내가 수영배우고 바이올린배우는데나는 내가 그걸하고 내또래 기혼여성은 수영하는 아이를 기다리고있는걸 보면서 저렇게 살기싫다고 생각함
저런 개쩌는 가습기를 보고 부질없다 생각하다니
왜 지가 행복하자고 왜 애를 낳냐고..태어나는 애는 무슨 죄?
알아서들 살어,,난 결혼안하고 살테니께
첫댓글 나도 혼자 뭐 하도 혼자 여행가고 이러는거 좋아하는데 기혼들 나보고 불쌍하다 이럼;;; 지들은 보호자없이 못다니는 애도 아니고 혼자 하는 사람을 뱅신으로 만들어
기혼/ㅂ1혼 진짜 생각의 회로가 다른 거 신기함
같이 일하는 50대 중반 비혼쌤 맨날 해외여행다니는데
우리는 와 존나 멋있다고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하는데
기혼쌤들은 저러는게 멋있어보여? 되게 쓸쓸해보이는데,,,, 본인도 되게 쓸쓸하지 않을까? ㅂㄹ 좋아보이진 않아~
이러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좋은델 가도 맛있는걸 먹어도 배우자나 아이들과 함께 해야지 혼자나 친구들이랑 간다? 그건 불쌍 쓸쓸한거라고 해서 신기하더라 그래서 결혼을 했나 싶기도 함
비혼주장들 다맞는말 ㅋㅋㅋㅋ 도영말 진자 공감이다 행복의도구... 근데 ㅈㅈㅎ 기혼인데 유흥업소 가지않으셨나 ㅋ 아니그리고 오직나만을위해서 쏟는건데 왜 안쓰럽다고생각하지..? 나를위한건디
혼자암것도못하고 배우자한테 의탁해서 사는 인생이 더 짠하구만 누굴 불쌍해해 ㅋㅋ
본인들이 결혼을 하고싶은 사람인데 그렇지 못하고 혼자 잇으니까 쓸쓸해하는거지 혼자 차려먹는 행위자체가 쓸쓸한게 아닌데 그 행위 자체를 쓸쓸한 행위라고 정의하는거 자체가 너무 편협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기혼들이 착각하며 안좋아보인다하면 멀함... 당사자들은 다 행복하게 잘 즐김 ㄱㅒ네 평가 암시롱 안 함
난 정말 너무나도 비혼 마인드... ㅋㅋ 도영이 하는 말 걍 내 생각 고대로임
도영이 생각하는 거 기혼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마다 내 생각이랑 똑같음
와 도영?? 말 잘하네... 맞는말만하네 ㅋㅋ 아재들 존나 발끈 ㅋㅋㅋ 지들은 혼자 있음 추레해보이니 남도 짠하다 생각되는거지ㅋㅋㅋㅋㅋㅋ
장단이 있는데 본인이 어떤 장단을 취할거냐 아는게 중한거지 뭐 비혼마인드인사람이 장점을 취하고자 기혼이 되는 순간 파국이야
기혼들말죤나안통함
솔직히 집에 가서 자기전에 비혼들말 떠오르면서 개부러워할거같음
기혼 주장들은 너무 바락바락 고집부리는 느낌이라 거짓말같음 ㅋㅋㅋㅋㅋㅋ
저럴수록 더 짠하고 불쌍함
이미 결혼했는데 혼자있는게 좋아보인다고하면
자기인생을 부정하는건데 그럴 수가 없지ㅋㅋㅋㅋ
숙연..
진짜 건강해보인다
근데 또 기혼이어도 딩크이신분들은 또 신기하게 다르더라
내가 해외여행 혼자서 자주한다니까 결혼해서 애 줄줄이 낳은사람은 외로울거같다 어쩌고 하는데 애기 안낳고 지내시는분은 너무 운치있고 좋을거같다~ 혼자있는걸 즐기는거 보니까 어른 다됐네 멋있다 이러시던데 ㅋㅋㅋ
도영이란 친구 아이돌인가..?암튼 말 ㅈㄴ속시원하게 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랑 생각 똑같음
보통 인간은 좋으면 자기만 할려고하는데 왜 결혼 임신은 자꾸 권유하는지ㅋㅋㅋㅋㅋ
성향 차이지 뭐... 혼자 여행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혼자 여행하면 외로워 보인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결혼하는 거고..
좋은거 님들은 실컷 하세요 난 비혼할라니까~
그리고 남자가 어디 임출육에 왈가왈부를하나 ㅋㅋ 낳지도 못하면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초3.. 적어도 중1때 생각하면 맞말인듯
나도 도 엄마진짜 힘들엇어ㅜ.... 초3~ 대학교졸업후 취업까지... 아니 독립까지
이벤트 맞지 뭘 아니래ㅋㅋㅋ
기혼이 비혼을 자꾸 불쌍하게 여기는 게 웃김 비혼은 기혼한테 관심 없는데
333 기혼들끼리 알아서 잘 살라구여 후려치지 좀 말고
진짜 행복한 기혼은 저런거보고도 그냥 부럽다 ~ 아니면 혼자서도 행복할수있는거 인정하는데 불행한 기혼은 바락바락 화냄..
저 아이가 행복의 도구가 안 된다는 말 좋다 도영 쟤가 말 잘하네 ㅋㅋㅋㅋㅋ
왜 자꾸 혼자있으면 불쌍하게 여기는거임ㅋㅋㅋㅋ 오히려 부러워보여 이제 저런 자유로운 일상 즐기지 못하니까
주말에 밥해먹고 청소하고 집에서 쉬었다하면 불쌍하게 쳐다봄 님들 황금같은 주말에 애들 데리고 과학관 간게 내눈엔 더 불쌍해요
행복어쩌구하는것들 8할정도는 책임감 ㅈ도없는인간들이라고 확신함
그렇게 좋으면 여러번하던가...
비혼인사람한테 강요하지말고
웃긴게 사람이란 존재가 애시당초 혼자서도 오롯이 존재해야하는건데
기혼은 혼자이질 못하더라 남편,자식이랑 한 존재로 생각함..결혼해서도 혼자서도 완전한 존재로서 살아가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까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기는거잖아
곽정은 말 완전 공감. 결정의 주체가 나! 오롯이 나를 위한 결정. 내가 하는 선택으로 삶을 살 수 있어서 좋아.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않고 자유로윤 혼자여서 더 좋아 !
걍 기혼의 마인드가 이해가안됨 지들이 기혼=승리 비혼은 불쌍하다 그렇게 생각하고싶어서 아등바등ㅋ하는것같아보임ㅋㅋ
연애안하고 결혼생각 없는데 주변에 이 말하면 외롭지않아??ㅠㅠ 이게 제일 먼저 나옴... 근데 외로움의 감정은 ㄹㅇ 인간이라면 숙제같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감정을 오롯이 느끼는 것도 내몫이지 타인으로 채우려고 하는 게 더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해ㅋㅋ
비혼자들이 말하는거 틀린말 하나없구만 뭘
나로.살면서 내가 해야 즐거워
내가 수영배우고 바이올린배우는데
나는 내가 그걸하고 내또래 기혼여성은 수영하는 아이를 기다리고있는걸 보면서 저렇게 살기싫다고 생각함
저런 개쩌는 가습기를 보고 부질없다 생각하다니
왜 지가 행복하자고 왜 애를 낳냐고..
태어나는 애는 무슨 죄?
알아서들 살어,,
난 결혼안하고 살테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