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5.15 13:20
김태현 기자
"공개 안 된 최재영-김건희 간 통화 내역 더 있어"20일 백은종 고발인 조사 예정...대검에 추가 고발할 듯
서울의소리 측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건 수사와 관련, 검찰이 김 여사를 소환하지 않는다면 핵심 자료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의소리측은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와 김 여사가 나눈 추가 대화가 더 있다"며 "검찰이 김 여사 소환 의지가 없으면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자체 공개하거나 야당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15일 뉴스버스와의 통화에서 "최재영 목사가 조사를 받는 시간에 (중앙지검장을 바꾸는) '김건희 인사'가 있었다"며 "우리는 딱 하나만 검찰에 증거를 제시하고, 나머지는 김건희씨를 소환해 대질신문 할 때 내겠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된 대화 등이 담긴 최 목사와 김 여사 사이의 대화 내역"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 등 서울의소리 관계자들은 20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백 대표는 고발인 조사 때 '尹라인'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취임한 중앙지검이 아닌, 대검찰청에 추가 고발을 할 의사도 내비쳤다.
앞서 최 목사는 지난 13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가량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최 목사는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역과 촬영 영상 원본 등 검찰이 사전에 요구한 증거물은 제출하지 않았다.
최 목사는 귀갓길에 "저는 가지고 있는 자료가 하나도 없다. 마음껏 취재하고 보도하라고 (기자들에게) 넘겨줬다"고 말했다.
또 최 목사는 '직무 관련성에 대한 질문이 있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당연히 있었다"며 "저는 제가 알고 있는 것, 소회를 충분히 밝히고 사실관계를 확인해줬으니 판단하는 건 검찰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출처 :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344
서울의소리 "김건희 소환 안하면, 핵심 자료 검찰 안 낸다" - 뉴스버스(Newsverse)
서울의소리 측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건 수사와 관련, 검찰이 김 여사를 소환하지 않는다면 핵심 자료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의소리측은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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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플러스알파
첫댓글 진짜 서울의소리 그만 좀 괴롭혀라ㅠㅠㅠㅠㅠ
이분 이러다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거 아니냐 ㅠ… 걱정된다
빨간마티즈 되는거 아니냐고....
서울의소ㄹ좀 납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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