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팀에 입단하여 그 동안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투수 김도현이 트레이드로 KIA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될 김도현과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이민우, 이진영 세 선수에게 모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에 대해 정민철 단장은 “1차지명의 잠재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이민우(1993년생)의 경우 이적 후 롱 릴리프와 대체선발 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야수 이진영(1997년생)에 대해서는 “1군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퓨처스에서 준수한 성적으로 활약한 만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구단 내 외야 뎁스 추가에 따른 경쟁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트레이드 의의를 밝혔습니다.
첫댓글 별의미 없어 보이네요.
이렇게 시끄럽게 할 정도면 화끈한 트레이드일줄 알았는데. 하긴 정단장 배포로 봐서는.
어쨌거나 김도현 선수 수고 많았습니다.
도현선수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