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아저씨가 부르게 될거라고 들었어요.. 그분을 무척 좋아하는 한 사람이 떠올라서 메인에 올려봤는데.. 벌써 음악게시판에 그분이 흔적을 남겨주셨더군요..
카페에 소풍 한 번 가자고 글을 올려놓고는 호응이 없어서.. 그 마음 접고 말았지만.. 여러분 참 많이 보고싶네요.. 사는 모습도 궁금하고... 매번 똑같은 일상일지라도.. 그것들에 귀기울리고.. 관심갖고 싶고.. 그래지네요..
참.. 메인에 올린 그림의 제목은 실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음악을 듣고 즉흥적으로 올린 거라서.. 매번 이런식의 변명을 하게 되네요.. 하지만.. 진심인 건 아시죠?
첫댓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