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일 생각나는 장면 하나-
동생이 외칩니다.
"누나~" "누나!"
친구들이 가장 기다리는 점심 시간에 제일 선명한 목소리였어요.
저만치 다른 자리의 그 누나에게 달려가 "동생한테 손 좀 흔들어 줘^^" 했죠.
제 자신 몹시 흡족한 순간이었어요.
하나는 외로워 둘이라죠?
늦더위에 혈육의 정 또한 뜨거운 외출이었습니다^^
첫댓글 뜨거운 혈육의 정을 지닌 남매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꼭 알아야할 규칙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서 우리 아이들이 규칙들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준서도 오늘 병원다녀오는길에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어찌나 잔소리를 하는지~ㅋㅋ 뜨거운 햇볕아래 우리 아가들 좋은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혈육의 정...우리시우,별이도 좀 뜨거웠으면 좋겠네요...^^
ㅎㅎㅎ어땠을지 그림이 그려지네요~ㅎㅎㅎ
첫댓글 뜨거운 혈육의 정을 지닌 남매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꼭 알아야할 규칙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서 우리 아이들이 규칙들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준서도 오늘 병원다녀오는길에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어찌나 잔소리를 하는지~ㅋㅋ 뜨거운 햇볕아래 우리 아가들 좋은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혈육의 정...우리시우,별이도 좀 뜨거웠으면 좋겠네요...^^
ㅎㅎㅎ어땠을지 그림이 그려지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