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시장이라는 인간에게 국회의원이라는 인간에게 끝까지 유린 당해도 풍무동은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P>
<P>1998년도에 국토연구원에서 나온 자료에 부터 있던 풍무역이 이놈의 유시장과 이놈의 유의원의 손에 의해 물건너 가고 있습니다.</P>
<P>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풍무역은 어떤 참고 자료에도 있어왔고 어련히 있을 줄 알았습니다.</P>
<P>아마도 그래서 풍무동 주민들은 묵묵히 그비싼 세금 내면서 착실히 살아 왔나 봅니다. 그런데 오늘에야 알겠습니다.</P>
<P>착실히 살아온게 아니고 멍청하게 살아 왓다는 것을......</P>
<P>개발도 되지 않은 다른 풍무지구에 풍무역을 만든다는 말을 듣고서도 참 묵묵히들 사시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풍무동 사람들이 사는 곳엔 코딱지만한 공원하나 만들어줘서 그렇게 감격스러우셨나요? 동민 여러분 그래서 유시장, 유의원 나부랭이들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까? 일년이면 몇십억을 재산세로 내고 있나요? 그리고 뭘 받아 왔나요? </P>
<P>아직도 시청을 믿고 계신가요? 풍무-태리 도로가 풍무동을 위한 도로였나요? 아마도 그건 인천시 검단에 기부체납한 도로가 아닐까요? 선수동 삼거리를 보세요. 인천에 가는 차들이 줄지어 유턴을 기다려도 시청의 개나리들은 끔쩍도 안합니다.</P>
<P>여러분 그곳에 그비싼 세금을 꼬박꼬박 내고 살아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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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지금 살고있는 주민도 위하지 못하는 시장과 국회의원 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에 풍무역을 놓는다 합니다. 그럼 누가 젤 좋을까요? 그곳에 아파트를 개발하는 시행자겠죠? 그리고 몇몇의 땅주인?</P>
<P>그럼 시장과 국회의원은 그 몇사람들의 부의 축적을 위해 그곳으로 풍무역을 옮길려 했을까요? 아니면 순전히 씨네 폴리스와의 연계를 위해서 일까요? 그래서 개발이 잘되게 하려는 걸까요?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시장과 국회의원이 그땅의 주인이라도 되나요? 안그러면 지금 살고있는 사람도 제대로 위하지 못하는 개같은 나리들이 그런 갸륵한 생각을 왜 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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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요일 그개나리들이 풍무동 주민쎈타에 온답니다. 아마도 그날에도 몇몇 안되는 주민들만 그곳에 와서 댓가없는 피를 흘리시겠죠. </P>
<P>이번주 수요일이 지나면 풍무역은 없어집니다!!!!!!!!!!!!!!!!!</P>
<P>제발 동민 여러분 일어나 주세요. 그리고 그들을 막아야 합니다. 손에손을 잡고 서라도 그 말같지 않은 말을 씨부리는 인간들을 막아야 합니다. 이번에도 그들은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할겁니다. </P>
<P>지금 시장이라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렇게 오랫동안 시장을 준비한 인간이 중전철이 안된다는 것도 모르고 중전철 주장해서 시장에 됐고 이년동안 시간 허비하고 예산 허비하고 이제야 중전철 안된다고 하는 인간입니다. </P>
<P>유정복국회의원이 누구입니까? 이제까지 김시장 시절에도 강시장 시절에도 풍무역은 분명히 있다고 씨부린 인간입니다. 하루 아침에 풍무역 없애버린 의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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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 나와야 합니다. 이젠 여러분의 재산을 본인들이 지켜주세요.</P>
<P>직장 휴가내고 모두 나와야 합니다. </P>
<P>내주머니에 있는 쥐꼬리만한 돈을 빼앗긴것에 흥분하지 마시고 이젠 큰걸 지키세요.</P>
<P>당신의 집이 선수동의 배밭이 되어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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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10년... 그 동안 우리 주민들은 기껏 해야 인터넷 카페이서나 떠들었지 뭐 하나 보여준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분개할 줄도 모르고... 화풀이 할 줄도 모르고... 공청회 한다 해도 나이 드신 분 몇몇 참가해서 몇 마디 하고... 끝!! 우린 바봅니다...불만도 하지 맙시다... 그냥 이대로 고개 처박고 삽시다!!! 아니면 떠나던가...
떠나려면 전 지금 당장도 떠날 수 있답니다. 님의 그동안 글을 보면 열정을 가지셨던데.... 저 또한 전엔 이까페의 운영진이었습니다. 열정도 있었고.... 자이에 입주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진짜 떠나려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일만 해보고 안되면 아파트 다 헐값에 팔고 떠날 겁니다. 이번만 한번 해보시죠?
첫댓글 열은 받지만 어떻게해야하는거지요? 수요일에 그자리에서 그인간들 겁만주면 되는겁니까? 좀 좋은 대책없는지요?
일단 참석만 해주세요, 그럼 그다음 또 하죠.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참여해야 합니다.
풍무동 10년... 그 동안 우리 주민들은 기껏 해야 인터넷 카페이서나 떠들었지 뭐 하나 보여준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분개할 줄도 모르고... 화풀이 할 줄도 모르고... 공청회 한다 해도 나이 드신 분 몇몇 참가해서 몇 마디 하고... 끝!! 우린 바봅니다...불만도 하지 맙시다... 그냥 이대로 고개 처박고 삽시다!!! 아니면 떠나던가...
참석하여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까페엔 무수히 많은 분들이 다녀가지만 참석하신다고 댓글을 다는 분은 별로 없네요. 우~~~~
진즉 떠나려는데 잘안되네요.여태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냉 고개 쳐박고 살렵니다.풍무동에 주택가격 싼것이외는 없는데...
떠나려면 전 지금 당장도 떠날 수 있답니다. 님의 그동안 글을 보면 열정을 가지셨던데.... 저 또한 전엔 이까페의 운영진이었습니다. 열정도 있었고.... 자이에 입주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진짜 떠나려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일만 해보고 안되면 아파트 다 헐값에 팔고 떠날 겁니다. 이번만 한번 해보시죠?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나이많은 어르신들 몇몇분으로는 부족합니다.
아파트의 대표들만 참석할게 아니라 젊은 주민들도 많이 동참해서 목소리를 내야 이 사람들도 긴장하지 않겠습니까?
매번 똑같은 얼굴들만 보니 만만하게 볼 만도 한것 아니겠습니까?
시간 가능하신~~~아니 시간을 내서라도 꼭 참석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까페지기는 아파트 대표분들이 얼마나 참석하시는지 확인해 주세요.
마지막 기회라는데 참석해야죠.
감사합니다
꼭 참석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결의를 어떻게 보여줘야 하지요?
감사합니다
차라리 공청회안의 <신사우삼거리역>으로 되돌려 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그래도 <선수동역>으로 멀어지는 것 보다는 훨씬 낫잖아요..
우리는 끝까지 홈플 앞입니다. 신사우삼거리 안은 원래 없었습니다.
왜.. 그 있잖아요... 선수동역으로 되기 전에.. <시민공청회안>에서 정했었던, 홈플 길 끝 삼거리에 위치했던 역을 말하는 거죠... 그게 선수동역보다는 차라리 나은 거 같아서... 이렇게 가다가 선수동역으로 확정되면 훨씬 나쁜 결과잖아요... -_-"
꼭 가야겠습니다.
한번 제대로 뒤집어보죠
가서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글은 모든풍무동주민들의 마음과 똑같을것입니다. 집사람과 주위분들에 알려서 꼭 같이 참석하겠읍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니 모르시는 주위분들과 함께 모여 두유씨에게 우리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어 풍무동역사부활을 이뤄냅시다!!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내년 선거용으로 또 홈플역 고려해 보겠다 할지도 모르죠. 선거 끝나고 또 헛공약이 될 가능성이 많으니 그 말에 대해 공증이라도 받아놔야 하나.. 김포 정치인들은 어째 한결같이 그렇게 양아치들 같은지.. 뭔 말을 해도 이제는 맏음도 안갑니다.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원래대로 착공되면 좋겠네요^^*수고하시네용^^*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전 풍무동 사람들이 이번에도 미적거리면 앞으로 절대로 풍무동 일엔 협조도 동조도 안할 겁니다.
꼭 참석해서 왜 풍무역사가 우리가 사는 곳에 있어야 하는지 우리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관철이 안되면 김포전철운영에 투입되는 풍무동 주민 세금 거부 운동을 해야 합니다.풍무주민이 타지 않으면 적자가 뻔한 전철에 왜 우리 세금을 투여해야하니요.
감사합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못가면 집사람이라도 필히 참석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냉정하게 대처해야합니다... 논리정연한 말솜씨로 상대해야합니다..고함지르고 소란피우는건 그들이 원하는 바입니다..절대로 몇몇 대표발언자를 잘 선정해서 자료와 근거를 들이대면서 제압해야합니다 부디 현명하게 대처해서 풍무동민들의 힘과 단결력을 보여줘야합니다
대전에 출장중이나 마음이 놓이질 않네요.젊쟎게 대처할시기는 끝난듯합니다. 째찍과 당근을같이해야할듯합니다.
sink 님의 열정과 노력은 줄곧 지켜봐 왔습니다. 이런 분 몇 명만 더 있어도 풍무동이 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 텐데... 저도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노력해 봅시다!!
가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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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글들을 보고 풍무동 사람들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더군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