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의 달리기. 훈련 빌드업 런 80분..
집사람과 둘이 데이트 하느냐는 단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리안하고 집사람과
대화하면서 80분간의 데이트.. 스쿨에서의 운동량은 15km정도의 움직임.. 모자뒤로 떨어지는 땀방울
날이 많이 풀린듯..
이상화 선수 응원.. 졸다 깨다 겨우 봄..
[새벽기상]
1.블루베리 타르트. 우유식빵 2장..
아침운동.
턱걸이 + 딥스
머슬업 + 팔굽혀 펴기.
트레드밀 20분간 달리면서 몸풀어주기 3.2km
2.도시락...
3.가산 디지털단지 W몰 계절밥상..
대기인수 64팀 ㅎㅎ ;; 1시간 40분 기다리며 쇼핑하고 입장..
한식 뷔페지만 아이스트림과 커피가 별미고.. 많이 먹기는 했지만..
점점 뷔페에서 많이 먹기가 힘들어지는듯하다.. 내 식성에 안맞기는 하지만..
양이 줄고 나이탓인가 양이 줄고 많이 먹으면 예전보다 더 몸이 피곤해지네..
배터지게 먹고 집에 일찍와서 아들방에서 잠들었다.완전기절.. ;;
체육관에 가방을 두고 와서 별그대 보고 가방 찾으러 다녀와야겠다..
마음같아서는 운동을 조금 할까 생각도 들지만.. 내가 정한 원칙에 어긋나서
내일 열심히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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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
나는 원래 그래.. 원래 채소 못먹고.. 원래 머머머 음식이랑 안맞고..
나는 원래 무슨 운동 못해.. 원래 아침 잠이 많아..
세상에 정해진것이 어디있는가.. 노스트라 다무스도 아니고 미래를 왜 예언하는가..?
나 자신도 내가 턱걸이를 하루에 수십개 수백개 하는 사람이 될줄을 몰랐고..
걷기가 싫어 집앞 슈퍼도 차몰고 다니던 내가 매일 수키로 수십키로의 러닝을 할줄 누가 알았겠는다..
채소가 싫어 40이넘도록 김치도 안먹는 내가 매일 생채소를 수년간 먹을줄 누가 알았을까 ..
나 자신도 원래 그런건 있나보다 했다.. 그러나 노력하기에 따라 변하는게 미래인듯하다..
다이어트에서 원래 그런건 없다 노력에 의해 변하는 미래가 있을뿐.... 건강해져서 즐겁게 삶을 즐기자..
첫댓글 달리기어플 어떤거 쓰세요?
Gps 시계를 써요 가민 시계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저런 피드백을 제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