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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8013100504?section=nk/news/all
북 "일본의 납치 언급은 '조건없는 정상회담' 입장 부정하는 것"
송고시간2023-06-28 06:45
"완전무결하게 해결" 기존 입장 되풀이
북한 외무성 담화 (PG)
[제작 이태호]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일본을 향해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계속 요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 외무성 일본연구소 리병덕 연구원은 "일본이 실현 불가능한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전제조건 없는 일조(북일) 수뇌회담'을 희망한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언급하는 일본 당국자의 입장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외무성이 지칭한 '일본 당국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달 29일 외무성 박상길 부상은 "기시다 수상이 집권 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제조건 없는 일조 수뇌회담'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는 데 대하여 알고 있지만, 그가 이를 통하여 실지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가늠이 가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북한은 일본의 식민 역사와 한일·한미일 안보 협력에 대한 경계 및 비판 수위를 높이면서도 일본을 향해서는 납치 문제를 계속 꺼내지 않아야 일본이 말하는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외무성은 "일본 사람들이 말하는 납치 문제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의 아량과 성의 있는 노력에 의해 이미 되돌릴 수 없이 최종적으로 완전무결하게 해결됐다"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이어 과거 식민지를 운영한 일본이 납치와 인권을 거론하는 것이 "파렴치의 극치"라며 "일본이 아무리 납치 문제를 국제화해보려고 획책해도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을 제외하고는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일본이 미국·유럽연합·호주 등과 유엔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와 관련한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우리 공화국에 먹칠을 하고 집단적 압박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단말마적 발악"이라고 헐뜯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6/28 06:45 송고
출처: https://youtu.be/AzZwI4cjN4g
전쟁 세력을 폭로한 트럼프 "These are Bad Sick People.” / 이란과 북한 폭격을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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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11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9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이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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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밝힌 바그너의 재정구조!/프리고진에 대한 푸틴의 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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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만회 10시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바그너 사태를 진정시키는데 노력한 군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여러 얘기들을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일부 불순한 분자들의 내란 기도는 군과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F1GM2liXtj4
우크라이나 전황(6/27)- 바그너, 벨라루스에 8000명 이상 캠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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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CIA돈 60억 달러 꿀꺽했나!/현대판 10만개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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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의 반역쇼에 외국세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미국매체 The Gateway Pundit이 아주 흥미로운 보도를 했습니다. 킴 닷컴이라는 독일계 핀란드 기업가의 주장을 실었습니다. 푸틴과 프리고진이 60억 달러만큼의 연기를 CIA에 해줬느냐는 도발적인 제목입니다
출처: https://youtu.be/9JSY9EHIc0Y
시련과 극복, 더욱 강해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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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천회 3시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갖고 시민들의 애국심, 러시아 사회 전체의 통합이 이번 바그너사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국의 가장 어려운 시련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 러시아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
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3140485602
CNN, 미국은 미리 입수한 PMC 바그너 반란 정보 동맹국에 숨겨
미국은 임박한 반란 PMC "바그너"의 반란 계획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동맹국을...
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3140500543
푸틴, PMC 바그너 부대 1년 지원 예산 공개, 3조원 투입
단 1년 만에 러시아 정부는 전투원의 재정적 지원과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860억 루블(x15.29= 1조 3...
푸틴이 프리고진을 암살할까?
전CIA 국장인 프리고진에게 창문 주위를 조심하라고 했다는데
실제론 이것이 배신이 아니기 때문에 푸틴이 프리고진을 암살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그가 암살 당한다면 그것은 배후는 CIA일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은 지난 펜타곤 유출에도 드러났듯이
아프리카에서의 서구 (프랑스)의 영향력 감소의 원인을 바그너의 보고
바그너를 억제하고, 제거하고자, 프리고진의 뒷조사까지 했을 정도였다.
지금도 미 CIA는 그를 제거하고 싶어한다는 말이다.
실제 그리고 바그너는 벨라루스로 가서 나토 국가들을 압박하고 있기에
이는 당연한 것이다.
반면 푸틴이 만일 그를 죽일 생각이 있었다면 24일 바그너의 진격 상황에서
그의 이름을 직접 저격하면서 그의 반란에 분노했을 것이다.
하지만 프리고진도 그랬지만 푸틴도 그의 이름을 지목하지 않았다.
이는 당시엔 푸틴과 프리고진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봤지만
쇼이구가 제거 되지 않고 오히려 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다른 내막이 있다고
봐야 하게 된다.
그래서 쉽게 표면적으로 드러난 대로 해석하면 바그너 해체 결정에 따른
( 자신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 억울함, 불만의 표출로
항의 방식은 잘못됐지만 진짜 푸틴을 제거하거나 반란을 일으켜서
광고
이 광고 신고
러시아 시민들을 죽이는 그런 일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즉 푸틴을 배신한 것은 아니란 것이다.
푸틴도 그래서 프리고진의 행동을 이해해준 것으로 보인다.
이를 해석하기 위해선 푸틴이 아니라 프리고진 입장에서 본다면
좀 더 명확해진다.
프리고진은 잘 알려진 레스토랑 체인 사업가도 잘나갔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푸틴이 그에게 용병 사업을 하라고 시킨 것이다.
용병 사업을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고, 그런 경험도, 법적 문제도
전혀 모르는데 푸틴이 사업도 해보고, 깜빵도 다녀와서 강단이 있어 보이는
그가 적합하다고 보고, 바그너라는 용병 기업의 대표 즉 바지 사장을
제안하고 맡겼을 것이다.
당연히 이 경우 그의 기존 사업은 접어야 했기에 푸틴은
그에게 충분한 수익도 약속했을 것이다.
법적으로 용병 기업은 러시아에선 불법이었기에 은밀히 진행됐을 것이며
러시아 정보부와 국방부도 그러한 사실 알고 있기에 문제 삼지 않고,
푸틴을 명령을 따라서 오히려 배후에서 지원해줬을 것이다.
러시아 국가 두마도 알았지만 눈을 감아줬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시기가 영미와 유럽 나토가 IS를 통해서 러시아의 오랜 동맹인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을 전복하려고 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시리아엔 당시 유일한 역외 해군기지가 있었고,
이 해군 기지는 러시아가 흑해에서 지중해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발판이었다.
지중해의 나토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기지이기도 했고
즉 안보적으로 아주 중요했다는 말이다.
당시 그러나 러시아는 아직 본격적으로 시리아 전쟁에 개입할
능력은 없었다.
2011년부터 IS에 시달리던 아사드 정권은 푸틴에게 계속 SOS를 쳤지만
정식으로 지원해줄 순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만든 것이 자원 부대( 즉 민병대 )처럼 보이게 만든
바그너 용병 부대를 통한 간접 지원이었을 것이다.
직접 지원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그러면서 프리고진이
바그너의 수장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사업적인 부분만 프리고진이 주도했을 뿐 바그너의
실질적 군사 지도자는 푸틴의 명령으로 용병 부대를 이끈
특수부대 출신의 드미트리 우트킨이었다.
어찌됐든 이 용병 부대는 이후 커지게 되는데 그 배경이 2014년 또 다시
영미와 유럽 나토가 개입된 우크라이나의 야누코비치 정권을 전복한
유로마이단 혁명 때문이었다.
이 침략은 러시아의 직접적인 안보 위협이 됐고,
푸틴은 세바스토폴의 핵잠 기지가 있는 크림 반도를 발 빠르게 점령해서
일단 차지해서 대응하게 된다.
동시에 푸틴은 마찬가지의 바그너를 민병대 형식으로 투입해서
키예프의 꼭두각시 정권이 된 포로센코에 반대한 돈바스 자치 정부를
지원해주게 된다.
이러면서 바그너는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을 대신해서
민병대 형식으로 활약하게 되는 것이다.
이후 바그너는 아프리카까지도 진출하게 된다.
이러는 와중에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여
실전 경험이 풍부한 병사들인 바그너 용병을 대거 투입하게 된 것이다.
전체 바그너 용병의 수가 5만에 이른다는 주장도 있는데
정확히는 알 순 없지만 프리고진이 표면적인 수장인 바그너 용병 기업이
엄청나게 확장되게 된다.
더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바그너 용병들의 활약으로
용병이 필요한 국가들에서 그 수요가 폭증하게 된다.
그러면서 용병 기업의 가치가 급등하게 된 것이다.
블랙워터와 같은 기존의 세계적 용병 기업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용병 기업이 갑자기 된 것이다.
이러면서 프리고진의 사업적 야망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즉 돈에 눈이 돌아간 것이다.
문제는 러시아 내부적으로 용병을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점점 더 커졌다는 점이다.
러시아 국민들에겐 큰 인기를 얻었지만 푸틴의 멘토들이나 조력자들
또는 국방부, 국가 두마 등등은 전부 그 부작용을 우려해서
해체를 조언했던 것이다.
결국 푸틴은 바그너의 해체를 결정했지만 문제는
세계 최고의 용병 기업의 수장으로 이제 돈을 좀 만지나 했던 프리고진 등
일부 바그너 수뇌부들은 당연히 이를 쉽게 수긍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멀쩡허게 레스토랑 사업을 하던 자신을 용병 기업을 하라고 해서
거의 10년 동안 자기 사업도 접고, 돈도 제대로 못 벌고 고생만 하고,
힘들게 바그너를 키웠더니, 수익은커명 이제 막 돈을 좀 만지려는 참에
갑자기 자신의 의견은제대로 듣지도 않고 바그너 해체를 결정했다고 통보하니까,
황당하고, 열도 받고, 억울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스토리라면 푸틴도 사실 할 말은 없는 것이다.
아무리 측근이라고 해도 이런 식으로 부려 먹는 것은 신뢰의 문제니까.
그래서 해외 사업 부분은 당장 해체하지 않고, 큰 돈을 벌 수 있도록
벨라루스 전선으로 보내는 딜이 합의 된 것으로 보인다.
지금 벨라루스 전선은 폴란드나 발트 국가, 우크라이나 등이
계속 도발을 하고 있어서 안보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기에 루카센코는
큰 돈을 주더라도 검증된 용병인 바그너를 통해서 안보를 강화할 수 있고,
프리고진은 약속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일단은 마무리 되는 모습처럼 보인다.
( 그러나 결국엔 해외 사업 부분도 해체해야 할 수 있다. 러시아 내에서도 그렇고 )
아무튼 그래서 푸틴이 그를 처벌하거나 암살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 보인다.
다만 CIA는 오히려 그를 더 암살하고 싶어할 것이다.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6/28/%ED%94%84%EB%A6%AC%EA%B3%A0%EC%A7%84-%EB%B0%98%EB%9E%80/
프리고진 반란
24일 프리고진 바그너 반란 이후의 상황을 보면 푸틴과 프리고진이 짜고 친
고스톱은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나고 있다.
쇼이구는 이번 반란에 잘 대응한 공로로 상도 받았을 정도이기에
푸틴이 쇼이구나 게라시모프 등 군 지도부와 어떤 갈등이 있는 것도 아니란 것이다.
결국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러시아 내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왔던
바그너 용병의 거취 문제가 핵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푸틴주의를 만든 그 주변의 조력자들도 그렇고, 국가 두마에서도 그렇고,
야권에서도 그렇고, 군 지도부나 군 내부에서도 그렇고, 바그너와 관련된 문제들을
계속 거론해왔던 상황에서 러시아 영토 내에서 바그너를 해체시키려는 계획에
프리고진을 포함함 바그너 지도부가 반발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푸틴도 이렇게까지 반발이 심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프리고진이 정권을 뒤엎을 생각도 없었고, 실제로도 그것은
가능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번에 드러난 모스크바의 근위대의 무장 수준이 상당했을 정도로 프리고진은
2만 5천의 병력을 가지고 올라간다고 했지만 실제 그 정도도 아니었고,
왔다고 해도 근위대을 이기기도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피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프리고진도 그러나 쿠데타의 의도가 없었기에 푸틴을 욕하지도 않는
이상한 반란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반란이라기보단 그가 말한 것처럼 바그너를 만들라고 명령을 내리고
직접 지휘, 명령을 내리고, 보고를 받는 직속 상관인 푸틴에게 항의 시위를 하러
갔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진술 그대로 사업가인 그가 바그너에 모든 것을 바쳤는데
허무하게 해체가 결정되면서 ( 람잔 카디로프의 말처럼 사업적 야망을 접어야 하니까)
푸틴에게 항의하려고 갔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서 프리고진은 두 달 이상 계속 푸틴을 만날려고 했으나
쇼이구 등 군 지도부가 푸틴과 직접 만나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만나게 되면 바그너 해체와 관련해서 아마도 푸틴이 흔들릴 가능성을
염두에 뒀을 수도 있다.
이런 배경에서 푸틴이 SPIEF 에서도 기자들에게 바그너가 국방부와 계약을 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더 확인해주면서 바그너 해체가 돌이킬 수 없게 됐음을 알고,
푸틴에 항의? 시위? 아니 마지막 설득이나 신세 한탄 같은? 아마도 그런 것을 위해서
바그너 용병들을 전선에서 빼서 모스크바로 가는 행진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말로는 쿠데타는 아니고 정의의 행진인데 누구를 죽일 생각도 없었고,
그러한 행동을 통해서 푸틴에게 알리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상황에서 벨라루스의 루카센코가 중재를 서서 러시아 내에서 활동이 금지된
바그너의 해외에서의 사업거리를 만들어주면서 설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이것도 푸틴의 계획이었을 수도 있다.
러시아 내부에선 바그너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도 문제를 만들 수 있어서
아예 없애야 한다는 시각도 많기 때문이다.
푸틴은 이 같은 상황에서국내는 아니라고 해도, 해외에서 이들을 이용하는 것을
원했을 수도 있다.
특히 치안과 안보가 불안한 아프리카와 같은 곳에서 바그너가 큰 활약을 하고 있기에
물론 이것도 추측에 불과하지만.
아무튼 러시아 내부의 엘리트들 사이에선 바그너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추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크게 우려하는 모습으로 완전히 해체되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일 정도다.
아무튼 쇼이구나 게라시모프 체제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그너를 계속 해외에선 운영할지 불분명하다.
당장은 벨라루스와 아프리카 등의 바그너를 이용하겠지만
프리고진과 바그너의 배신을 염두에 둬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장은 아니지만 랜드 연구소에서도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대한 해법으로
한국식 휴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반데라에게 보내도 절대 이길 수 없는 전쟁이고,
현재도 막대한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면서 영미와 유럽 나토 국가 모두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것저것 몇 번 더 시도해보고,
결국 휴전선을 긋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러시아는 2천키로에 달하는 국경선에 수로비킨 라인을 구축해서
사실상 우리와 같은 38선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돈바스나 헤르손, 자포리자 또는 벨고로드나 크림 등을
지속적으로 공격한다면 수로비킨 라인 위에 수십키로가 넘는
넓은 안전지대가 생겨날 수도 있다.
그래서 전쟁이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고,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전쟁 지역에 대한 막대한 복구비가 지출돼야 할 것이다.
우크라이나만 현재 상황에서 우리 돈으로 1천조 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자신들도 어려운 유럽이 부담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 하다.
현재 거론되는 해법은 폴란드가 후견인으로 발트 3국과 우크라이나를 맡아서
관리, 통제하고 지원하는 방안인데 그런데 폴란드도 돈 없는 거지는 마찬가지라서
EU 차원의 지원은 필요해 보인다.
꼴통 윤 정권이 그런 폴란드에 무기를 수출한 것도 그래서 비리가 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말도 안되는 수준의 대출을 해주고, 무기를 주는 (대출금으로 사는 형식이나)
계약을 무기를 수출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말이 되는지 모르겠다.
이딴 식이면 삼성도 반도체를 재고 하나 없이 모조리 전부 팔아먹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대출금이 그래서 회수가 제때 되겠냐는 것이다.
결국 이런 방식의 무기 수출은 국내 방산 기업에게 정부가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우회적으로 지원해준 것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무기 수출은 사기업이 혼자는 절대 할 수 없는 분야다.
이전에도 한 번 말했지만 전쟁 발생시에 무기 생산국은 국제법상으로 똑같이 전쟁에
참전한 것과 같다고 보기 때문에 무기 수출은 사기업의 영역이 아니라
국가 안보의 영역인 것이다.
윤 정권이 한화와 풍산, 현대 등의 이익을 위해서 그들의 무기를 폴란드에 팔았는데
폴란드가 그 무기를 가지고 벨라루스를 침공했다면 우리도 벨라루스에겐 폴란드와 함께
참전한 국가가 자동으로 되는 것이다.
그래서 무기 수출이 쉽지 않은 것이다.
무기 수출엔 그래서 반드시 무기 사용에 대한 엄격한 제한 조건들이 존재한다.
무기 생산국은 자신이 원치 않게 전쟁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동시에 그래서 수출국의 안보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
즉 이 같은 무기 수출은 한국의 안보를 정권이 지좆이 꼴리는 대로 팔아 쳐먹으면서
생긴 이익일 뿐이란 말이다.
다른 국가들을 병신이라서 무기를 막 수출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잘못 팔다 간 자국의 안보가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런데 폴란드와의 계약을 보면 그조차도 국민 세금이 전부인 정권과 관련 된 것으로
충분히 의심들 만한 방산 기업들만의 돈잔치란 이야기다.
결국 이런 거래에 부정을 의심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정권을 잡는 것이 지금은 사실 아주 수지 맞는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상황인
지금 이 체제에선 본래 답이 없긴 하지만.
아무튼 영미와 유럽 나토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반전될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면서
점점 한국식 휴전 상황을 고려하는 모양이다.
아직은 성과는 없지만 국제적으로도 계속 평화 협상이 제안이 되고 회의들이 열리는 등
긍정적인 모습들도 보여지고 있다.
러시아가 구축한 수로비킨 라인을 뚫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면
평화 논의가 결국 시작될 것으로 본다.
***한국식 해법은 전쟁 초기부터 계속 나왔던 이야기다.
신라면, 새우깡 가격 내린다
이게 자유 시장 경제를 그렇게 부르짖었던 꼴통 보수가 말하는
자본주의 시장 경제 체제인가?
이쯤이면 윤 정권은 그냥 전형적인 북한 빨갱이 공산당 정권이 아닌가?
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라면 값에 애들 과자 값까지 정하는 것인가?
민주덩 정권이 같은 짓을 할 때는 전체주의고, 공산주의라며?
이 애들도 내로남불이 대가리에 기본으로 탑제됐나?
사실상 통계 조작을 위해서 몇몇 통계에 포함되는 품목들만 가격을 내리게 만들면
진짜 물가가 내리는 것인가?
이것도 자신들의 야권 시절엔 그렇게 비난했던 통계 마사지의 일종 아닌가?
정작 집값과 전월세 가격은 자신들의 그렇게나 민주당 정권을 비난했으면서
광고
이 광고 신고
다시 처올리고 있고, 그것을 대단한 업적이라고 선전하고, 이것도 내로남불 아니냐?
그럴 것이면 왜 민주당 정권에서 집값을 세 배로 폭등시킨 것을 비난했냐?
칭찬했어야지.
내가 하면 부동산 연착륙이고, 남이 하면 부동산 폭등이고, 거품인 것이냐?
고물가를 금리를 안 올리고 이딴 편법으로 처잡으니까, 가계와 자영업자들 부채가
달나라를 넘어서 안드로메다까지 간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더 악화되는 것이다.
자신들이 그렇게나 비난하던 정부 부채는 또 어떤가?
지금 그래서 긴축 재정 (재정 흑자 정책)을 가고 있나?
여전한 빚잔치 중이지 않는가?
어차피 내 돈도 아니고 국민 세금인데 임기 내내 지르고, 보자는 마인드가 아닌가?
그래야 비자금도 두둑히 챙길 테니까 말이다.
이제 2분기도 거의 끝나가고 마의 3분기에 접어들고 있다.
늦어도 이번 분기 말엔 글로벌적인 위기가 터져 나올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다.
이 경우 한국의 부채 위기가 진짜 폭발하는 상황을 우리가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금융 위기와 디지털 화폐
연준 등 세계 중앙은행들의 계속된 금리 인상으로 금융 위기 가능성이 커졌다.
이미 몇몇 은행들이 버티지 못하고 파산하며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연준과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은 멈추지 않고 있다.
결국 그들은 위기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2008년 금융 공황에선 그들은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의 정책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제는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는 해법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은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디지털 화폐를 유일한 해법으로
제시 할 수 있다.
페이크 통화에서 ECB 총재 라가르드가 인정했던 주권 국가와 시민 통제를 위한
광고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디지털 화폐가 전면 도입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현금의 사용은 극도로 제한하고.
라가르드는 10월 도입을 위해서 사전 준비 중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글로벌 금융 위기 또한 같은 시기에 발생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는 중앙은행이 국민 개인의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모든 화폐 거래를 완벽하게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해주면서
동시에 통제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
당신이 무엇을 사고, 누구와 거래를 했는지 또는 당신이 어떤 주식을 사고,
어떤 채권을 사고, 어떤 부동산을 샀는지 또는 당신이 누구에게 용돈을 줬는지
또는 누구에게 월급을 받았는지 당신이 어떤 영화를 언제 누구와 봤는지
당신이 누구와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가고, 여행을 갔는지 또는 당신이 인터넷에서
어떤 컨덴츠를 언제 사서 봤는지 등등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중앙은행을 통해서
정부가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시의 거래를 정부가 언제라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도 있게 된다.
즉 디지털 화폐는 완벽한 감시 사회를 만드는 핵심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CB 총재인 라가르드가 자신의 입으로 직접 한 말이기에 음모론이니 어쩌니 하는
쓸데없는 개소리는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
우리는 그녀가 한 말처럼 그것이 10월에 진짜 유럽에서 시행될 것인지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우리도 한은이 디지털 화폐를 삼성과 함께 개발 중으로 도입만 앞둔 상황이기에
우리와 상관없는 딴나라의 이야기는 아니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306
<23-6-28 독일에서 극우정당 부상의 의미와 미국 패권에 미치는 영향>
국제정치 2023. 6. 28. 09:54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의 패권약화 혹은 붕괴의 직접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해왔다. 이런 전망을 구성하는 하위 요소로 가장 중요한 것이 미국과 유럽의 분열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결국 유럽의 약화를 초래할 것이고 이는 미국과 유럽의 분열로 귀결될 것이라는 것이다. 유럽의 약화 그리고 유럽과 미국의 분열을 초래하는 가장 직접적인 계기는 유럽내 국내정치상황의 변화다.
미국은 유럽이 자신의 강력한 동맹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은 유럽 각국의 국내정치적 환경을 변화시켜 버리고 만 것이다. 미국에게 충성스런 유럽의 정치세력들은 보수적인 정당보다 오히려 사회민주당 계열인 경우가 많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할때 사회민주당 계열의 정당이 상당수 유럽국가들의 집권 정당이었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전쟁이 시작되고 점차 전황이 악화되면서 유럽 각국의 국내정치 환경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유럽전체적으로 소위 극우 보수 정당들이 강세를 띠게 되었다. 프랑스에서는 극우 정당의 르펭이 마크롱을 거의 이길뻔 했다. 이탈리아에서도 강력한 보수적 성격의 정당이 집권을 했다. 북유럽에서도 극우보수 정당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럽에서의 사회민주당 계열 정당들은 급속도로 그 영향력을 상실하고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독일에서 극우보수정당이 강력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독일에서 극우정당은 존립의 기반을 완전하게 상실하고 있었다. 파시즘의 망령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랬던 독일에서 스물스물 극우보수세력들이 세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6월 27일 독일 튀링겐 주 존넨베르크시 시장선거에서 극우 정당으로 분유되던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의 후보 로버트 세셀만이 52.8%의 득표율로 당선된 것이다. 인구 5만7천명에 불과한 작은 지역이지만 극우정당으로 평가받던 AfD가 승리했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문제는 독일에서 극우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점점 높아가서 집권당의 연합세력을 앞서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AfD의 지지율은 20.5%에 달하며 이는 집권 사민당의 19.5%, 녹색당의 13.5% 그리고 자민당의 6.5%보다 크게 앞서고 있다. 독일에서 AfD의 지지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독일의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사실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할 것이다.
앞으로 AfD가 독일 국회로 진출하고 주요지자체 단체장 선거에서 승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렇게 되면 유럽의 정치지형은 매우 급격하게 바뀔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자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들 유럽의 극우정치세력들은 미국과의 연대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할 것이다. 유럽의 경제상황 악화가 파시즘과 같은 극우정치세력의 등장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역사적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이번 전쟁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지역이 바로 유럽이다. 유럽에서 극우세력들의 영향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이런 유럽의 변화는 결국 미국과 유럽의 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독일에서 극우정당이 20%의 지지율에 도달할 정도가 되었다는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은 유럽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를 독일이라고 생각했다. 미국이 세계를 장악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국가는 유럽에서는 독일, 아시아에서는 일본이다. 그런데 그 양개축의 하나인 독일의 정치환경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를 우리는 어떻게 파악하고 대처해야 할 것인가? 독일에서 극우정당은 미국과는 대립구도로 갈 가능성이 높다. 독일 극우정당은 독일 자본의 이익을 대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점에서 현재 독일의 AfD나 제3제국의 NAZI 는 향후 활동양상과 내용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AfD는 독일 자본의 이익을 위해 당연히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강화할 수 밖에 없고 값싼 러시아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독일에서 AfD의 등장은 제2차세계대전이후 미국이 세계를 지배해왔던 방식, 즉 냉전적 구도의 국제정치 질서가 더 이상 유용하게 작동하지 않는다는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1년동안 엄청난 국제정치적 환경이 변화했다. 유럽의 급격한 우경화, 브릭스 체제의 강화, 아프리카의 자각과 행동, 중동의 각성과 독자적 행보와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중요한 것은 이런 모든 변화가 미국의 패권을 약화 혹은 붕괴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변화는 독일에서 극우정당이 전면으로 부상한 것이 아닌가 한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7112500535?section=nk/news/all
평양NOW] 北 "전국 시군서 농촌주택 건설 본격 진행" 주장
송고시간2023-06-27 16:30
2021년부터 농촌 생활기반 개선 부각…"개량주택 그럴듯하나 내부는 미지수"
5월 북한 자강도 희천시 지신남새(채소)농장의 농촌주택 건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북한 매체가 27일 전국 시, 군에서 농촌 주택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기사에서 "지금 전국의 수많은 농촌 살림집(주택) 건설장들에서는 기초 굴착 작업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여러 시, 군에서는 기초 굴착 작업을 마무리하고 기초 콘크리트치기에 진입해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매체가 전했다.
신문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한t의 시멘트, 한t의 강재가 그토록 귀한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더욱 방대한 당의 농촌 살림집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설 자재 부족 현상을 사실상 시인했다.
5월 자강도 희천시 지신남새농장의 살림집 집들이 모임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nkphoto@yna.co.kr
그러면서 각 도에서 선발된 유능한 '설계원'(건축 설계사급)들로 강력한 설계집단을 편성하고 모든 도에서 본보기 건설여단을 잘 꾸리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건설을 시사하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기본적으로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시멘트, 목재, 석재를 활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여단은 군부대일 수도도 있고 다른 곳에서 차출한 건설인력을 의미할 수도 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각 도는 막다른 곳에 있어 눈에 잘 안 띄는 '산골 막바지 농장', 제일 조건이 어려운 농장들을 올해 농촌 주택 건설 지역으로 선정했다.
함경북도에서는 경성군을 농촌 주택 건설의 본보기로 정하는 한편 무산, 연사, 회령 등 여러 지역의 도로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회령시와 김책시, 어랑군 건설여단에서는 불리한 지형 조건에서도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길주군과 명천군 등에서도 시공 전문화로 공사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한다.
정평군과 금야군, 장진군, 단천시를 비롯한 함경남도의 시, 군들에서는 건설 중기계들을 보강하고 그 가동률을 높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4월 평안남도·황해남북도에 농촌주택 건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nkphoto@yna.co.kr
평안북도에서는 시공 간부 강습과 기술 교류사업을 진행했으며, 황해북도와 남포시 등에서도 현대적인 측정기구들을 도입해 시공 품질 검사를 엄격히 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평양시에서는 역포구역과 강남군 건설여단이 농촌 주택 건설을 위한 기초 콘크리트 치기에 제일 먼저 진입했다. 낙랑구역, 사동구역에서도 공사를 다그치고 있다.
북한은 2021년 12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 이상촌 건설을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지난해 말 전원회의에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 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 정책 과제로 내세웠다"고 밝힌 바 있다.
노동신문은 이날 '진정한 인민의 나라'라는 별도 기사에서 사회주의농촌발전법 제6조에는 농촌 마을을 사회주의 이상촌으로 건설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선전했다.
북한이 농촌 마을 주택 개량사업에 공을 쏟는 이유는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따른 경제난에도 국내적으로 건설 부문을 김정은 위원장의 치적으로 내세울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대식 토지주택연구원 북한연구센터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북한은 2021년부터 새 국가 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 농촌건설을 포함했고 지난해부터 농촌 주택 준공식을 많이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5개년 계획기간 연간 시멘트 생산 목표 800만t이라는 정확한 수치까지 제시한 이후 건설사업 공급에도 어느 정도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 매체들이 보여주는 농촌 개량주택은 외양이 깔끔하고 살기에 그럴듯하게 지어졌다. 다만 여건상 실제 거주를 위한 내부 마감은 한국처럼 잘 갖춰지지는 않고 입주자들이 상당부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최 센터장은 덧붙였다.
평안남도·황해남북도에 농촌주택 건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nkphoto@yna.co.kr
sungj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6/27 16:30 송고
출처: https://youtu.be/qs_IENtjxR4?list=PLuxmdCr2WeCsGynIJaAdJrM9hLMwnJe2m
벨 통신 171, 우크라 정교회의 운명은? 일어나라 조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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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1천회 3개월 전
이 노래는 지난번에 소개시켜드린 노래입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방송에서 다시보게 되었는데 얼굴이 참으로 성실하게 생겨서 인터넷에서 얀오신이란 가수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랫더니 이 가수는 착실한 동방정교 신자이나 신부와 같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에 놀랐습니다. 노래를 한번 더 들어보시죠. 별도로 노래를 번역해서 자막을 달았습니다. 노래내용도 이번 특수전과 관련하여 한달전쯤에 작사하여 옛노래가락에 개작하여 불렀습니다. 반데라와 사탄,나 …
출처: https://youtu.be/bw_MRQg9d30?list=PLD4BwPJHZIh68ygiKIu5nSaRoVKT-ie1q
CHINGGIS KHAAN the early years. The Hu. Yuve Yuve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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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만회 3년 전
BORGIJON ESUHEI TEMUUJIN aka CHINGGIS KHAAN gets ambushed with a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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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y2LVSl9h_sg?list=PLD4BwPJHZIh68ygiKIu5nSaRoVKT-ie1q
Mongol eyes on the West... The Hu... Shoog Sho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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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85회 3년 전
East meets West. First confrontation. Music :- The Hu. Shoog Shoog.
출처: https://youtu.be/BStlZvmW4JI?list=PLD4BwPJHZIh68ygiKIu5nSaRoVKT-ie1q
The great Kublai Khan fights his Brother Ariq. The Hu - Sad but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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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3천회 2년 전
The great Khan says, “I was about your age when I knew.” “Knew what, sir?” Marco asks. “That I had to become the man I wish my father was.” It’s a powerful line that finally explains what Kublai Khan really sees in the young Venetian: a kindred spirit. Both are ambitious, both want their family’s love, and neither will get it. Kublai Kh
첫댓글 여러가지 근거있게 북한이 倭를 指彈하시는 군요. 여러자료 잘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