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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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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k_lZQgSVOSM
윤석열 종전선언 비난. 발언 속 모순과 윤이 확인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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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천회 26분 전 #122
[정치논평#122 ] 대문사진: 대통령실
출처: https://youtu.be/WCzTByEW1rI
윤석열 왜? 펠로시 안만났을까. 미국과 제대로 틀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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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150회 2022. 8. 5.
[정치논평#31] 조용히 판문점 다녀온 펠로시 그리고 바이든의 속내.
출처: https://youtu.be/y2g1vzg2oRA
미국의 '담대한 구상'에 짓눌린 윤의 광복절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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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1.3만회 10개월 전
[정치논평#39] 일단은 전리품을 챙기는 미국. 대통령발언 캡처: MBC
출처: https://youtu.be/-6F2KSCCYRg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의 신의 경지에 오른 평양검무 실제 공연 모습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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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만회 10개월 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 남아 있는 영상이 거의 없어 그녀의 춤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끼지 못합니다. …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39858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3년 6월 29일 오전 8:34127 읽음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종전선언 합창"…민주당 "대통령 인식 충격" / SBS'●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종전선언 합창"…민주당 "대통령 인식 충격" / SBS〈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왜곡된 역사의식을 가진 반국가세력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풀어 달라고 읍소하고, 종전 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정부와 야당을 겨냥한 말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은 무분별한 '말 폭탄'이라고 반발했습니다.한성희 기자입니다.〈기자〉김대중 전... www.youtube.com |
윤씨가 자유총연맹대회 참석해서 625종전선언을 읍소하고다녔다고~ 여러통일세력을 반국가단체인
빨갱이로 모는 연설을 했읍니다
이사람 이제 얼마있으면
몽골 울란바토르로 불려가서
<담대한 구상>에 의거하여
북한에 퍼주기 할텐데
이런연설을 해도 되나?
끝까지 포커페이스로 일관하는거야?
얼마전 덴마크 코팬하겐에서
여러나라들이 모여
우크라戰과 한국戰종전하기로
한것 모르나?
암튼
9월중순까지 지켜보자!
윤씨는 또 몽골가서 다른말할껄?
대세(大勢)는 결정났쓰요!!!
출처: https://youtu.be/IoHTbWKOj0M
외국인 용병 집결지에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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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106회 2분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장악지역인 크라마토르스크의 한 호텔건물을 목표로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키예프는 러시아가 민간인으로 가득찬 호텔과 식당가를 표적으로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폭격으로 최소 1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60명 이상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ZMOqqX5RtOk
상뜨 뻬쩨르부르크의 알릐예 빠루사!/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을 기원!/너무나도 평온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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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0회 8분 전
바그너의 쿠데타 쇼로 인해 러시아 사회가 혼돈스러울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태가 종료되자 마자 상뜨 뻬쩨르부르크에서는 알릐예 빠루사 Алые паруса, 영어로 Scarlet Sails, 진홍색의 돛 행사가 장엄하게 열렸습니다.
출처: https://youtu.be/t5J5LpRj2fg?list=PLD4BwPJHZIh68ygiKIu5nSaRoVKT-ie1q
STAR WARS BATTLE - The Hu - Sugaan Es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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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1.3천회 1년 전
STAR WARS BATTLE. Music - The Hu - Sugaan Essena (Original Music from Star Wars Jedi Fallen Order)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7wEGefnoSO4?list=PLD4BwPJHZIh68ygiKIu5nSaRoVKT-ie1q
Bii Biyelgee The Hu - BIYELGEE FLASH M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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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221회 6개월 전
Biyelgee dances embody and originate from the nomadic way of life and are performed while half sitting or cross-legged. Hand, shoulder and leg movements express aspects of Mongol herders everyday lifestyle such as milking the cow, cooking, hunting, household labor, customs and traditions, etc. as well as spiritual characteristics tied to different ethnic groups. Originally, Mongolian dance developed very early is evidenced by a reference in The Secret History of the Mongols were wont to rejoice, dancing and feasting ... they danced until there was dust up to their knees. …
출처: https://youtu.be/urjAouXPz-8
The Hu - live at Pinkpop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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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042회 2023. 6. 18.
0:00 Upright Destined Mongol 5:03 Black Thunder 11:57 Yuve Yuve Yu
소수자를 위한 정치
서구가 너무 급진적으로 사회를 뒤엎고 있다.
무지개 연대가 소수자들의 권리 존중의 의미로 가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금 서구는 무지개 연대를 소수자들의 지배와 통치로 나가고 있어서 문제인 것이다.
그럼 소수자들의 지배와 통치는 무엇인가?
바로 독재 사회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 서구가 퍼뜨리고 있는 무지개 깃발 아래에 소수자들의 연대를 추구하는 행동은
절대 다수의 지배와 통치를 뜻하는 민주 정치에 반하는 급진적인 사상인 것이다.
난 이에 대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점은 어느
중략
인사가 아주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서 민주주의 사회란 소수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들었을 때다.
사회 지도층 인사가 초딩도 아는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도
아예 모르고 있던 것이다.
그가 말한 소수자를 위한 사회는 절대 다수를 위한 민주 사회가 아니라
독재나 과두제 체제와 같은 반민주 사회를 뜻하는 것이다.
지금 미 전쟁파들이 소수자를 위한 사회를 푸시하는 것도 이 때문인 것이다.
그들이 민주 정치를 하려고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급진적 사상을 전파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 자체가 소수이기 때문에 소수의 지배를 정당화시키는 의도가 있으며
동시에 소수자를 지배를 만드는 것이 그들의 지배를 강화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기 때문이다.
즉 절대 다수의 국민의 뜻과 국민이 선출한 대표자들인 의회도 무시하고,
영구 전쟁만을 추구하는 그들의 민주 정치를 하고자, 무지개 연대와 소수자들에 의한
지배와 통치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중략
지금 윤 정권도 다르지 않다.
물론 국내 보수 일부는 미국의 보수 일부 세력처럼 이러한 사상에 반대하고 있긴 하다.
하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미국보다도 아주 작다.
(미국에선 보수층 대중의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는 트럼프가 )
아무튼 민주주의란 절대 다수를 위한 정치를 하는 사회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절대 다수의 뜻이냐? 아니냐? ‘만 중요할 따름이다.
정치적으론 게이의 결혼도 인정하고, 4-5살 짜리 아이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절대 다수가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그러한 것을 추구하는 것은 반민주적인 것이 되는 것이다.
민주 정치란 올바름이 그 기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절대 다수인가? 아닌가? ‘만이 중요한 것이다.
이것이 싫다면 독재 사회에 가서 살면 된다.
그 사회는 99.999999%의 거의 모든 사람이 원해도 단 1 명의 뜻대로 움직여지는
절대 소수의 사회다.
하지만 민주 사회는 그것이 옳든 그르든 50% +1표의 뜻을 49.99%의 소수의 사람들은
그 뜻을 존중하고 따라야만 하는 사회다.
이것이 선거인 것이다.
절대 다수를 지배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수결의 원칙인 선거도 부정하는 것이다.
선거란 누가 또는 어떤 생각이 다수인 지를 가르는 일이다.
그것이 가장 민주적인 방식이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방식을 택한 것이다.
PC주의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는 그것이 “도덕이나 윤리적으로 옳고, 그른가?’에
있지 않다.
‘다수가 그것을 원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것이 비록 윤리적으로 옳지 않더라도 다수가 반대한다면 거부돼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민주주의인 것이다.
하지만 현재 서구는 PC 주의를 강제하면서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더 웃긴 점은 그러면서 그런 자신들이 민주주의 사회라면서
정상 회의를 열고 있다.
당당하게 절대 다수를 억압하고, 소수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면서 말이다.
내가 계속 말하지만 페이크 통화에서 파월이 밝혔던 내용과 똑같이
연준의 정책이 흘러가고 있다.
파월이 인플레의 원인을 노동시장의 과열로 본 것도 똑같다.
파월이 경기 침체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말한 점도 똑같았다.
페이크 통화에서도 같은 말을 했었다.
파월이 페이크 통화에서 말한 것처럼 연준은
경기를 식히려고 한다는 것이다.
내가 작년부터 계속 경고하고 있듯이 경제 위기는 필연적인 상황이다.
올해 3분기에서 4분기엔 (좀 더 구체적으론 9월에서 10월 정도가 유력)
경제 위기가 터져 나올 수 있다.
변수가 있을 순 있지만 아무리 늦더라도 내년 1분기 이후까진
버티긴 어려울 것이다.
*** 가끔 파월 빙의해서 마치 자신이 파월인 양 파월의 밝힌 내용을 부정하는
병신들이 있는데 제발 좆도 아닌 놈이 자신이 파월이라고 빙의해서 생각하진 말자.
우리는 파월도 아니고, 그를 움직일 수 있는 힘도 없다.
자신이 그렇게 한다는데 우리는 그에 따른 여파와 결과만을 예상하고
분석할 따름인 것이다.
물론 이것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한 것이라면 속 뜻을 분석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가 은밀한 사적 자리에서 연준의 속 뜻을 밝힌 것이기에 이것을 부정하고,
자신이 파월인 양 해석하는 병신짓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파월. 두 번 연속 금리 인상
28일 파월이 ECB 포럼에 참석해서 7월과 9월로 예상되는 두 번 연속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미 기준금리가 5.25%인 상황에서 두 번 연속 금리 인상이 이루어진다면
미 기준 금리는 5.75%로 오히려 금리 인하의 눈치만 보고 있는 한은의 기준금리인
3.50%와는 무려 2.25%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는 1 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미 금리 역전의 부작용을 크게 확대시킬
가능성이 높다.
파월은 그가 과거 페이크 통화에서 밝혔던 것처럼 노동시장의 과열 상황을 인플레이션
고착화의 원인으로 꼽았다.
당시 파월은 노동시장의 과열이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조기 은퇴자의 증가를 꼽았었다.
즉 은퇴를 앞둔 연령층의 노동 인구가 감염의 두려움 등으로 조기 은퇴를 택하면서
미 노동시장에 대규모 불균형이 발생됐다고 본 것이다.
당시 미 기업들도 팬데믹의 상황을 정리해고의 기회로 보고, 조기 퇴직을 권고하거나
조기 퇴직에 따른 지원 등에 나서는 등 대규모 노동 인구의 이탈을 부추겼었다.
특히 화물차 등의 운송 부분이 먼저 직격탄을 맞으면서 미국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이 때문에 공급망이 마비되는 상황도 나왔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해제되고, 리오프닝이 시작되면서 노동시장은
거대한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의 불균형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래서 발생된 임금 인플레와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의 고착화의 원인을
연준은 통화 긴축을 통해서 풀려고 자빠진 것이다.
이는 1980년초 폴 볼커 전연준 의장이 오일쇼크에 따른 물가 폭등 상황을
고금리 쇼크를 통해서 해결하려고 했던 것과 같이 말도 안되는 해결책인 것이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논리에 따라서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금융 시장에도 위기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중앙은행 즉 연준의 통화 정책은 민간 부분의 투자에 그에 따른 소비에 영향을 준다.
그런데 물가는 민간 부분의 수요 이외에도 정부 부분의 수요도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
정부가 재정 확대를 지속하는 상황에선 연준의 통화 긴축만으론 한계가 있다.
그런데 미 바이든 행정부는 여전히 연 1조 달러가 넘는 재정 적자의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 막대한 재정을 지출하면서 아들 부시정권 시절의
인플레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 중이다.
이런 상황에 연준이 인플레 억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통화 정책만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지금처럼 과도한 고금리 정책은 필연적인 것이다.
다른 손에선 끊임없이 돈을 풀어 대니까, 그 돈까지 흡수하면서 물가를 잡아야 하니까
이는 당연한 것이다.
또 한 가지 문제는 페이크 통화에서 자신이 직접 밝혔던 것처럼 인플레이션의 원인이ㅡ
민간의 투자와 그에 따른 수요 증가가 원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통화 정책이 전달되는 정상적 경로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 것이다.
예상치 못한 노동시장의 충격으로 노동시장에 거대한 불균형이 생긴 것으로
이는 사실 금리 정책과는 무관한 일이다.
그리고 그 어떤 경제학책에서도 이러한 원인으로 생긴 인플레를 고금리 정책으로
잡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것을 금리로 잡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파월이 이번 포럼에서 말했던 것처럼 경기 침체가 필연적이 되는 것이다.
파월 자신이 말한 것처럼 무리한 고금리로 경제를 식혀서 노동시장을 식히고
그래서 임금을 식혀서 인플레를 잡는 경로로 가게 되는 것이다.
즉 사실상 경기 침체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인 통화 정책을 가고 있는 것이다.
시장은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를 잡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실제 파월은 페이크 통화에서 그런 방법을 자신들을 알지 못하며
이 방식 말고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것이 중앙은행의 권한이 아니란 점이다.
노동시장의 이러한 불균형을 잡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지 중앙은행이
금리 정책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은 비정상적인 국가로 치매 걸린 바이든 정부는 이에 대해서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
언론도 당연히 정부의 책임이지만 이를 중앙은행의 정책 문제인 것처럼 말한다.
아무튼 그렇다.
현재 미 인플레이션 여러 원인들이 있다.
파월은 그것을 노동시장의 과열에 따른 임금 인상으로 봤지만
문제는 그렇다면 그것은 연준이 아닌 정부의 역할이 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통화 정책으로 잡으려고 하면서 경제를 식게 만드는 초고금리 정책이
강행되고 있는 것이다.
더 웃긴 점은 마찬가지로 정부의 정책이 문제인 ECB 나 BOE 등도
같은 소리를 해대고 있다는 점이다.
유럽의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의 폭등에 따른 임금 상승과 물가 상승은
유럽이 경제적 자살로 불리는 대러 제재의 강행 때문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통화 정책만으로 해결하려고 하면서 과도한 금리 인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적···북핵 해결책은 체제 파괴”라는 통일부 장관 내정자
입력 : 2023.06.29 12:37 수정 : 2023.06.29 15:15
윤석열 대통령,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내정 야당 “통일부를 ‘통일파괴부’ 만드나” 비판 |
신임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통일부 장관에 내정된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64)는 ‘대북 강경파’로 평가된다. 그는 남북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규정하며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면 북한 체제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북 대화·교류·협력을 추진해야 할 통일부 장관으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 내정자는 29일 지명 후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앞으로 원칙을 갖고 북핵 문제를 이행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방안을 만들기 위해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에서 통일비서관을 지내며 김태효 당시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현 국가안보실 1차장)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12년 외교통상부 인권대사로도 일했다.
뉴라이트 계열에서 활동해온 김 내정자는 그간 보수 성향 언론에 각종 기고문을 게재하며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적대 의식을 표출해왔다.
김 내정자는 북한 김정은 정권 붕괴를 역설했다. 그는 2019년 4월 팬앤드마이크 칼럼에서 “김정은 정권이 타도되고 북한 자유화가 이루어져서 남북한 정치체제가 ‘1체제’가 되었을 때 통일의 길이 비로소 열린다”고 밝혔다. 2019년 2월 같은 매체 칼럼에선 “북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은 북한 전체주의 체제의 파괴”라고 주장했다. 북한 체제가 스스로 붕괴될 것이란 인식에서 나아가 외부의 힘에 의해 무너뜨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김 내정자는 2018년 9월 팬앤드마이크 칼럼에서 “남북관계는 경쟁 관계가 아니라 적대관계”라며 “국방부가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주적 개념을 삭제한다고 하는 것은 커다란 잘못”이라고 밝혔다. 2019년 1월 칼럼에선 “엄연히 북한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실존적 적’인데도 이를 무시하는 것은 북한 눈치보기”라고 했다.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며 북한붕괴론 인식을 드러내 온 윤석열 대통령과 결이 맞아 보인다.
문재인 정부 통일·외교·안보 정책은 강하게 비판했다. 김 내정자는 2018년 10월 팬앤드마이크 칼럼에서 “상식을 가진 한국인들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유화정책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문화일보 칼럼에선 “문 정부 대북정책 5년은 국가 이성의 관점에서 볼 때 완전히 실패였다”고 평가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 결과로 맺어진 판문점 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김 내정자는 2018년 10월 팬앤드마이크 칼럼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9월 말 유엔 외교와 최근 유럽 순방을 통해서 김정은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대북 제재 완화를 국제사회에 요구했지만 싸늘한 대접을 받고 그의 중재자 외교는 완전히 실패하고 한국은 외교의 외톨이가 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김 내정자는 2018년 8월 칼럼에선 “섣부른 종전선언은 제2의 6·25전쟁 초대장”이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이 전날 한국자유총연맹 창립기념행사 축사에서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비판한 것과 유사하다.
북한 핵 위협에 맞서 ‘자체 핵무장’ 등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주창했다. 김 내정자는 2018년 2월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전쟁을 통해 체제를 수호하고 평화를 지켜내는 게 국제정치”라고 밝혔다. 2021년 11월 문화일보 칼럼에선 “미국이 한국과 핵 공유 협정을 맺지 않고 한국에 전술핵을 재반입해 공동 운용하기를 거부한다면 한국도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하고 자체 핵무장에 나서야 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김 내정자는 대북정책에서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3월 미디어펜 인터뷰에서 “평화를 위해 북한인권 문제 해결이 선결 과제”라고 말했다. 2018년 2월 월간조선 인터뷰에선 “민족주의를 누구보다 강조하는 소위 진보 세력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선 눈을 감는 건 모순이자 일종의 정신분열”이라고 했다.
김 내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영호 교수의 세상읽기>에서 2017년 헌법재판소의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 탄핵 결정을 “체제전복세력에 붉은 카펫을 깔아주는 결과”라고 비난하는 등 극우적 인식을 보였다. 김 내정자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2018년 대법원 판결에 대해 “반일종족주의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다”고 비난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극단적 남북 대결 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을 통일부 장관으로 세웠다”며 “통일이 아니라 영구 분단을 기도할까 걱정스러운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평화통일의 대한민국 헌법을 대놓고 부정하는 반헌법적 인사를 버젓이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했다”며 “통일부를 ‘통일파괴부’로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62951?sid=100
尹 ‘반국가세력’ 발언에 격앙된 野, “팩트” 옹호하는 與…대치정국 악화일로 [이런정치]
입력2023.06.29. 오후 3:43
野 “尹, 극우세력 대변인 자처하나”
與 “文 안보실패 자인, 제발 저린 것”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 정부를 겨냥해 “반국가 세력”이라고 한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야권에서는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성토가 이어졌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팩트에 기반한 것”이라며 윤 대통령 발언을 옹호하고 설화를 차단하는 데 메시지를 집중하는 모습이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을 두고 국회뿐 아니라 장외에서도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여야 감정의 골이 더욱 패이고 있는 모양새다.
문재인 정부 장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극우세력의 대변인을 자처하는가”라며 “한반도에서 전쟁을 완전히 그리고 영구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을 두고 전임 정부를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한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반헌법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동안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미래를 위한 국정아젠다를 명확하게 제시하시 못한 채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성과를 폄훼하고 비판하는 데 집중해 왔다”면서 “급기야 한반도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전 정부의 노력을 매도하며 극우세력 눈높이에 맞는 대북·통일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려는 것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왜곡된 역사의식과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북한 공산집단에 대한 유엔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부르고 다녔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작심 비판한 언급으로 곧바로 야권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29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
청와대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이날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발언은 극우 보수단체 대표나 할 법한 천박한 발언”이라며 “자신과 생각이 다른 이를 적으로 규정하는 단순한 인식으로는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위한 국정운영이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제 1당이 반국가 세력이면 대한민국 국회도 반국가 세력이 접수했다는 말인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반국가세력이라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했던 48%의 국민도 문 대통령에게는 반국가 세력인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민주당 지도부도 목소리를 높였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반도 정책은 정권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데 전임 정부의 정책을 문제 삼아서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한 대통령은 처음”이며 “국민들이 동의하기도 어렵고 용납할 수도 없는 극단적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대통령의) 소름끼치는 어제 연설로 민주당은 반국가 단체가 됐다”면서 “증오를 부추기는 선동연설로 광기의 사회로 들어가는 문을 열었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팩트에 근거한 발언”이라며 옹호하고 나섰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경기 평택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한 발언은 정확한 팩트에 근거한 것이기에 더불어민주당이 거기에 대해 반발한다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종잇조각에 불과한 종전선언 하나 가지고 대한민국에 평화가 온다고 외친다면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재차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협치와 거리가 멀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적의 손아귀에 놀아나게 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것은 협치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있다. [연합]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내용”이라고 강조하며 “온갖 극단적 표현을 동원해 선전·선동을 일삼으며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세력은 민주당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민주당이 이토록 발끈하는 것은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외교·안보 정책이 총체적으로 실패했음을 자인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난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의 안보에 대한 큰 걱정은 이해한다. 지금 굉장히 위험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반국가 세력’이라는 센 발언은 국가 안보에 대한 걱정이지, 지난 정부를 간첩 세력이라고 보는 건 아니라는 걸 명확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세진 jinlee@heraldcorp.com
출처: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62850§ion=sc64
[기획 연재] 1. 한국의 열악한 인권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
이인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3/06/26 [19:28]
출처: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62853§ion=sc64
[기획 연재] 2. 윤석열의 반북 인권 공세를 논한다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6/27 [18:55]
출처: http://www.jajusibo.com/62858
[기획 연재] 3. 극우 정치와 반북 대결로 연명하는 윤석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6/28 [13:05]
지난해 10월 28일 미디어토마토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윤석열 정부의 이념 노선이 어디에 해당된다고 판단하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8.2%가 ‘극단적 우파’라고 답했다. 즉 국민의 절반이 윤석열 정부의 이념 노선을 ‘극우’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극우란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국민은 왜 윤석열 정권에 대해 이런 평가를 했을까?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한국 사회의 이념적 대결을 부추기며 색깔론 공세에 앞장섰다. 윤 대통령은 2021년 12월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해 “외국에서 수입해 온 이념에 사로잡혀서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이라고 비판하고, 그 이념의 하나로 “북한에서 수입된 주사파 주체사상 이론”을 꼽았다. 또 진보 진영을 가리켜 “좌익 혁명이념과 주사파 이론 등을 배워 끼리끼리 살아온 집단”이라고 말해 색깔론을 꺼냈다. 대통령 선거 운동이 한창이던 2022년 2월 22일 민주당 등을 겨냥해 “80년대 좌파 사회혁명 이념으로 무장된 운동권들의 정권”이라고 말했다. “생각이 평양과 똑같다”, “북에 굴종(한다)” 등의 말을 하고 이른바 ‘멸공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취임식 연설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35차례나 언급했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자유’는 일반적으로 쓰는 의미의 ‘자유’가 아니라 사회주의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자유민주주의’로, 이념 공세를 전면화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19일 윤 대통령은 국힘당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오찬 자리에서 “종북주사파는 반국가 세력이고, 반헌법 세력이다. 이들과의 협치는 불가능하다”라면서 제1야당을 겨냥해 ‘종북주사파’라며 ‘종북몰이, 색깔론’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파업 중인 화물연대 노동자들을 향해서도 색깔론을 입혔다. 대통령이 이런 모습을 보이니 정부 인사와 국힘당도 색깔론과 이념 공세를 하고 있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1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건영 민주당 의원에게 색깔론을 들이댔다. 국힘당 의원들도 화물연대 노동자들에게 색깔론을 들이밀며 탄압했다. 올해 2월 태영호 국힘당 의원은 4.3항쟁이 북한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는 망언까지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국무총리실 직속인 경찰제도발전위원회의 박인환 위원장은 지난 26일 열린 ‘최근 간첩 사건의 특징과 국가안보’ 토론회에서 “최근 간첩단 사건이 나오는데 문재인 비호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70% 이상의 국민이 모르고 있다.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라고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색깔론 공세는 헤아리기 힘들 정도이다. 대통령부터 정부와 여당이 이념 대결을 부추기고 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은 한국 사회를 갈라놓고 있다. 0.73% 차이로 당선된 윤 대통령에게 대다수는 ‘통합’을 주문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자신과 경쟁했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구속하려고 검찰, 경찰을 동원해 탄압하고 있다. 제1야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와 집권 2년 차가 됐는데 영수회담을 할 생각조차 없다. 윤 대통령의 이런 행태는 이 대표를 지지했던 절반에 가까운 국민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간호법 등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의회 정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정권과 국힘당의 입맛에 맞는 정책만 대통령이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없다. 그리고 윤석열 정권은 남녀갈등, 세대갈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갈등, 노노갈등을 부추기며 사회를 양분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색깔론과 이념공세, 사회 양분화는 정권을 지지하는 세력을 강하게 묶으려는 의도이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반 문재인’이었다. 문재인 정권의 검찰개혁을 가로막으며 국힘당을 비롯한 보수·수구 세력에게 인기를 얻었고, 그 힘으로 대통령 후보,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만 결집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보수·수구 세력들을 결집하려면 그들이 좋아하는 언행을 해야 한다. 보수·수구 세력들은 진보·개혁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거나 사회가 진보·개혁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반대한다. 그래서 윤석열 정권은 가진 힘을 모두 동원해 진보·개혁의 목소리를 죽이고 사회를 우 편향적으로 바꾸려 하는 것이다. 윤 대통령이 이런 생각이니 정부나 국힘당의 주요 인사들도 덩달아 극우 목소리를 점차 강하게 내는 것이다. 여기에 한반도는 분단된 상태이다. 분단된 현실에서 보수·수구 세력들이 가장 적대시하는 것은 북한이다. 윤석열 정권은 자신의 지지 기반을 강하게 묶어 세우려면 북한에 적대적인 행동을 보여야 한다. 그래서 윤석열 정권은 ‘북한의 핵이 우리를 위태롭게 하기에 이를 철저히 막아야 한다’, ‘북한의 인권 문제가 심각하다’, ‘북한을 힘으로 제압해야 한다’ 등의 논리를 세우면서 극단적인 반북 대결 책동을 펼치는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이 한국 정치를 극우화하면서 사회의 대결을 조장하는 것도 반북 대결 책동을 극심하게 펼치는 것도 결국 정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에서 나온 것이다. 집권 몇 개월 만에 정권 퇴진의 목소리가 전국 곳곳에서 나오는 상황에서 정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지 기반을 강력하게 묶어 세워야 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권은 극우화와 반북 대결 책동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행태는 더욱 강하게 추진할 것이다. 이를 놔두면 국민의 삶과 생명은 심각하게 위협을 받을 것이다. 윤석열 정권의 극우화 책동과 반북 대결 책동을 분쇄해야 한다. (기획 연재 끝)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미,중 고위급 대화 후 다극화가 좀 더 빠른 속도로 전개될 것 같군요....이 땅의 기득권 세력도 점점 더 난리 브르스를 치겟 군요
어디서 저런 매국노가 나왔나?
이완용이 나보다 더한 매국노가 있다고
땅을 치고 지하에서 통곡하겠다
170석 좋아하네...
장담컨데 매국노 대통령하는 짓때문에
100석이면 여당은 대성공이다
.전쟁을 불러오는 미치광이들,
전쟁에 환장을 했나
ㅉㅉㅉㅉㅉ
전쟁이 나면 토끼뜀 할 넘들이
ㅉㅉㅉㅉㅉ
미국을 믿고 전쟁을 해봐라
그날이
미국이나 니들의 제사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