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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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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k_lZQgSVOSM
윤석열 종전선언 비난. 발언 속 모순과 윤이 확인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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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1천회 26분 전 #122
[정치논평#122 ] 대문사진: 대통령실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5369
CONS-KIM
2023년 6월 29일 오후 10:40170 읽음
●윤석열의 自己부정연설의 후과(後果)신드롬
● 장편 30여컷수록!!부제::윤씨는 美정부로 부터
모종의 작업에 직면했다는 정보입수!!
실로 一國의 대통령으로써
한말번복하는 자기부정을한
어쳐구니 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자유총연맹>이란 종미종일루미나티극우단체
의 창립개념식에 참석하여
북미종전선언을 언급하면서
반국가세력 즉 반한국세력이
<북미종전선언>을 주동한다고
격렬히 비난했다!
북미 종전선언이 가까이 오긴했나보다!!
북미종전선언은 미국과 북한이
당사자이고 한국과는 하등에
상관이 없는 세계정치이벤트이다!!!
왜냐하면 남한이 625전쟁의
참가자이지만 휴전협정에는
관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휴전협정 사인문서↑↑↑
여기에는 미국,북한,중공이
서명했다
남한은 당시 북진통일 운운하며
회담에 참가하지 않았고
軍작전권도 美軍에게 양도한
상태라 이휴전협정회담장에
들어갈 자격이 없었다!!!
1953년 7월27일 판문점회담장
남한은 여기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북미종전선언에
국제법적으로 어떠한 권리도
없는 신분이다!!!
윤씨는 작년2022년에 미국의 압력으로
여러개의 독트린을 발표하면서
북미종전선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었다!!
본인이 작년8월 북미종전선언을
지지하며 모든외교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기자회견에서
세계를 상대로 발표해 놓고
이제와서
북미종전선언을 반국가단체나
하는 빨갱이라고 다시금
규정했다!!
이렇게 되면
본인도 반국가단체일원이고
미국도 반국가단체라고
천명한것이나 마찬가지 이다!
本人자신과 美를 보안법으로
엮을려나 보다!!!!
어제 윤씨의 공식발언으로
국제적인 파장이 몰려오고 있다
어떻게 一國의 대통이 이렇게
정반대되는 발표를 할수가 있나?
이거슨~~~
한국內의 뿌리깊은 반민족세력의 의지의 표현이다
尹씨를 대통으로 옹립한
토착딥스세력의 의지(意知)로
볼수 있다!!!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은
바로 당신 尹씨이다!!!
이발언이후로 아직까지는
잠잠하나 앞으로 尹씨와
韓토착딥스세력에 대한 국제적인 대항작업이 있을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美국무부대변인 발표↑↑
현재돌아가고 있는
물밑국제정세를 보면~~~~
화두는 평화와 종전이다!!
세계평화정상회담을 개최하고자
덴마크 코팬하겐에서 각국외무대표들이 모였다!
6월24일
우크라이나가 덴마크에서 평화회의 주선
중립적인 나라들도 포함
러시아 스프트니크회담을 보면
각국안보실장들모임
브라질,캐나다,덴마크, EU,프랑스,독일,인도,이태리,
우크라이나, 사우디,남아공,영국,미국,터키,일본등이고 중국도 참석했다는
정보도 있다
이자리에서 우크라戰종전을 협의했다교 하는데
가칭 세계평화정상회담을 개최하기위한 예비회담 성격이었다!!
종합적으로 볼때
현재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전과
한국전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지향하는 국제회의였다
여기에 한국은 확실히 불참했다고 한다!!
이판을 막후에서 조정힌국가는
당연히 美國이다!
우크라잴랜스키는 세계평화정상회담을 유치하려고
하였으나 몽골에서 개최되는것이 중론이었다고 한다!!
美블링컨국무장관의 중공방문도 이런 맥락이다
온세상 주도국가들이 우크라전과 한국전을 같은 틀에서 다룰려고 하고 있다
그방패막이 오프닝 이벤트가
교황의 몽골방문이다!!
표면적으로 우크라戰 과 한국戰의 종전이벤트의 주례사
역할이 교황으로 낙점된상태이다!
여기서 오직 한국정부만이
세계평화의 대열에서 이탈하고자 하는 선언을 한것이다!!!
尹씨가 어제!!!
그럼 전세계가 반국가단체인가?
미친 말도않되는 논리를 그는
펴고 있는것이다!!
美일루미나티가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는 의도는 븍미종전선언이 단일이벤트로
할경우 패권에 상당한 타격이
오므로 여러요소를 묶어 티안나게 종전선언을 할려고
하는것이다!!
美일루미의 의도를 정면으로
반발을 하는 것이 尹씨와
南韓딥스테이츠인데
이제 적랄하게 실체가 드러났다
만약에
남한이 이런저런핑계로 북미종전선언을 방해해서
이번에 파토나면 그때는
세계대전과 함께 美는 전멸이다
주류언론연합뉴스에서도 美가 요격미사일부족으로 北미사일을 막을수 없다고
실토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美일루미는 절대절명의 위기감에 대한 돌파구로써
북미종전몽골선언을 선택한것이다!!
이제 거의 모든 국제적인 공조는
끝났다고 본다!!
문제는 한국의 윤씨와 토착딥스이다!!!
★남한딥스에 대한 美일루미의 공략★
남한의 딥스테이트의 뿌리는
광쟝히 깊다!
이제 다음주부터 남한윤석열과
토착딥스에대한 美일루미의
공략이 실행단계에 임박했다
美는 절대절명의 심정으로
남한다루기에 돌입할것이다!!
소위 싼<똥>정리 작업이다!
아마도 美로 부터 특사가 올것으로 보고 또한
南내부의 카르텔 라인도 동원될것이다!
그래도 南이 고집피운다면
그땐 제2의 1026도 감안해볼수
있다!
이것은 美로써는 생존의 문제이다!!!
여기 남한땅은 아직도 미국땅이란것을 명심해야한다
1945년 9월8일 점령한이후
그대로 이다!!!
이땅에서 1945년 9월8일이후에 일어난 한국현대사는
모두 美의 땅(점령지)에서 일어난 역사에
블과 했다
尹씨와 그의 배후딥스는 美일루미의
품에 머물러 있고 싶은 집단이고
전세계는 이런남한시스템을 이제는
불허하려 한다는 시대에
봉착해 있다!
숨죽이면서 한두달 보면
역사의 믈줄기를 체험하실수
있을겁니다!!
美일루미는 이제 항복하려한다
윤석열은 김정은과 EU식 통일방안의 방법론을 찾고 있다고 뉴스위크紙와 회견에서
밝혔다!!
출처: https://youtu.be/gRnnOYvpnOw
수로비킨 반란 가담과 체포? / 거짓말을 쏟아내는 한국언론 /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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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천회 59분 전 #수로비킨 #푸틴 #지도자
제770회 JUN.30,2023, 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출처: https://youtu.be/yO7btoPyB3A
수로비킨 체포, 군부숙청의 진실은!/순도 99%의 가짜뉴스 제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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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95회 9분 전
프리고진의 쿠데타 기도 이후 세르게이 수로비킨 장군이 체포되고 러시아 군부에 숙청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해괴한 가짜뉴스가 나돌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를 만들어낸 공장은 The Moscow Times입니다. 매체명에 Moscow가 들어가니 러시아언론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서방매체입니다. 원래 암스테르담과 함께 …
출처: https://youtu.be/yu5Ldt9AKj4
벨 통신 236, 프리고진 반란 심층 보도1 // 쇼이구와 프리고진의 악연, 시리아 전쟁 // 루비콘 강을 건넌 프리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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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회 2분 전
며칠간의 모스크바 현지 방문으로 영상이 늦어졌습니다. 그대신 상당히 많은 자료들을 입수했습니다. 분량이 너무 많아서 몇 차례에 걸쳐 프리고진의 반란사건을 나누어서 보도하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 시리즈입니다. 6/21(?), 프리고진은 장시간에 걸친 영상 인터뷰를 실시합니다. 여기서 그는 쇼이구등이 푸틴 대통령 속이고 있다고
출처: https://youtu.be/AbnFtbyM2hg
우크라이나 전황(6/28)- 우크라, 헤르손강 건너 편에 교두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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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1천회 1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OmRuphxtLfw
우크라이나 전황(6/28)- 우크라, 자포리자 반격에서 전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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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6.2천회 17시간 전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30011700504?section=nk/news/all
美, '납치문제 해결됐다'는 北에 "납북자 정보 공개·송환해야"
송고시간2023-06-30 06:56
유엔서 "희생자 된 한·일 지지"…日 "北과 조건없이 대면 용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강제 실종 등 납치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는 북한을 향해 미국이 "납북자 정보를 공개하고 송환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북한과 일본 간 정상회담 논의 기류가 생겨나는 가운데 그에 앞서 납치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를 놓고 각국이 입장을 교환하는 모양새다.
30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전날 납치 문제를 주제로 열린 유엔 화상 심포지엄에서 "북한 정부에 모든 피해자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북한은 모든 납치된 사람과 불법 구금된 이들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즉각 공개해야 한다"며 "미국은 자국민이 북한의 강제 실종과 미송환 전쟁포로의 희생자가 된 일본과 한국 등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기조연설에 나선 일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겸 납치문제담당상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어떠한 조건 없이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은 북일 관계의 우려 사안 해결과 새로운 시대의 공동 개척이라는 관점에서 기시다 총리의 결의를 김 위원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기회를 붙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다른 조건 없이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뜻이지만, 북한은 이를 '그 어떤 조건도 없는 회담'으로만 해석한다고 풀이된다.
북한 외무성은 지난 28일 "일본이 실현 불가능한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전제조건 없는 일조(북일) 수뇌회담'을 희망한다고 언급하는 입장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납치 사안 해결이 '실현 불가능'하다고 못 박은 바 있다.
북한 외무성은 또 "일본 사람들이 말하는 납치 문제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의 아량과 성의 있는 노력으로 이미 되돌릴 수 없이 최종적으로 완전무결하게 해결됐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2002년 평양 북일 정상회담 당시 북한은 일본인 13명을 납치했다고 인정했지만, 일본은 최소 17명이 납치됐다고 반박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6/30 06:56 송고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2970?cds=news_media_pc
중국 대체지로 부각되는 일본…한국, 어깨 겨룰 경쟁력 갖췄나 [임상균 칼럼]
입력2023.06.29. 오후 8:16 기사원문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일본 경제는 나락에 빠졌다.
아베노믹스로 공격적 자금 살포에 나섰지만 일본 경제는 ‘젖은 낙엽’ 마냥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아베노믹스의 핵심 목표 중 하나였던 물가 상승률 2% 달성은 요원해 보였다. 파나소닉, 소니, 히타치 등 일본의 대표 제조 업체들은 부도 위기에 몰렸었다.
그러던 일본 경제가 달라졌다. 니케이225지수는 3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고, 도쿄 중심부 공시지가도 버블 당시 최고치를 넘어섰다. 워런 버핏이 일본의 5대 상사 주식을 매입한 것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 자금들이 일본으로 몰려들고 있다. 대만 TSMC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 증설은 망설이면서 일본 구마모토에는 10조원 규모 팹 투자에 나섰다.
일본 경제와 증시가 각광받는 다양한 이유 중 주목할 만한 논리는 ‘중국 대체론’이다. 미중 갈등의 신냉전 시대에 글로벌 생산과 소비 시장에 양질의 소재·부품 생산 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일본 수출 기업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달러당 100엔 수준이었던 엔화 가치는 140엔대로 급락했다. 수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졌다. 게다가 ‘잃어버린 30년’의 장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일본 내의 상대적 생산원가는 크게 싸졌다. 인건비가 우리나라보다 낮아진 지는 이미 오래다. 금융 조달비용은 제로 수준이다. 모든 부분에서 비용이 낮아졌지만 부품·소재를 포함한 제조업 분야에서 기술력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반면 주력 시장인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다. ‘싸고 질 낮은’ 중국 제품을 ‘싸고 질 좋은’ 일본 제품이 대체하기에 충분하다. 덕분에 일본 기업들은 지금 유례없는 호황을 구가한다.
SMBC닛코증권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중 금융 기업을 제외한 1308개의 2022 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잠정 매출액이 14.2%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4.2% 늘어나고, 순이익은 역대 최대였던 직전 회계연도를 다시 경신할 것이라고 한다. 토요타는 3년 연속 글로벌 자동차 판매 1위를 했고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거뒀다. 소니도 일본 기업 중 사상 2번째로 토요타에 이어 영업익 1조엔을 기록했다.
한국도 중국 옆에 있는 제조 강국이다. 최근 강세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원화는 지난해 이후 엔화 못지않게 약세를 보인 대표적인 통화다. 제조업 기술력으로 따지면 우리도 부족함이 없다.
그런데 왜 한국은 중국 대체지로 주목받지 못하는가. 지난해 우리 상장사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4.7%와 17.3%씩 감소했다. 물론 여기에는 반도체와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한국 제조업의 편중 현상이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일본은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엔화가 저평가되면서 기업들이 이득을 봤지만 한국은 반도체와 대중 수출이 급격히 악화되자 원저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이다.
이보다 더 구조적 원인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생산비용에서 경쟁력은 따라가기 어려운 정도로 낮아졌다. ‘Made in Korea’의 낮아진 가성비를 끌어올릴 대책이 시급하다. 그러지 않으면 중국의 하청 기지에서 일본의 하청 기지로만 바뀌는 종속 국가 신세를 면치 못할 것 같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15호 (2023.06.28~2023.07.04일자) 기사입니다]
임상균 매경이코노미 기자(sky221@mk.co.kr)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6/30/%ED%98%B8%EC%84%B8%ED%94%84-%EB%B3%B4%EB%A0%90/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대표인 보렐은 유럽평화안정기금을 우크라이나 국방 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보렐이 지껄이고 있다.
평화기금이라고 모은 돈을 전쟁에 사용하겠다는 것도 황당한데
우크라이나는 EU 국가도, 나토 국가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EU 국민들의 돈을 모은 기금을 우크라이나가 전쟁에 쓰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이 기금이 제대로 사용되려면 우크라이나에게 전쟁에 쓰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 중재 노력에 사용돼야 하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하지만 EU 외교안보 대표가 아주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이런 개소리를 해대고 있고,
유럽인들은 동조하고 있다.
서구가 미친 것이다.
평화 기금을 전쟁에 쓰고, 국방비도 전쟁에 쓰고 그럴 것이라면
도대체 왜 평화기금을 만든 것인가?
그냥 심심해서?
대가리에 뇌란 없어서?
요즘 국제 뉴스를 보면 서구는 완전히 미친 것처럼 보인다.
정상적인 것이 비정상이 되고 있고,
비정상적인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정상적이 것이 되고 있다.
화이트 러시안 칵테일
커피에 보드카와 생크림을 얻는 화이트 러시안 칵테일이 덴마크의 한 축제에서
화이트 우크라이나 칵테일로 불렸다고 한다.
우리는 유사한 병신 짓거리를 하는 애들을 안다.
중략
부모님은 모부님, 남녀를 녀남이라고 하는 말장난에 가까운 병신 짓을 하는데
국민의 세금이 여성부를 통해서 수조, 수십조 원 이상씩 지원되는 페미 단체들이
이 병신년 짓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영미와 유럽 국가들도 이런 병신 짓을 똑같이
아주 진지하게 하고 자빠졌다.
물론 서구를 신으로 숭배하는 한국도 이 병신 짓거리를 당연히 따라하고
있지만 말이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신나치 정권은 아예 러시아어로 된 모든 서적들을 불태우는 등
21세기 유럽판 본서갱유도 재현하면 전세계 최고의 병신 국가임을 만방에 떨치기도 했다.
러시아의 철학자나 문학가 또는 과거의 역사적 인물들이 들어간 모든 것들을 모조리
파괴하거나 삭제거나 이름을 바꾸는 등의 비상식적일을 버젓이 벌이고 있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나치 정부는 사실 전쟁 이전에도 러시아어를 사용 금지시키는 등
정신 나간 인종차별적인 정책을 당당하게 하기도 했었다.
우크라이나에선 수백, 수천만 명이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이 병신들이 골 때리는 것이 자신의 뿌리가 러시아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모든 것을 부정한다는 것이다.
역사나 인종, 종교, 문화 등등 많은 부분이 같지만 자신들을 러시아와
전혀 다른 인종과 민족이라고 우긴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들 공통의 뿌리인 루스 공국은 본래 다민족, 다인종의 국가로
구성됐기에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을 구분하는 것은
본래 국적 이외엔 의미가 없는 것이다.
심지어 이 국적도 최근까지도 소련 시절엔 하나의 연방국가였다는 점을 안다면
키예프 신나치 정부의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이는 독일의 히틀러가 같은 민족으로 볼 수 있는 유대인을 구분해서
(순혈주의 사상에 따라) 수백만 명을 인종청소한 것과 같은 사고인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이 나치 정권은 동원된 군인들을 둘로 나눠서
전장에 투입한다.
하나는 서부 출신의 순혈 우크라이나인 군대이고, (이들은 반데라를 숭배한다.)
다른 하나는 동부 출신의 우크라이나 군대이다.(이들은 인종청소의 대상이다.)
이렇게 나뉜 군대는 무기와 탄약, 군수 물자의 지원에서도 차이가 난다.
영미와 유럽 나토가 지원한 전쟁 물자들은 서부 출신의 군인들로 이루어진
신나치 군대가 독차지하고, 동부 출신의 러시아계의 군인들로 이루어진 군대는
제대로 된 무기와 탄약조차도 지급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들을 전방의 고기 덩어리로 러시아의 대포에 사료로 던져주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항명 사태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제대로 된 무기와 탄약 그리고 후방 지원도 없이 최전방에서 돌격 명령을 내리니까,
이들이 명령에 불복하게 되고, 탈영을 시도하거나 항복을 하는 등의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치 정부는 이들의 명령 불복종을 막고자, 나치 군대를
독전대 (방벽 부대)로 세운다.
그리고 돌격 명령을 내리고, 후퇴하거나 탈영 또는 항복을 시도하는
자국의 군인들을 그대로 쏴 죽인다.
상당히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그렇게 죽는 것이다.
이런 국가가 과연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이는 전시 상황에서 부대원들 간의 다툼이나 싸움 등의 문제가 아니다.
심하면 분대나 소대원 전체를 이런식으로 몰살시켜 버린다.
이것을 전쟁이라고 하고 자빠진 것이다.
영미와 서구 유럽이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인권과 민주주의라고
찬양해주고 있는 것이다.
히틀러의 나치들처럼 자국 국민들을 임의적으로 1등 시민과 2등 시민으로 나누고,
2등 시민을 고기 덩어리 취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국가를 서구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는 투사라고 칭송해준다.
그들도 사실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무튼 서구가 러시아라는 단어에 극도의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는 것은
미 전쟁파들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미 전쟁파들은 이런 방식을 통해서 역사와 현재 세계에서
러시아란 아예 인류 역사엔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 말장난까지 나오는 것이다.
물론 그들은 진지하다.
진지한 병신들인 것이다.
중략
그러나 윤 정부와 같은 보수 기득 세력도 사실 같은 애들이다.
여성부를 없애겠다고 공약해서 10대,20대,30대 초반의 남성들의 표만 빼먹고,
정권을 잡자 곧바로 통수를 때리고, 오히려 여성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본질적으로 윤 정권도 같은 세력이란 이야기다.
다만 더 나쁘게 볼 수 있는 것은 통수를 거하게 쳤다는 점에서 더 악질인 것이다.
아무튼 페미들이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은 우리의 전통과 문화, 역사를 부정하고
지우는 일이다.
페미와 lgbt의 천국인 국가 우크라이나의 나치들처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남성들과 남성들의 역사를 부정하는 방식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다.
외도를 허용하고, 낙태를 허용한 지배층이 앞으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고,
동성 결혼을 허용하고, 1-2살짜리 아이들의 성전환을 허용하고, 소아성애를 허용하고,
성기를 제거하지 않은 트렌스젠더가 여탕이나 여자 화장실,여고, 여대에 가는 것도
허용하는 등등의 일들이 충격적인 많은 일들이 결국 우리에게도 생길 것이다.
그러한 결과 트렌스젠더이며 소아성애를 가진 동성애자가 미국이나 유럽처럼
1등 시민이 될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선 흑인이라는 까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한국에선 흑인이 아니라도 조선족이나 무슬림 이민자들이
그러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이는 절대 소수자를 위한 정치다.)
그리고 절대 다수의 한민족 남성 이성애자들은 2등 시민이 되는 것이다.
출처: http://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44858
[김용택 칼럼] '김정은 정권 타도' 주장하는 사람이 통일부 장관이 되면..
김용택 이사장
승인 2023.06.30 08:42
댓글 0
남북의 평화보다 더 좋은 통일정책은 없다
김용택 이사장
통일부에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면 통일이 가까워 올까 아니면 분단이 고착화 될까?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장관에 뉴라이트 세력들이나 주장하는‘북한 체제 파괴’니 김정은 정권 타도’와 같은 강경발언을 해 온 김영호 MB정부 통일 비서관을 지낸 인사를 통일부장관 후보로 임명했다.
김영호후보는 어떤 사람인가? 김영호후보는 “김정은 정권이 타도되고 북한 자유화가 이루어져서 남북한 정치 체제가 ‘1체제’가 되었을 때 통일의 길이 비로소 열리게 되는 것”이라며 북한이 극도로 경계하는 ‘체제 전복’(Regime Change)을 통한 흡수통일론을 주장하던 사람이다. 김 후보자는 “남북관계는 적대관계”라며 극우세력들이나 주장하는“김정은 정권 타도”를 주장해 오기도 했다.
그는‘한국과 미국은 북한과 대화에 기대를 걸기보다는 이 교착상태를 활용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더욱더 강력한 억제체제를 구축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김정은은 최고인민회의에서 미국의 입장 변화 시한으로 정해 둔 올해 연말이 자신의 사망 선고일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가 하면 김정은과 북한 군부가 “임시적 협력체제”를 맺고 있을 뿐이라며 “북한 내부 상황이 악화될 경우 언제든 군부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4조는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하고 제5조 ‘①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고 했다. 또 헌법 제66조는 ‘대통령은 취임에 즈음하여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고 명시했다.
<윤 대통령 분단 고착화, 갈라치기... 도 넘었다>
정전 70주년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24년 만에 자유총연맹 창립 제 69주년 기념식과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식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에 대해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이라고 칭하며 "핵 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진보 진영과 시민사회를 향해서도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허위 선동과 조작 그리고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며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이라며 "돈과 출세 때문에 이들과 한편이 되어 반국가적 작태를 일삼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흡수 통일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최근 한 발언을 종합해 보면 흡수 통일을 공식화하고 있다. ‘선제타격’, ‘압도적 대응’과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검토’돠 같은 흡수통일이 윤석열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보인다.
지금 남북관혜는 초긴장상태다. 북한 주민 1인당 소득은 142만원으로 한국의 28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핵무기를 빼면 우리는 세계 6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북한은 28위다. 여기다 세계 최강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진 미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있는 상황을 두고 흡수통일 운운하면 북은 체재유지를 위해 어떤 대응을 하겠는가?
김대중 대통령의 〈6·15 남북 공동 선언〉, 노무현 대통령의 <10.4 남북공동선언>,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공동선언> 때에도 남북이 이렇게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 처했었는가? 남북간의 평화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적대행위 중단, 남북 철도 연결,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사업 재개와 같은 과정을 거쳐 평화를 정착해야 한다.
역대 대통령의 평화협상을 거꾸로 되돌리는 윤 석열 대통령의 대북관은 반민족 반헌법 반통일관이다. 헌법에 명시한 평화는 대결과 긴장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흡수통일이나 선제타격 운운하며 극우인사나 뉴라이트 세력에게 통일을 맡겨두면 한반도 평화가 가능하겠는가? 남북이 긴장 상태는 원하는 세력은 누구인가? 무기를 판매할 미국이나 북의 핵미사일이 두려운 일본이 환영할 일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미국산 무기 7.6조원어치를 구입한 세계 3위의 수입국이다. 여기다 '625전쟁을 신이 준 선물'이라는 일본과 지소미아협정을 체결하고 “We go together!(같이 갑시다!)”라고 외치며 '을지 프리덤 가디언스(UFG)'와 같은 훈련을 계속하면 북한이 가만히 있겠는가? 한미동맹은 평화 유지를 위한 필요악이 아니라, 긴장과 위기를 키우는 핵심 요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분단이 통일보다 더 좋아하는 세력에게 통일의 열쇠를 맡겨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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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308
<23-6-30 시대의 변화를 앞두고 왜 철학과 사상은 침묵하는가? >
국제정치 2023. 6. 30. 11:07
원래 학문이란 시대의 변화를 앞서서 감지하는 역할을 해야한다. 철학과 사상이 시대의 변화를 앞서서 감지하고 더 나아가 시대의 변화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냉전종식이후 미국 일극체제를 겪어 오면서 그런 사상과 학문의 역할이 사라지고 말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보더라도 지금은 역사적 전환의 시기다. 미국 중심의 자본주의체제가 한계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다. 미국 중심의 자본주의체제가 아니라 자본주의 그 자체가 한계에 봉착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다.
필자는 현재의 변화를 자본주의-사회주의-국가독점자본주의로의 변화라는 방식으로 설명한 적도 있었다. 국가독점 자본주의는 다른 말로 하자만 ‘민주적 사회주의’와 같은 말로 대신할 수 도 있을 것이다. 현재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변화는 기존의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안티테제로 작동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즉 자본주의가 정이라면 사회주의는 반이고 현재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브릭스 체제로 이어지는 변화는 새로운 합의 영역이 아닌가하는 것이다.
이런 역사의 전환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하는 문제는 철학과 사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문제에 대한 담론을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서방에서도 그런 담론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유럽에서 나타난 철학사조와 사상이 시대를 풍미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지금의 상황은 매우 이상하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미국의 패권이 약화되고 붕괴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미국이 시대를 앞서가는 담론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유럽은 스스로 철학과 사상을 만들어냈지만 미국은 스스로 철학과 사상을 만들어내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철학과 사상을 수입했지 스스로 만들어 내지는 못한 것이다. 미네르바의 올빼미를 유럽에서 사왔지만 그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날지 못하는 것이다.
미국이 뭔지 모를 한계에 봉착한 것은 바로 철학과 사상이 자본의 이익에 봉사하는 역할 이상을 뛰어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거대담론은 만들어 내지 못하면 역사를 이끌어갈 수 없다. 지금은 미국도 유럽도 모두 거대담론을 생산하지 못한다.
오히려 러시아의 두긴과 같은 사람이 유라시아주의라는 사상을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의 유라시아주의라는 것이 인류전체의 이익보다는 러시아와 슬라브의 관점이라는 협소한 시각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은 이런 변화의 시기에 두긴보다 더 나은 담론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미국과 서방은 철학과 사상의 심각한 퇴보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거대담론은 결국 지식인들의 몫이다. 지식인들이 거대담론을 만들어 내지 못한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미국과 서방의 지식인들이 시대를 앞서서 전망하고 방향을 제시한다는 본래의 역할을 상실하고 자본의 앞잡이로 전락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보자면 한국도 별로 다르지 않다. 최근 한국의 지식인들도 담론을 제시하는 능력을 상실해버린 것 같다.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지식인들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던 것 같다. 미국과 유럽의 지식인들이 자본의 앞잡이가 되었다면 한국의 지식인들은 정권의 앞잡이가 된 것이다.
거대담론을 만들어내는 국가와 민족이 역사를 주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철학과 사상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더 이상 역사를 이끌고 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보면 미국은 한계에 도달한 것 같다. 그것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중산층이 중심이된 국가운영 체제였으나 이제 미국에 중산층은 사라지고 있다. 미국의 민주주의가 역사적 정당성과 의미를 상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민주주의도 그 의미를 상실하고 있는 것 같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빈부격차로 인해 민주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기반을 상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계에 봉착한 시대를 넘어설 그 어떤 담론을 제시하는 국가와 집단 그리고 사회가 역사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국가가 훨씬 강력한 역할을 하는 자본주의, 소위 국가독점자본주의 혹은 민주적 사회주의가 더 유용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브릭스 체제는 기존에 미국과 서방을 중심으로 한 자본주의 체제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브릭스 체제를 두고 앞으로의 세계는 다극화가 아니라 다양화라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피력한 적도 있었다.
철학과 사상이 부재한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파시즘으로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 전쟁 전후로 미국과 서방 그리고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파시즘은 자본주의의 속성에 가장 잘 맞는 체제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 이런 파시즘적 경향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파국을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파국은 다양한 형태로 다가온다. 파시즘은 전쟁과 뗄 수 없는 관계를 지니고 있다.
윤석열 정권이 호전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한국이 상당부분 파시즘적 상황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걱정이 된다.
첫댓글 세상이 급변해서 일본이 북과 정상간 조건없는 대화를 원한다고 계속 나팔을 부는군요........그런 나라를 조상 섬기듯이 굴욕적으로 섬기는 자는 무엇이 될까?
자유 민주주의 라며 자본가와 함게 잘햇처먹은 시기이지
앞으론 그리 만만한시기가 아닐것이여
1번 깃대 믿에 자본과 함게 편히 해처먹는 시기는 갓다
부모 읽은 아이가 되어버린.
세상울 자유와 공산으로 갈라놓고 모든 정책을 거기에 맞추다 보니 온갖 모순이 발생한다. 통합의 시대를 외면하고 대결만 고집하니 세계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잘못된 극우적 선택은 국민들의 처절한 저항에 얼마 못 가서 무너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