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설리야
많은 미디어에서 안 가르쳐주길래 한 번 글 쪄봄
순서는 상관없음 생각나는 대로 씀
1. 기미
초기에 기미가 생김
모르는 여시들 대다수라고 생각함
작게든 크게든 생김
2. 변비
걍 임신=변비라고 생각하면 됨
무조건 생김
왜냐?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커지고 그게 내 배를 다 차지하게 되니까..나머지 장기들을 다 누르게 됨
추가로 소변도 잘 보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함
3. 흑선, 임신선
저 중간에 갈색선 보이지? 저걸 흑선이라하는데
저건 출산하면 사라져 자연스레
근데 옆에 튼살은 거의 안 사라진다보면됨..
배가 이정도로 부품
그리고 출산했다고 쏙 들어가는 것도 아님
배가 계속 남아있음
자궁 속 오로라고 질분비물이 다 배출되는지도
확인해줘야하는데 일단 복잡하니 패스하고..
암튼 출산해도 끝이 아님 ㅠ
계속 또 운동해줘야함
4. 탈모
산후탈모라고 단어가 있을 정도로 흔한ㅎㅎ..
예..
출산도 자연분만할건지 제왕절개할건지에 따라
후처리도 완전 다르고..
아무튼 출산할 여시 있으면 잘 공부하고 계획했으면 해서 글 적어봄
첫댓글 변비 혹은 ㅅㅅ 둘중하나..
목뒤 겨드랑이 까매짐
남자애면 호르몬때문에 피부뒤집어지기도함
유두 개커짐
탈모오기도함
소화불량
나는 출산 하다가 자궁 뒤집어지면 의사가 주먹 넣어서 다시 넣는거 보고 애진작 손절함.. 확률이라고 해도 나한테
생기면 ㅋㅋㅋ
이런거 좀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임신선 안 없어지는 사람도 있음 에휴
아는분은 어금니에 금이갔나? 그랬는데 1년인가 치과치료 못 하고 족저근막염 생긴 친구도있음.. 학생때 운동하던친군데 애 낳고는 걷기도 힘들어해
똥 싸다가 애 나올 수 있음…? 변비면 어떡해…
그런 경우 희박한 확률로 있어
ㅈㄴㄱㄷ 우리외할머니가 옛날에 푸세식 화장실에서 똥싸다가 애기낳앗대 ㅠㅠ 5개월정도였는데 쑥 빠졌다함..
소화 오지게 안 돼서 높은 확률로 위염, 역류성식도염 생김
입덧이 없는 경우는.. 없는 것 같음. 토하는 것만 입덧은 아님.. 소화 안 되고 체하거나 안 먹으면 토할 것 같고 먹는 것과 관련된 불편한 현상 모든 걸 입덧이라 보면 됨
배 커지면서 찢어지는 느낌 들 때도 있음
배에 몇키로짜리 아령 넣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걸으면 배 매우 땡김. 앉거나 누워야만 해결됨(그래서 진짜 임신부석 배려 무조건 지켜줘야함..)
+ 출산 중에는..
애기 낳다가 힘 잘 못주면 위에서 배 누르느라 갈비뼈 부러질 수 있음
허리에 힘 잘못 주면 디스크 터질 수 있음
입덧 너무 심해서 나중에는 물만 마셔도 토해서 못먹고 길에서 앞이 캄캄하게 보여서 병원가서 수액도 맞고 왔지만 아기 생각하면 버티게 돼... 난 그렇더라고
아악 절대못해 너무많이 알아버림..^^
기미 처음 알았어
일단 입덧 넘사야…. 왜 아무도 안알랴줬어..
난 드라마처럼 우웩 몇번하면 끝나는건줄…. 24시간 배위에 타서 코끼리 코 무한정 도는 중인거 같다구…
근데 이게 한달 내내 이모양임 ㅅㅂ 너무 힘들다
헉 입덧이
멀미하는거처럼 어지러운거야..???
머리도 어질어질해 ㅜ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토가 목구멍 바로 밑에서 기다리는거 같거든
어이구…..엄마 사랑해
입덧 진짜 최악.. 24시간 숙취가 안끝남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걍 토하고 그런것만 있는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양분 ㄹㅇ 태아가 다 가져가서 아무리 밥 든든히 먹어도 갑자기 어지럽고 시야 흐려지고.. 한달에 한번 수액 맞은거 같음.. 안그럼 너무 힘들어서..ㅠ 걍 신체리듬 다 깨지고 건강 좆창나는거 실시간으로 느껴져
내친구 변비걸려서 개오랫동안 화장실에 있다가 기절직전에 남편이 항문 눌러서 똥빼줌
중기되니까 속이 계속 안좋아ㅠㅠ
방구 똥 냄새 엄청나고
허리 다리 아프고
온몸에 여드름남..배에 여드름 처음 나봐..
아파서 병원가도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어서 서러웠어
몸이 무거워져서 뒤뚱걷게되고
좀만 걸어도 숨차고 배뭉쳐서 눕거나 앉아서 배 문질 문질해줘야돼
자궁경부길이 재서 많이 짧으면 수술도 해야되더라 짧으면 무조건 눕눕하거나 입원해야하는경우도 ㅠ
3개월째 토하는중..
난 5개월인데 진짜 저위에거 아직 하나도 안 해당되서 넘나 다행이지만 (물론 곧 저렇게 되겠지만) 입덧이 토덧이라 진짜 미칠노릇임 ㅠㅠ 난 진짜 입덧이 최악이야 ㅠㅠ
근데저거말고도특발성존나많음 이벤트의연속이야 나는 변비말고 계속 배탈낫엇음 + 난소에 혹생겻는데 호르몬땜에 계속커져서 수술예정임ㅋ + 자궁커지면서 모세혈관터져서 지속적 피비침과 통증
전날 술 거하게 마시고 토할것같은 숙취에 시달리는 상태로 엄청 흔들리는 마을버스에 맨뒷좌석에 타서 산길 달리는 기분으로 깨어있는동안 버텨야하고 툭하면 어지럽고 숨 잘 안쉬어지고 헛트름계속나오고 툭하면 배탈나고 위염식도염다생기고 진짜 싫은건 겪지도 않은 주변인들이 그래도 엄마니까~ 애기 잘크고있는거니까~ 이러면서 참견하는거... 그런 위안은 나 스스로 하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