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권 시절 제주도의 어느 대학교 건물에서는 4.3공청회가 열리고 있었다, 여기에서 4.3 당시의 계엄령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정당성, 불법성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기존 법령에 의해 정당하다는 주장과 불법이라는 주장이 맞섰다, 불법이었다면 대한민국의 정당성 마저 훼손되는 사태가 오게 된다, 양측 의견이 팽팽하던 가운데 사회자가 불법 주장을 거들고 나섰다,
그러자 한 청중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사회자가 항의자의 축출 명령을 내리자 항의자는 곧바로 공청회장 밖으로 끌려나간다, 사회자는 현재 민통당 국회의원인 추미애였다, 4.3폭동을 진압했던 군경은 학살자로 빨치산은 피해자로 둔갑하는, 바야흐로 4.3진상의 역전이 시작되려는 순간이었다,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 뒤집기가 발동되려는 순간이었다,
제주도에서 농사짓던 모씨에게 관청에서 4.3 피해자는 신고하라는 통지가 왔다, 그 사람의 부친은 4.3때 죽었다, 모씨는 나이 많은 동네 어르신을 찾아갔다, 이런 통지서가 왔는데 피해자로 신고해도 될까요? 그러자 어르신은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었다, 너희 아버지는 피해자가 될 수 없다, 이건 양심의 문제다!
모씨는 고개를 끄덕였다, 잘 알았습니다 어르신, 모씨의 아버지는 4.3 때 죽었지만 철저한 골수 좌익분자로 빨치산으로 활약했었다, 그러한 사정을 아는 모씨는 동네 어르신께 자문을 요청했고, 이러한 사정을 잘 아는 동네 어르신 또한 피해자 불가임을 답변했고, 모씨는 그 대답에 긍정했고 순순히 따랐다,
민통당 원내대표 박지원의 부친은 대한민국 건국 직후인 1948년 10월에 죽었다, 사망한 사유가 또한 희한하다, 박지원 부친 박종식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사살되었다, 박종식은 여순반란사건이 발발하자 반란군에 가담하여 지리산으로 들어갔다가 군경의 추적을 피해 진도로 숨어들었다, 경찰의 수배를 받던 박종식은 10월 23일 진도 경찰서 김기일 곽순배 형사 등에 의해 총격전 끝에 사살되었다,
박종식 또한 박지원처럼 희한한 사연의 인물이다, 박종식은 일제 말기 진도에서 목화수매 책임자로 있었다, 박지원이 몸담은 민통당의 논리대로라면 박종식은 친일파가 된다, 1948년에 지리산에 입산했던 사람이라면 이는 대한민국을 유혈로 물들게 했던 지리산 빨치산의 원조에 해당한다, 지리산 빨치산은 6.25 이전에 입산한 '구빨치' 6.25 이후 입산한 '신빨치'로 구분한다, 신빨치는 6.25 와중에 본의 아니게 입산했었다면 구빨치는 공산주의의 신념에 찬 자진 입산들이었다,
박종식은 민주당의 논리대로라면 친일파였고, 대한민국의 논리대로라면 빨갱이였다, 그런 사람에게 건국 유공자라니, 빨치산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반대하던 오리지날 빨갱이들이었다, 4.3은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이 되는 제헌의회 선거를 방해하기 위하여 발생했고, 여순반란사건은 4.3을 진압 명령을 받고 제주도로 출동하려던 부대에서 남로당원 병사들이 일으킨 반란이었다, 4.3과 여순반란은 공통적으로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남로당의 저항이었다,
여순반란이 발발하자 지역에 할거하던 좌익 공산주의자들이 합세하면서 여수, 순천 지역은 좌익들의 죽창과 인민재판으로 유혈극의 지옥도가 펼쳐졌다, 그 곳에 박지원의 부친 박종식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자에게, 대한민국의 건국을 반대했던 박종식 같은 자에게 건국 훈장이라니, 박지원은 자기 부친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몰랐더란 말인가, 몰랐다면 제주도 농부처럼 동네 어르신이라도 찾아 자문이라도 구해 보았는가,
박지원은 파렴치하다, 이것은 양심의 문제다! 정당의 원내대표까지 지내면서 제주도 시골 촌구석 농부만큼의 양심도 없었더란 말인가, 박지원에게 묻고 싶다, 여기 우리가 딛고 서있는 영토의 이름은 조선인민공화국인가? 대한민국 건국에 저항했던 빨치산이었다면 조선인민공화국의 김일성에게 훈장을 받아야 당연한 것이 아닌가, 이건 정말 박지원 개인의 양심의 문제이다!
군경에게 총질했던 빨치산이 건국 유공자라면 빨치산을 진압했던 대한민국의 군인과 경찰은 도대체 무엇인가, 빨치산이 건국 유공자라면 군경은 반란군이 되어야 한다, 빨치산이 정당하다면 빨치산을 향해 총질을 한 군인과 경찰은 불법 학살자들이 되어야 하고, 빨치산은 무죄한 희생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논리가 나오다보니 박종식이 유공자가 된 것인가, 박종식을 유공자로 만들기 위하여 이런 논리를 동원한 것인가,
우리 아버지들이 공산주의자들과 싸우며 피흘려 만든 나라에서, 우리가 열심히 땀흘려 노동하며 얻은 피같은 세금으로, 왜 빨갱이들에게 훈장을 주고 연금을 주어야 하는가, 박종식은 대한민국이라는 둥지에 몰래 갖다놓은 뻐꾸기 알이고, 박지원은 파렴치한 뻐꾸기이다, 대한민국의 둥지에서 저 어울리지 않는 것을 이제 그만 치워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린다,
박지원은 민주당에 내려진 '신의 징벌'처럼 느껴진다, 민주당으로 하여금 절대 수권정당이 될 수 없게 만드는 것, 그건 민주당에 박지원 같은 인물을 버티고 있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 전체를 불양심 정당, 파렴치 정당으로 보이게끔, 신은 민주당에게 박지원을 주시고, 대선철마다 대권주자를 빌리러 다녀야 하는 저주를 내린 것이다,
첫댓글 정말 박지원이 아버지가 빨지산 빨갱이가 맞는군요... 세상에 이런일이 다 있나... 빨지산이 건국공로훈장을 받고 그 자식은 연금을 받는 개판은 하루속히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가요?
1950년 6.25 한국전쟁 때 진도군에 북한 인민군이 진주했으며 이때 박지원의
삼촌, 고모 등이 북한 인민군 편에 나서 면민들을 가혹하게 북한 의용군에
징용되도록 만들어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었다. 그러다가 9.28 수복 후
북한이 패전 인민군이 도망가자 박지원의 삼촌 고모도 인민군과 함께 도주하다가
주민들에게 붙잡혀 돌과 몽둥이로 맞아 죽음.(진도군 무공 수훈자 회장 최기남씨 증언)
박종식은 빨치산 빨갱이임이 확실하다 빨갱이의 자식은 빨갱이의 피가 흐르면 한이 맺혀 더욱더 발광하고 있는 것이다 전라도 호남이 왜 빨갱이들이 많을까 지리산 아래 숨어들어 부자들을 약탈한 그들 왜놈의 수탈을 그대로 답습한 인간말종들이 아니냐. 박지원 이놈 역시 저축은행으로부터 부정한 정치자금 등 수수 문제로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데 이번에는 끝장을 내야 한다. 광주 동구 박주선넘 역시 이번엔 법의 심판대에서 정의의 법 맛을 봐야 한다. 전라도 서남족 홍어족 개대중을 지지하고 따르른 역적의 후손들에게 훈요십조의 정당성을 보여줘야 한다
미꾸라지는 흙탕물에 산다.
흙탕물에 같이 생존하다보면 미꾸라지 꼴이된다.
천인공노할 남로당 조선정판사 사건을 우리는 생생하게 알고있다.완전 빨갱이 집구석...
국가보훈심사 다시 해야 한다.
생긴것도 개돼지처럼 생겨서는 하루빨리 없애야한다 특명을 맏겨라
바로잡아야하지않나요 저새끼이름만들어도 구역질이남니다 귀신은뭐하고있나요?저런새끼안잡아가고,,
그래야 우리가 편히살텐데 ,,,,
빨갱이 자식도 정계에 진출할 수는 있겠지만 나 죽었소 하고 납작 업드려 있어야 되는거 아닌감요?
참말고 시골 농부보다 못한 양심이군요
박지원애비하고 지원이하고는 빨갱이란것은 국민이 다 아는사실이지만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것은 많은 국민이 알지 못하고있는듯하니 이런일을 대대적으로 홍버해 바로잡아야 압니다.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난장판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대선에도 이런일을 대대적으로 국민에게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