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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자작글방 요양병원 병문안
부락산 추천 0 조회 180 15.12.10 17: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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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0 18:32

    첫댓글 건강이 최고다" 는말의 진실을 봅니다~!

  • 작성자 15.12.11 04:04

    하늘천님!
    이렇게라도 가끔뵈오니 반갑습니다
    건강은 여전 하시겠지요?
    추운날 늘 건강 챙기시고
    평안 하시길 빕니다

  • 15.12.10 18:54

    언제나 병원에 가보면 내 자신을 비우게되고 내 스스로 이렇게 활보하고 다니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저도 오늘 이웃아줌마의 문병차 아내와같이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것이다"란말을 새삼 깨닷게 되었습니다
    부락산님 우리 죽을때까지 병원신세 안지고 9988 234 합시다

  • 작성자 15.12.11 04:11

    가이오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어찌그리 안오셨는지요?
    그럼이요
    아프지않고 구십구세 까정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앓다 죽는다
    근디요 99세 너무 오래사는거 아닌감유? ㅋ
    가이오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15.12.11 13:36

    @부락산 건강하게만 사신다면 120세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 15.12.10 22:28

    요양병원에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모습을 그려주신 글에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그 사람들도 젊고 건강 했을때는 다 자기 자리에서 인생을 엮어갔던 사람들일 텐데
    사람들은 건강이 무너져 허탈감 속에서 무엇을 위해서 하루 하루를 살아 갈까요
    삶에대해서 한번 생각게 하는 참 마음이 무거워지는 글 입니다
    부락산님! 이밤도 편안하신 밤이 되십시요~~`

  • 작성자 15.12.11 04:20

    노을풍경님!
    병원에가 누위있는 분들보다보면
    나이먹어 늙어간다는게 참! 허무하게 느껴져요
    죽음은 순서도 없고 정년도 없어 언제 다가올지도 모르는데
    마음을 하나 하나 비워가며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가야 겠어요
    노을님
    오늘도 인생에서 가장 기쁜날 되시길 빌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04:26

    산골나그네님!
    ㅎㅎㅎ 역시 농담도 잃지 않으셨군요
    늘건강하셔서
    횡성 옆에 있는 치악산 잘지켜 주세요
    혼자계시다 보면 적적 하실텐데
    늘 잘 챙기시고 건강하소서

  • 15.12.11 05:32

    부락산님!!
    떠오르는해가 아름답습니다.
    예전엔 희망찬일출이었다면
    지금의일출은 안도의해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일몰이 친숙한것을요...
    오늘도 이웃간의정을 보듬고 계시는
    부락산님!! 정녕 아름다우세요....!!!

  • 작성자 15.12.11 12:23

    가연님!
    일몰이나 일출이나 사진상으론 구분이 안되는군요
    석양으로 올렸는데
    아마도 세상살이도 마찬가지로
    구분하기 어려워
    사랑인지 미움인지!구분이안돼
    싸움도 벌어질때가 있지않을까여

  • 15.12.11 16:21

    부락산님!그분 결국 집을 떠나셨군요
    다시는 집으로 돟아올수없는 마지막 선택이니 몸도아프지만 마음도 얼마나 아플까요
    부락산님 글 속에서도 느껴지듯이 앞으로 우리도 가야할 길이라 생각되어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그렇게 안보내고 아늑한 집에서 보내 드리려고 이렇게 지키고 있으려니
    그또한 쉬운 일이 아니군요아~인생무상...

  • 작성자 15.12.11 18:12

    금별님!
    그래도 요양병원 안가고
    집에서 돌아가시면 그게 좋을상 싶어요
    내모든손때묻은 집을떠나서
    다가오는 죽음을 맞기위에 어딘가에 가야한다면
    정말 미칠듯한 아픔일것 같아요
    어머니 간호 하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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