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필리핀 금주의 경제단신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단기 금리 상승

3일 열린 재무부 증권(TB) 의 공개 입찰에서 시중 은행의 금리지표가 되고 있는 단기 종목 91일 물의 평균 속도가 이전보다 0.765% 포인트 상승한 1.458%가 되었다.
182,364일 물은 각각 2.202, 2.474%로 상승했기 때문에 발행을 중지하기로 했다.

▲比`중등 교육에 진출

아 얄라 코프 회사는 런던에 본부를 둔 미디어 기업의 피어슨과 제휴, 필리핀에 중등 교육 학교 (고등학교)를 개교하기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합작 회사의 어포 더블 프라이빗 교육 센터 (APEC)는 이미 수도권에서 파일럿 사업을 시작하고 2014년 내에 새로 12개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어뮤즈먼트 대기업, 입장객 감소

인첸 티드 킹덤 (루손 지역 라구나 주)의 경영 회사는 13년 연간 입장객이 전년 대비 20만명 감소한 150만 명이었다고 밝혔다.
태풍 욜란다의 영향으로 연말에 예약 취소가 잇따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3~5월 여름 방학 기간까지 3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새로운 대형 명소 2개를 소개한다.

▲홍콩 의류 대기업, 사업 확장

홍콩 계 의류 제조 대기업 루엔타이는 13년 6월부터 바타안 자유 항구 특별 경제 구역 (루손 지방 바타안 주)의 자사 공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안전 신발 생산 라인을 설치했다.
500명의 직원 수를 14년 이내에 천명으로 늘린다.
회사는 팜팡가 주 클라크에서 랄프 로렌 의류, 세부 공장에서 아디다스 신발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방콕 항공편, 일시 운항 중지

국내 저가 대형 세부 퍼시픽은 지난 8일~22일과 3월 2일~14일 사이, 마닐라~방콕 노선 운항을 일시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태국의 정정 불안을 받은 조치로 예약 고객들은 별편함을 호소했다.
또한 이 이외의 시기에 대해서도 주 12편에서 9편으로 운행 횟수를 감소시킨다.
필리핀 항공 (PAL)도 방콕 항공편을 주 14편에서 11편으로 감소했다.

▲농림 수산업에서 실업자 확대

노동 고용 통계국에 따르면, 13년의 농림 수산업의 실직자 수는 33만 4,000명. 태풍 등, 자연 재해로 인한 실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과거 최고 수준이 되었다.
내역은 물 산업이 약 3만 5,000명, 농림업은 약 29만 8,000명이다.

▲유전자 재조합 작물 승인

농림부 식물 산업국은 바이엘 크롭 사이언스 사가 신청한 유전자 조작 옥수수의 식품과 사료, 가공 식품 용 원료로의 사용을 승인했다.
동사가 개발한 옥수수 T`25는 자연의 옥수수와 같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인증한 형태지만, 국내에서 유전자 변형 작물 실험 재배 등은 금지하고 있다.

▲시멘트 가격 인상

시멘트 제조 대기업 세멧쿠스 시멘트는 1일부터 1포대 (40킬로그람)의 판매 가격을 220페소로 인상했다.
인프라 사업의 증가로 시멘트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시멘트 사들도 상승폭으로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 600만명 목표 유지

히메네스 관광 장관은 2014년 외국인 관광객 목표를 600만명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13년은 정부 목표를 밑도는 470만 명이었다.
13년 12월 단월의 관광객 수가 45만 명을 넘는 등 최근 꾸준히 월 40만명 대를 마크하고 있다.
아키노 정권은 16년에 관광객 1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링크 서비스

소 매 최대, 슈마트(SM) 프라임 홀딩스는 증개축 중인 SM 메가몰(수도권 파식시) 내에 스케이트장을 정비하고 있다. 폭 30미터, 길이 60미터의 올림픽 쇼트 트랙 경기 크기의 스케이트장에서 함께 경기 용 링크의 오픈은 국내 최초.

▲자회사 매각 검토

경영 다각화를 추진하는 산 미겔 사의 앙 사장은 산하 국내 맥주 최대 미구엘 맥주와 진 양조 회사 히네부라·산 미겔에 대한 인수 제안으로 66억 달러의 오퍼가 있었다고 밝혔다.
산 미겔 사는 에너지 기업을 100억 달러에 인수하는 안건을 검토 중이며, 자금 조달을 위해 자회사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멘트 판매 6% 증가

전국 시멘트 생산업자 조합에 따르면, 13년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1,944만 5,000톤. 인프라 사업과 주택 건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14년 높은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12년 매출 성장률은 17.5%로 지난 15년 동안 가장 높았다.

▲도요타의 부품 수출 3% 감소

13년의 비 도요타 자동차 그룹 기업에 의한 부품 수출 총액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9억 4,000만 달러. 일본이나 미국, 태국에서의 주문이 줄어들었기 때문. 14년에는 전년 대비 6% 증가, 1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동 그룹은 베어링 제조업체 등 6개사가 사업을 확장 할 예정이다.

▲비 이스즈 25% 증가 예측

트럭과 픽업 차량 제조 대기업 이스즈 필리핀 스는 14년 판매 목표로 전년 (1만 1,793대)의 25% 증가를 내걸고 있다.
회사는 부품의 현지 조달 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14년 이내에 2,000만 페소를 추가 투자 공작 기계 기구 시설을 확충한다.

▲일본 카르비, 유니버설사와 조인트 벤처

일본의 스낵 대기업의 카르비는 고쿵웨이 재벌 산하의 식품 회사 유니버설 로비 사와 합작 투자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비 스낵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6년 후 40억 원의 순 매출을 목표로 한다.

▲일본, 코니카 미놀타사 필리핀에 관심

코니카 미놀타의 간부가 최근 필리핀을 방문하여 현재 검토하고 있는 동남아 국가에 해외 진출로 필리핀이 후보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 중국에서 약 80%를 생산하고 있는 프린터와 복사기의 생산 거점을 일부 동남아 국가에 이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필리핀은 태국과 미얀마 등과 함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