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
더위를 삼킨 광교산 길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무더운 날씨지만 광교산 길엔
녹음의 숲이 우거지고
땅속의 냉풍이 솟아나고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더위를 이겼다.
매봉약수터에서 합류하여
천년약수터에서 간식을 나누며 휴식 후
라파길로 내려와 광교역을 지나
성복역에 내려 생태탕 맛집에서
즐거운 점심을 나누었다.
감사합니다.
Pavarotti - Nessun Dorma #classicalmusic #opera
아무도 잘 것이다!
너, 오 공주님,
차가운 방에서
별을 보고,
그것은 사랑과 희망으로 떨립니다.
그러나 내 비밀은 내 안에 숨겨져 있다.
아무도 알지 못할 내 이름...
아니 아니!...
입에 빛이 비칠 때 나는 그것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내 키스가 너를 광산으로 만드는 침묵을 녹일 거야!...
(아무도 그의 이름을 알지 못합니다. 아아, 죽어야 합니다.)
사라지다, 밤!
세트, 별! 세트, 별!
새벽에, 나는 이길 거야! 나는 이길 거야! 나는 이길 거야!
매봉약수터
시원한 천년약수
천년약수
광교역 방향 라파길
라파길
자귀나무 (아래 위)
쪽나무 열매
접시꽃
원추천인국
재두루미
패랭이꽃
원추천인국
나리꽃 (아래위)
비비추꽃
고목 위에 이끼
천년약수터에서 간식 나눔
첫댓글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낮익은 정갸운 얼굴 그립습니다.
16개월만에 광교산 라파길에서 영상을
담았읍니다! 미끄러져 피해드릴가 싶어
스틱을 집고 냉풍을 뿜어 주는 말씀이 주신
자연 속을 즐겼습니다.
신작로 길은 더워 땀이 옷을 적시지만 2만보를
채우려 롯데몰 뒷길 탄천을 거쳐 와 두루미 비비추 꽃을 담았습니다! 라파길에 라파가 빠졌지만 그 길을 함께 함께 즐기던 그리운 님들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사랑합니다!